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찬양받기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자가 되고!

성경: 마태복음 21:14-16

마 21: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 경건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갬벌드(Gambold)는 조지아에서 웨슬레와 함께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웨슬레에 관해 편지에 이렇게 기록했다. ‘웨슬레는 옥스포드에서 늘 쾌활했다. 그리고 그는 교만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성급한 행동을 엄격한 통제로 억제했으며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이 순박하게 생활했다. 그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자신의 최대 임무라 생각하여 하나님과 끊임없는 영적 교제를 가졌다. 그리고 골방에서 기도를 드렸는데 기도를 마치고 방을 나올 때면 그의 얼굴은 마치 해같이 빛났다.’ 그렇다. 이렇게 주님 앞에서 경건의 생활에 힘쓰고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자가 복된 자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에서 사는 동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며 늘 그분과 교제하고 주를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2.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본장은 이제 드디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입성하신 뒤 성전에 들러 정화하신 것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선민임을 자랑하며 예수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심으로 예수님은 자신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 세상에 속한 자를 심판하실 메시야라는 것을 더욱 드러내신다.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을 때 예수님은 준비해 두셨던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다. 무리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환호한다(1-11절).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사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셨다. 그리고 소경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셨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행동과 무리들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란 찬송에 대하여 분개하였다(12-17절). 이른 아침에 예수님이 성으로 들어오시다가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셨다(18-22절).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로 더불어 여러 가지 논쟁을 하시고 비유를 말씀하기도 하셨다(23-46절).

 

3.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마 21:1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전 안에 있던 소경들과 절뚝발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다.”(마 21:14) 예수님은 소경과 절뚝발이를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을 고쳐주신 것이다. 연약한 이들을 사랑하고, 사회적 약자에게도 편견을 갖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라보며 다가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사 35:5) 우리의 육신의 눈을 포함한 영적인 눈을 열어주실 주님을 깨닫고, 그분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옥에 갇힌 요한이 보낸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4-5) 우리는 예수님께서 앉은뱅이와 문둥병자를 고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셨음을 알고, 그의 제자로서 이러한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의 반대편에 서는 자가 아닌 주를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마 21:23)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우리는 이들처럼 주께 묻기보다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를 믿고 그분의 사역을 이어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킨 베드로와 요한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 3:1-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낫게 하는 역사가 우리에도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눌린 자를 고치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어둡고 병든 세상에서 낙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4.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마 21:15) 여기 ‘노하여’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메시야로 인정되는 것에 대해 당시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이 마음이 상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그들의 행위는 영적 무지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사역의 과정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주를 높였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 예수님은 겸손한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데, 마태복음은 나귀 새끼를 타신 왕이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마 21:6-8) 우리는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찬양받기 합당하신 예수님을 기뻐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시며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는 기록된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요 12:13-15)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을 높이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7-3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구원의 주님을 높이고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막 11:9-10) 환경에 따라 감정이 요동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누구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마 21:16)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사역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주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하고 음란한 세대 가운데서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살아간다면 주님의 마음만 아프게 하는 자가 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마 16:4) 악한 세대 가운데서 죄악 가운데 살아가며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아닌, 죄악을 회개하고 주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마태복음은 계시에 대한 예수님의 감사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하나님 앞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며 살지 않기를 바란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사 5:21) 우리는 겸손한 태도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복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1-16) 우리는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늘 회개하기를 힘쓰고 주님과 올바른 관계 가운데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3-4) 거친 세상 가운데서 무뎌져 버린 강퍅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주를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끝까지 주를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지혜로 구원의 비밀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6-8) 우리는 유대인들이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은전 삼십 량에 팔리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마 26:1-2)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찬양받기 합당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알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찬양받기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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