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성경: 마태복음 20:29-34
마 20: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마 20:30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마 20: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마 20: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마 20: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1.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고오든(S. D. Gordon)박사가 한 늙은 여신도에 대해 한 간증이다. 그 여인은 한때 성경의 대부분을 암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더 늘어난 후에는 단지 몇 구절만을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그 구절마저도 조금씩 잊게 되었고, 그녀는 ‘내 몸을 주님께 맡깁니다’라고만 되뇌었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렀을 때는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주여, 주여, 주여!’ 그녀는 단 한마디를 제외하고 모든 성경 구절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그 한마디에는 모든 성경 구절이 담겨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늘 전심으로 그분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천국 복음을 증거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을 떠나실 때가 점점 가까워지자 천국에 대해 더 많은 말씀을 하셨다. 본장도 천국에 관한 가르침이 언급되고 있다. 본장에서 언급되는 천국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천국에 초대하여 불러들이시는 방법,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크게 되는 자에 관한 말씀이다. 한편 본장은 예수님께서 떠나실 때까지 소경을 고쳐 주시게 되는데, 마지막까지도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포도원 비유를 베푸심으로써 영생의 문제에 있어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자들이 많을 것을 가르쳐 주신다(1-16절).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에게 다시 한번 수난에 관한 예고를 하신다(17-19절).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미가 예수님께 와서 주의 나라의 좌우편에 자기 아들들을 앉혀 주시기를 간구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자기의 구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책망한다. 다른 열 제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분히 여긴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사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신다(20-28절). 저희가 여리고를 떠날 때에 소경 둘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간절히 낫기를 구하니 예수께서 눈을 고쳐 주셨다(29-34절).

3.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고(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 앞에 어떠한 태도로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마 20:29-30) 본문에 등장하는 맹인은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귀는 잘 들렸을 것이다. 어떤 측면에서는 청각이 더 발달했을 수도 있었겠는데,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은 자신에게 인생의 대역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식이었을 것이다.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마가복음은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않아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막 10:46) 그리고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치는 소경으로 기록하고 있다.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의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8:35-38) 자신의 형편을 간절한 마음을 담아 외쳤던 맹인, 그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께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가져와 불쌍히 여겨 달라고 주님께 외치고, 그리하여 문제의 해결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귀신 들린 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친 가나안 여인의 간청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15:22) 그녀는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며 예수님께 간청했고, 결국 그녀의 딸은 고침을 받게 되었다. 구하는 이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께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문제 앞에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고(31-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초월하여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마 20:31-32) 여기서 ‘소리질러’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확신한 결과에 따른 행위로 생각할 수 있다. 맹인은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고 한 그 말에 묶이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예수님께 외친 것이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앞서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눅 18:39-40) 주위에서 조용히 하라고 말했으나 더욱 심히 소리 질러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쳤던 소경, 조용히 하라고 했던 여론을 초월하여 자신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예수님께 집중했던 소경의 믿음에 도전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창세기는 믿음의 승부수를 던진 한 사건을 기록한다. 바로 환도 뼈가 부서지기까지 기도한 야곱의 이야기이다.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 32:25-29) 우리는 천사와 씨름하여 승리한 야곱,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된 야곱에게 도전을 받고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던,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에게 간청했던 과부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18:1) 재판장은 계속해서 자신을 번거롭게 할까 봐서 마음이 무거웠는지 결국은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었다. 우리는 과부의 간청을 들어준 재판장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받고, 이처럼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말세 지말에 늘 기도에 힘쓰고 깨어 있어,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그분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쉬지 말고 기도하여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자신의 환경을 바라보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33-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님께 아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마 20:33-34) 맹인은 눈을 뜨기를 원한다고 자신의 소원을 주님께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며 눈을 만져 주셨고, 그는 결국 보게 되었다. 누가복음은 이 사건을 이렇게 기록한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눅 18:41-43) 우리는 보기를 원한다고 말한 소경, 믿음대로 눈을 뜨게 된 소경,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소경의 이야기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무리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한 것처럼,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고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은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마 8:15) 우리는 예수님께 못 고칠 질병이 하나도 없으심을 믿고,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긍휼함이 풍성하신 주님을 고백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9:36) 육체가 병든 자, 영적으로 눌린 자, 억압받는 자를 불쌍히 여시기는 긍휼함이 풍성하신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시 145:8) 또한,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섬기며 높이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우리는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께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며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불쌍히 여겨 주시는 예수님께 간구하여 문제의 해결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불쌍히 여겨 주시는 예수님께 간구하여 문제의 해결을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오라버니 나사로의 죽음 앞에 우는 마리아 이야기를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11:33-35) 예수님은 나사로를 매우 사랑하셨는데, 주님은 나사로의 죽음 앞에 슬퍼하는 광경을 보고 우셨다. 그리고 주님은 죽은지 사흘이 되어 냄새가 나고 있는 나사로, 무덤에 누워있던 나사로에게 나오라 명하셨고 그는 살아났다. 놀라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주의 자녀들의 사정과 형편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죄가 없으시되 인애가 풍성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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