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승리하는 자!
성경: 이사야 53:1-3
사 53: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1. 타인을 판단하지 말고 주님 닮은 선한 마음을 소유하며
한 사람이 ‘스펄전’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리라 당신은 생각하지만, 그들은 매우 무지합니다.’ 얼마 후 ‘스펄전’은 그와 함께 한 소년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이렇게 소년에게 물었다. ‘얘야, 네게 선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 소년은 이렇게 답했다. ‘예, 선생님.’ 그 후 옆에 있던 그 사람은 ‘스펄전’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이 소년이 복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당신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죠.’ 그러자 ‘스펄전’은 그 소년에게 다시 물었다. ‘어떻게 네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소년은 이렇게 답했다. ‘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했을 때 그가 내게 새로운 마음을 주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선한 마음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 죄인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주님을 닮은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겉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 닮은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본장은 이사야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예언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 장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장은 성경의 가장 핵심 주제인 인간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실 메시야를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장은 하나님의 종이 당할 죽음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종을 가치 없게 여긴 고백을 할 것이라 말한다. 남은 자들은 너무나 적은 무리만이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통해했고, 또한 이스라엘은 질고와 간고를 겪고 멸시를 당한 종을 능멸했다(1-3절). 비록 백성이 제 때에 깨닫지는 못했지만 결국은 종이 그들의 죄를 대신 짊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4-6절). 하나님의 종은 의로우셨지만 다른 사람들의 죄악을 위해 기꺼이 죽으셨다(7-9절). 종의 고초와 죽음은 명백히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종을 높이셨다(10-12절).

3. 믿음의 사람이 되고(1)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소유한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고, 믿음의 싸움에 끝까지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사 53:1) 지금 자신이 복음에 바르게 반응하여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을 듣고 깨닫는 일이 있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사 11:1) 하나님께서 다윗 왕족의 혈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경험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또한, 베드로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러한 복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7)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한 베드로와 같은 아름다운 고백을 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성령 안에서 주님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인정하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믿음에 이르게 하는 복음을 깨닫고, 그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말세 지말에 믿음을 지키기 열악해 보이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께 칭찬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말씀을 믿는 은혜가 열방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기를 위해 기도하며,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6-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고 믿음의 싸움에 끝까지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았던 예수님을 알고(2)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았던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았던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믿어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여기서 ‘마른 땅’은 가뭄으로 인해 완전히 메말라 버린 땅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메시야가 오기 전에 온 인류가 처한 비참한 상황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마른 땅 같이 변해버린 열악한 상황 가운데 있는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풍채가 없고 흠모할 만하게 보이지도 않았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는데,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이렇게 예수님은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은 자라면서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머물러 있었다.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눅 2:39-40) 그러나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셨다. 사람들의 눈에는 그가 특별하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막 6:3) 우리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흠모할 만해 보이지 않으나, 인간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시는 왕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렘 23:5) 인류의 왕이셨으나 마땅한 집도 없이 사역하셨던 예수님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눅 9:58)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는 머리 둘 곳도 없으셨던 예수님, 그러나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인류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을 늘 바라보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 2: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0-14) 강퍅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혼자 외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았던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믿어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을 알고(3)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을 알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셨다. 우리는 인간의 허물로 인해 찔리신 예수님,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님을 알고 마음 중심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사 53:10) 우리는 인간을 위해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며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 바라보고, 죄와 싸워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다시 사신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눅 9:22)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삼일만에 다시 사셨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어두움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멸시를 받으며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세상에서 다른 것을 좇고 방황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을 알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우리는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고 믿음을 잘 지키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고, 믿음의 싸움에 끝까지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자!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았던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믿어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며 사는 자!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을 알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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