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29. 11:00

주님 앞에서만 행하고.

주님 앞에서만 행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6:2 "그러므로 너는 구제할 때에,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이 네 앞에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그들은 자신들의 상을 이미 다 받았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님 앞에서만 행하고, 자신만 알게 구제하여 주님 앞에 칭찬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6:2 그러므로 救濟할 때에 外飾하는 者가 사람에게 榮光을 얻으려고 會堂과 거리에서 하는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自己 賞을 이미 받았느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6:2 "Thus, when you give to the needy, sound no trumpet before you,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streets, that they may be praised by others. Truly, I say to you,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6:2 οταν ουν ποιης ελεημοσυνην μη σαλπισης εμπροσθεν σου ωσπερ οι υποκριται ποιουσιν εν ταις συναγωγαις και εν ταις ρυμαις οπως δοξασθωσιν υπο των ανθρωπων αμην λεγω υμιν απεχουσιν τον μισθο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6:2 לכן בעשותך צדקה אל תריע לפניך בשופר כמעשה החנפים בבתי הכנסיות ובחרבות למען יהללו אותם האמשים אמן אמר אני לכם כי לקחו את שכר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0) 2023.07.31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고.  (0) 2023.07.30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하고.  (0) 2023.07.28
외식하는 자로 살지 말고.  (0) 2023.07.27
겸손한 마음으로.  (0) 2023.07.2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27. 08:14

외식하는 자로 살지 말고.

외식하는 자로 살지 말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6: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같이 되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그들은 자신들의 상을 이미 다 받았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쓰며, 외식하는 자로 살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6:5 또 너희가 祈禱할 때에 外飾하는 者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會堂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祈禱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自己 賞을 이미 받았느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6:5 "And when you pray, you must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stand and pray in the synagogues and at the street corners, that they may be seen by others. Truly, I say to you,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6:5 και οταν προσευχη ουκ εση ωσπερ οι υποκριται οτι φιλουσιν εν ταις συναγωγαις και εν ταις γωνιαις των πλατειων εστωτες προσευχεσθαι οπως αν φανωσιν τοις ανθρωποις αμην λεγω υμιν οτι απεχουσιν τον μισθο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6:5 וכי תתפלל אל תהי כחנפים האהבים להתפלל בעמדם בבתי הכנסיות ואצל פנות השוקים למען יראו לבני אדם אמן אמר אני לכם כי לקחו את שכר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앞에서만 행하고.  (1) 2023.07.29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하고.  (0) 2023.07.28
겸손한 마음으로.  (0) 2023.07.25
주의 사랑안에 거하여.  (0) 2023.07.24
주의 뜻을 행하고.  (0) 2023.07.23

 

 

728x90
728x90

말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 받고!
성경: 마태복음 6:5-8
마 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1.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고
어느 해 여름 가뭄이 계속되어 농사짓는 데 피해가 극심해졌다. 그러자 농촌 교회의 성도들이 비가 내리도록 산 기도를 떠났다. 그런데 주일학교 학생 하나가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우산을 챙겼다. 어른들은 왜 비도 안 오는 데 우산을 가져가느냐고 물었다. 그 어린 학생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가 기도하고 돌아올 때는 비가 올 것 아니겠나요?’ 그렇다.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가 참된 기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구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
본장은 전장에 이어 계속해서 하늘나라 백성인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키며 살아야 할 새 계명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는 자선, 금식, 기도, 성도가 가져야 할 경제관 및 삶의 태도, 바른 인생관 등이 언급되고 있다. 예수님은 천국 시민의 기본 생활인 구제 생활과 기도 생활과 금식 생활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셨다(1-18절). 그리고 연이어 세상의 그릇된 가치관을 비판하신다. 보물을 하늘에 쌓을 것을 권면하시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을 권면하신다(19-34절).

