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4:19-27
눅 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눅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눅 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눅 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눅 24: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눅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눅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눅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1. 믿음의 역사
‘라호르’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인쇄한 복음서 뒷면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의 말씀을 찍고자 했다. 그러나 그것을 할 수 있는 고무 스탬프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에 그들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한 명석한 이슬람교도를 고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들의 지도에 따라 고무판에 새겨 나갔다. 그런데 그 인도인이 그 일을 하는 동안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의 가슴에 역사하고 계셨다. 고무 스탬프가 완성되었을 때 그 인도인은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그 말씀을 고무에 새기는 동안 하나님은 나의 마음에 그것을 새기고 계셨습니다.’ 그렇다. 하나님의 역사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심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불신자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본장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건으로 생을 마감하자 실망하여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 소식을 듣고는 다시 모였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시고 승천하셨다. 본장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자들은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무덤 문은 열려 있었고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려 주었다. 여자들이 사도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 주었을 때 다른 이들은 믿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서 빈 무덤을 확인했다(1-12절). 부활의 주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13-35절). 제자들이 모인 곳에 부활의 주님께서 나타나사 구운 생선을 잡수셨다(36-43절). 그리고 성경 말씀을 풀어 가르치셨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증인으로 삼으시며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명하셨다(44-49절). 예수님께서는 베다니 앞까지 나가셔서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승천하셨다(50-53절).
3.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눅 24:19-20)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그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 것이다. ‘19절’의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는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견해로서 예수님의 예언자적인 능력만을 인정하는 말이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처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단순한 선지자의 자격으로 살다 죽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이때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에 있을 부활을 믿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요한복음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했던 말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 3:2) 니고데모도 예수님이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로만 알고 그렇게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 요한 복음은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요 6:1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 그리고 선지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그분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죄 때문에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마 27:1-2) 대제사장과 백성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하고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무리는 바라바를 살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마 27:20) 우리는 이러한 무리에 속하는 자가 아니라, 주께서 보실 때에 좋은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행 13:27-29)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감사함으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땅 가운데서 자신이 영원히 존재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21-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삼일 만에 부활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눅 24:21-24)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주님께 전한다. 그들은 아직 옆에 함께 가고 있었던 예수님을 잘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21절’의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영적인 죄에서가 아닌 정치적인 예속 상태에서 해방시키는 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 또한 예수님을 영적으로 구원해 주실 주로 보지 않고 정치적 해방자로 보았던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구원의 주가 되심을 믿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 예수님의 무덤에 여인들은 찾아갔다. 그리고 천사는 그들에게 한 메시지를 전했고 여인들은 그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려고 달려갔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마 28:7-8) 우리는 이렇게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잘 깨닫고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인들은 주님의 빈 무덤에 관한 소식을 전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요 20:1-2)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므로 무덤은 텅 비어 있었고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기쁨으로 이 소식을 전한 것이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요한은 빈 무덤으로 달려갔다.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눅 24: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요 20:18) 세상의 고급 정보만 좇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고(25-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활하신 누구를 믿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 24:25-27)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신다. ‘25절’의 ‘더디 믿는’은 원어적으로는 ‘미련하다, 어리석다’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신앙이 성숙하지 못함에 대해 책망하신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밝히 깨닫고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다.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막 16:14)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는 자가 아닌, 부활의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고난받고 죽으신 후 삼일 만에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눅 24:46) 우리는 이렇게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의 주님을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세상의 다른 것들에 소망을 두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8-11)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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