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
성경: 요한일서 3:14-18
요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 사랑의 노래
영국에서 출발한 큰 연락선 런던 호가 암초에 부딪혀서 파선 직전에 놓여 있었다. 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쏟아지는 어두운 바다는 절망에서 흘러나오는 사람들의 비명으로 가득 찼다. 선원을 붙들고 싸우는 사람들, 아기를 찾는 어머니, 엄마를 찾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그 모습은 마치 지옥과도 같았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작은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한 여인이 부르는 찬송 소리였는데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한 사람, 한 사람씩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들이 찬송을 따라 하기 시작해 배 안은 찬송가 소리로 가득해졌다. 지옥이 변하여 천국이 된 것이다. 그렇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높인다면 그곳은 천국이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을 높이고, 주님의 사랑과 평안함 가운데 머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사랑
본장에서는 사귐에 대한 1장과 2장의 내용과는 달리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요한은 본장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를 특별히 강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신자들의 특권의 핵심 내용은 그리스도를 닮게 되리라는 보증이다(1-3절). 다음으로 죄가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만 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들의 삶에는 마음의 습관적인 태도라는 측면에서의 죄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귀의 자녀들과는 대조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올바른 행동을 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4-10절).

가인과 아벨을 대조시킴으로써 서로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설명한다. 살인이나 마찬가지인 미움과는 대조적으로 사랑은 본질상 희생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행위 없는 신앙고백은 잘못된 것이다(11-18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누려야 한다. 마음이 그를 정죄하지 않는다면 확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자책이 있을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겠지만, 신자도 다시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19-24절).

3. 형제를 사랑하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일 3:14)

사도 요한은 형제를 사랑하라 하며,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전히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말한다.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형제를 자신처럼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또한, 우리는 사랑하라는 말씀이 주의 계명임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사랑하라 명하신 주의 계명을 잘 지키어 주님께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앞에 있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살인은 큰 죄고 미워하는 것은 큰 죄가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영적으로 그를 살인하는 것임을 깨닫고, 형제를 미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형제에게 악한 말을 하지 않고, 노하거나 바보라 하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1-22)

그리고 정욕을 따라 살아가며 싸우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 4: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일 4:20)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만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형제를 사랑하고 그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누구의 사랑을 기억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므로 자신들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함을 말한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님을 바라 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사는 주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목숨을 다해 형제를 사랑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를 담당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흙으로 빚어진 작은 존재인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영혼의 자유함을 얻고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알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사랑이 메말라버린 세상 가운데서 혼자라고 생각하며 낙심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 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7-18) 요한은 재물을 가지고 있는데 형제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는 형제를 진실로 사랑하고 있지 않음을 말한다.

우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풍족해져서 그것들을 형제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눅 3:11) 예수님께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나누며 살기를 원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약 2:15-16) 우리는 이 땅 거하는 헐벗은 이들을 입혀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사는 이들에게 주께서 갚아주심을 알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그리고 주의 말씀을 지키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잠 28: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는 자들로서 사랑하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을 기억하고 갚아주심을 깨닫고, 이렇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 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갈 5:13)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들로서 형제를 극진히 사랑하며,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 하는 아름다운 주님의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 하는 세상 가운데서 서로 냉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 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진리를 기뻐하고 모든 것을 믿고 견디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옷 입고, 사랑이 충만한 자가 되어 주의 뜻 가운데 행하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형제를 사랑하고, 그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자!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 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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