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승리!
성경: 고린도전서 3:10-15
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 믿음
겨자씨는 당시 유대 사람들의 말 가운데 작은 것의 대명사였다. 겨자씨 나무는 약 4m까지 자라며 그 열매는 아주 맛이 좋아 많은 새들이 씨를 쪼아 먹으려고 온종일 그 겨자나무에 깃든다고 한다. 이 비유는 비록 겨자씨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큰 사람, 대제국을 거목에 비유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 문명이나 한 시대, 한 민족이 변화되는 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자라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떠한 변화와 성장을 하고 있는가? 자신의 믿음이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일지라도 그 믿음을 마음에 품고 주님을 잘 따라가게 되면 큰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장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영적인 유아 상태에 있어 육신에 속하였음을 말한다. 그러면서 인간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가 될 것을 교훈한다. 또한, 세상의 헛된 지혜와 인간으로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령한 지혜를 구할 것을 명한다. 본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신앙의 미성숙과 세상 지혜를 자랑하는 인간적 교만으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밝힌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복음 전도자와 신자들의 관계를 밝히 드러냄으로써 고린도 교인들의 화합을 간곡하게 권면하고 있다. 또한, 본장의 내용 속에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견책, 교훈, 격려, 호소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감동과 영감을 준다. 그리고 고린도 교인을 향한 바울의 진한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본장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영적 미성숙에서 비롯됨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1-9절), 하나님의 성령을 간직한 성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봉사와 충성 및 성결의 삶을 견지해야 한다는 적극적 신앙 자세를 강조한 부분(10-17절), 인간의 지혜는 거짓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역설한 부분(18-23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10-11)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은 어디 위에 세워져 가야 하는가?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의 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자같이 터를 닦아 두었는데 그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0-11) 여기의 ‘터’는 ‘기초, 주춧돌’이라는 말인데, 이 ‘터’는 어떤 일에 있어서 그 시작이 되는 기본이며 또한 어떤 존재에 있어서도 그 기본이 되는 것이다. 믿는 자들의 신앙의 핵심과 기반이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어떤 존재도 신앙과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복음 사역자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일꾼일 뿐 신앙의 대상이 아님을 강조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의 기초요, 이스라엘의 기초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사 28:16)
우리는 삶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요, 교회의 기초도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1-12)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용서함 받고 주 안에서 자유함을 얻어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인생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복 받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든든히 세우는 ‘우리’의 사역, ‘우리’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9) ‘나’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그 믿음 가지고 힘을 다하여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시험을 통과하여(12-13)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동안 무엇을 통과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일꾼으로 부르셔서 사용하시되, 훈련을 통과하게 하신다. 훈련 가운데는 강한 훈련도 있어서 믿는 자들이 넘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시험을 잘 통과하는 자,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 3:12-13) 개역한글 침례성경은 ‘13’절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고전 3:13) 여기서 ‘공력’은 원어로 <e[rgon: 에르곤>이다. 이는 ‘일, 행위, 작품’이라는 뜻으로 행한 일을 나타내기도 하며 일을 행한 결과로서의 작품을 나타내기도 한다.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것인데 그리스도의 심판 날에 그 공력을 밝히 드러낼 것이라고 교훈한다.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한다는 것이다. 그때 세운 공력이 불에 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주께서 ‘나’를 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키실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우리는 신접한 자와 다른 어떤 이의 교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 주의 증거의 말씀을 좇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큰 파도가 집을 삼키는 듯한 믿음의 시련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시련을 만날 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그 시련을 잘 통과할 때 견고한 믿음의 삶으로 변화될 것이며, 주님을 뵙게 될 때 칭찬받는 자들이 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주님은 곧 오신다. 내가 처한 환경과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어야 한다. 날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 그리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주께서 오시면 천체는 불에 타서 없어지고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떠한 믿음은 소유했는가? 우리는 모든 것이 드러날 때 주 앞에 믿음을 보일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땅의 모든 것들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기억하고, 말씀 위에 서 있는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며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불같은 시험도 잘 통과하여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그리스도인, 자신의 믿음을 주님 앞에 당당히 보여드리는 그리스도인, 주님께 칭찬받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상 받는 자(14-15)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주님 앞에 무엇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험과 환난조차도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승리한 주의 자녀들을 칭찬하시며 상을 주실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4-15) 현대인의 성경은 ‘15’절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것이 타 버리면 상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을 얻어도 마치 불 속에서 간신히 헤쳐 나온 것과 같을 것입니다.”(고전 3:15) 여기서 ‘불’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구약에서부터 불은 하나님이 그 뜻을 드러내시는데 쓰는 도구였다. 여기서도 불은 성도들의 공력을 판가름하는 심판 날에 이루어질 심판을 의미한다. 우리는 구원만을 간신히 유지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공력을 판가름하는 그 날, 심판의 날에 주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안에서 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일, 그 일에 충성을 다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그 후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 우리는 주께서 생명을 주시는 동안에 자기 역할의 일을 할 것인데, 주님은 각자가 한 그 충성을 보시고 상을 주실 것이다. 주의 일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체와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알고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묵묵히 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주님은 보응하시는 주가 되신다. 잘한 것은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는 못한 것보다 잘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많아, 주께서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주의 사역을 즐거움으로 감당해야 한다. 타인의 허물이나 잘못을 드러내거나 판단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그 중심을 다 해 주를 예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우리는 ‘나’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고, 하나님께 합한 자, 거룩한 신부로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주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앞에 내가 받을 상은 얼마나 있겠는가? 우리 모두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낮아지고 겸손하게 서 있는 자,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하여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사랑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으며, 사단의 권세도 굴복해야만 한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로 개명해 주셨는데, 헬라어의 바위(반석: Pevtro")에서 유래한다(마 16:16, 18). 그런데 바울은 이스라엘이 광야에 반석에서의 물로 부양된 것을 상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반석에 비유했다(고전 10:4).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수의 원천으로서의 반석이 되신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나라는 안전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작고 큰 공동체를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영적 전투가 힘들게 느껴지는 때가 있을지라도, 주님 뵈올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믿음을 잘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함이 우리가 속한 작고, 큰 공동체에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서가는 자, 불같은 시험도 잘 통과하는 자, 주님을 뵈었을 때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자의 삶을 사시기를 소망한다.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로운 TV > 설교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다해 주께 드리는 자!, 누가복음 21:1-4 (0) | 2018.03.08 |
---|---|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 전도서 3:10-15 (0) | 2018.03.01 |
견고한 믿음, 평안한 마음으로 승리!, 잠언 14:26-32 (0) | 2018.02.13 |
목이 마르지 않는 생수, 요한복음 4:9-14 (0) | 2018.02.08 |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삼손, 사사기 15:14-20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