3.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처럼 기도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우리는 남들에게 보이도록 기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와 같이 행했는데, 우리는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 바리새인과 같이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화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눅 11:43) 또한, 우리는 습관을 좇아 기도한 다니엘, 목숨을 걸고 기도했던 다니엘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렇게 기도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시 5:2)
뿐만 아니라, 탄식하며 기도할 때 들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55:17) 우리는 주의 자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깨닫고 신실한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 거짓을 회개하며 정직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 15:8)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 다 받게 됨을 깨닫고,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불의를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겉으로 보이기를 좋아하는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누구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우리는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을 깨닫고,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내하며 기도하여 복을 받은 야곱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 32:24-29) 또한, 우리는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 그리고 400명의 아세라 선지자들과 기도로 대결하여 승리한 엘리야 선지자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처럼 믿음의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왕상 18:26)
뿐만 아니라, 의인을 바라보시고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34:15)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록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야고보와 함께 기도하러 가셨고,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마 26:36-38) 그리고 베드로가 기도하자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기도하여 욥바에 있는 도르가를 살리는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주의 자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 9:4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방인과 같이 어떻게 기도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 여기서 ‘중언부언’은 일종의 의성어로서 반복되는 말 또는 과장된 언어 구사를 의미한다. 우리는 반복되게, 그리고 과장된 기도를 하지 말고 전심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을 아끼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주님께 구하는 복된 자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 5:2-3) 우리는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한 다니엘을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단 9:18-19)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며 기도한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26:39) 우리는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고 하며 십자가를 지시기 전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 또한 이렇게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는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구하며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아버지께 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작아 사람들만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아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21. 21:31

외식하지 않는 자.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에게  (0) 2017.09.25
감사.  (0) 2017.09.24
예수 그리스도.  (0) 2017.09.21
새롭게.  (0) 2017.09.20
구원의 은총.  (0) 2017.09.19
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51

자유를 주시는 주, 누가복음 4:16-21

자유를 주시는 주,4:16-21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1. 유머: 담배연기. 어느 여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남자 분들이 여러 명 들어왔다. 첨엔 담배를 나가서 피드니... 한 녀석~~ 또 한 녀석~~ 서서히 앉아서 피더니, 이젠 두 녀석이 담배를 피운다. 미안한 표정으로 하는 말, "이해해 주시죠?" 여성은 대답한다. "암 그럼 이해하고 말고, 선녀가 있는데 구름이 없어서야 되겠느냐?”~~^^

 

2. 개론: 성령에게 이끌리사 광야로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받았으나 능히 승리하셨다(1-13).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로 돌아가셨고, 회당에서 가르침을 베푸셨다(14-15). 예수께서 나사렛 회당에 들어가셔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메시야 되심을 암시적으로 선언하신다. 그러나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의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내쫓았다(16-30). 가버나움에서는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셨고,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고, 각색 병으로 앓는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다. 예수의 이름이 유명하여 사람들이 많아지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다른 마을로 전도하러 떠나셨다(31-44).

3. 주의 은혜의 해. 예수께서 인용하신 글은 사61:1-2로서 주의 은혜의 해란 희년을 말한다. 유대인들에게 희년은 안식년의 안식년으로서 모든 땅과 모든 재물과 모든 사람들이 해방되는 해이다. 저당 잡혔던 땅이 해방되고, 모든 빚이 탕감되고, 모든 노예들이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 해이다. 이러한 해방의 사건은 그리스도의 오심과 함께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표적인 성격을 갖는다. 예수에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으신 이유는 자신의 메시야 적 사역을 분명하게 밝히시기 위함이었다. 이사야 선지자의 글은 희년의 성격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포로 된 자와 억압받는 자에게 자유를 주고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는 해라고 규정함으로써 메시야의 사역의 성격을 분명하게 밝혀 주었다.

4.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16-27). 예수님은 나사렛에 이르러 안식일에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읽으시려고 서신다(16). *회당(會堂):Synagogue [] sunagwgh(sunagoge)

[] Synagogue 유대인의 예배 장소의 이름인 그리스어의 [수나고--]의 뜻은[함께 모이는 곳], [집회소(집회의 장소)]이다. 따라서 회당은 또한 재판이나, 자녀를 위한 교육(학교) 등의 장소로서의 지역공동체의 중심이기도 했다. 바벨론 포로 이전에 있어서의, 예배의 중심은 예루살렘 성전이었는데, 그런 중에서도 이 지방 회당의 역할은 컸다(36:6,10,12-15). 그리고 회당의 중요성이 특히 커진 것은, 성전을 잃고 포로 된 때부터였다. 물론, 성전 예배로 행해지고 있던 희생 제사를 회당이 대행할 수는 없었지만, 주로 율법교육의 터로서, 신앙의 전통을 지키는 일을 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에, 유대인 사회가 있는 곳에는 어떤 장소에나 회당은 건설되어 있었다(13:5,14:1,17:10). 그 각각의 회당은 백성의 장로들에 의해 관리되고(7:3-5), 또 회당장이 여러 가지 일의 지도를 했다(5:22,13:14,13:15). 그러나 동시에 적당한 사람이면 누구든 집회에서 말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어서, 예수께서도 설교하셨고, 바울과 바나바도 설교했다(4:16,4:23,13:15).

예수님은 회당에서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씀하였다.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고(18:20) 말씀한다. 예수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사람들이 놀라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는지 놀란다(13:54).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인명). ('Ihsou'" Cristov", Jesus Christ)이름을 의미하는 `예수'와 칭호를 가리키는 `그리스도(메시야)'을 결합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호칭은 바울 서신에는 특히 빈번이 나오며, 다른 신약에도 기록된다(1:1,18,16:21,1:1,1:17,17:3,8:12,9:34,10:36).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예수에게 `메시야'라는 칭호를 부여했을 때, 그를 `하나님의 어린 양' `다윗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인자' `중보자' `하나님의 말씀(로고스)' `선지자' `구주' `' `여호와의 종' `거룩한 자' 등등으로 불렀을 때 이상으로 깊은 이해를 표명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 거기는 실제로 이 세상에서 생활한 역사적 인물(예수-인성), 신앙에 의하여 고백하는 칭호(그리스도-신성), , 하나의 역사적 사실과 그것에 관한 이해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 주님은 천사가 요셉(1:21)과 마리아(1:31)에게 준 계시에 따라 `예수'라고 불리웠다. 마리아의 아들의 경우에는 예수께서 이루실 특별한 사명을 나타내기 위해 이 이름이 붙여졌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1:21).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메시야)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니, 책을 펴서 성령이 임하셔서 일어나게 될 일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신다(17). 우리는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예수님을 본 받아, 성경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5. 예수님이 하시는 일(18-19). 성령이 주님께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붓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함(18)을 기록한 글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과 함께 하셨다.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부어져서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고,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10:38).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고, 여호와의 신이 예수님께 임해 마음 상한 자, 포로 된 자,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하며, 슬픈 자를 위로하실 것(61:1-3)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슬픈 자에게 화관을 주고,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으시는 분(61:1-3)이시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시며 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25:9),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니 저희의 마음은 영원히 살게 된다(22:26).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분(34:18)이시다. 이러한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분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때 모든 것들이 풀려나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신다(51:17).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을(5:3-5) 말씀하신다. 이 말씀대로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두 법이 싸우고 있음을 바울은 말한다. 바울은 자신에게 한 다른 법이 마음의 법과 싸워,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니, 나는 곤고한 사람이니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는지 말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7:23-25)고 말한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의에 이르기 때문에,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말씀을 받고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알고, 더 이상 부정과 불법에 자신을 드리지 말고, 이제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러야 한다.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러 열매를 얻고 영생을 얻게 됨을(6:16-22)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남의 종이 된 적 없는 아브라함의 자손도 죄를 범하면 죄의 종임을 말씀하며,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하니 아들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면 우리가 참 자유하리라(8:32-36)고 말씀한다. 예수님의 사역은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임(19)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통회하는 심령이 되어 다 마음의 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6. 성경은 이루어짐(20-21). 이사야의 말씀을 읽은 예수님이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은 다 주목하여 예수님을 보았다(20).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사야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고 말씀한다(21).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고,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늘 의지하고 기도하여 성령이 충만함을 입어 억눌려 있던 모든 것들이 풀려지고, 주 안에서 참된 안식과 자유를 누리며 이 기쁜 비밀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