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창조주 하나님,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
성경: 시편 104:19-25
시 104: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시 104: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시 104: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시 104: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속에 눕고
시 104: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시 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04: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고
어느 한 사람이 랍비보다 자신의 머리가 더 좋다는 것을 보이려고 항상 난처한 문제들을 질문하곤 했다. 한번은 그가 랍비에게 이렇게 물었다. ‘만약, 미친개를 만나게 되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꼼짝 않는 것이 좋고, 랍비가 지나가면 항상 일어서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지요. 그러면 미친개와 랍비를 한자리에서 동시에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랍비는 그에게 이렇게 답했다. ‘그건 간단하다오. 미친개와 랍비가 동시에 마주칠 염려는 없으니까요. 그럴 때의 관례는 아직 서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나, 두 사람이 지금부터 함께 동네를 지나가 본다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지혜로운 랍비는 그가 어리석은 자임을 알려 줄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자신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본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높이는 시인데, 창세기 1장의 기사와 평행을 이루고 있다. 이 시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하지만 창조 사역을 정확히 기록했다기보다는 세상의 대자연을 보고서 하나님의 창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시작으로(1-4절)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5-9절) 사람과 짐승을 기르시며(10-18절) 자연을 지배하시며(19-24절) 바다와 동물을 다스리시고(25-26절) 생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27-30절)을 서술한다. 이것은 시인이 찬양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31-35절).

3.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19-21)
하나님의 사람들은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시 104:19-21)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세계를 고백한다. 하나님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을 만드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두 큰 광명을 만드시고 해로 낮을 주관하게, 그리고 달로 밤을 주관하게 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4-18)
우리는 낮도 밤도 주의 것임을 알고, 해와 달을 만드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시 74:16) 우리는 큰 빛들을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7-9)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그분을 섬기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으신 것들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147:9) 우리는 까마귀 새끼를 위해 먹을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욥 38:41) 우리는 지으신 것을 친히 먹이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이러한 경이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땅이 존재하는 동안에 낮과 밤이 쉬지 않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10) 세상 만물이 자연스럽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속에 눕고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시 104:22-23) 그렇다. 우리는 해가 뜨면 짐승들을 물러가게 하시고, 사람들은 나와서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보이는 세계가 다 여호와의 것임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그런데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존귀한 존재인 인간이지만, 그들에게 아담의 죄로 인한 수고가 있게 하셨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아래 땀 흘리며 수고해야 함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악을 멀리하며 빛으로 나아오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2)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겸손히 반응하고, 주님의 자녀가 되어 그분을 높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욥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5:9)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수고함에 따라 부유해 졌다고 해서 영혼의 평안함을 다 얻고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늘 겸손함 가운데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전 5:12) 그렇다고 하여 우리는 부자의 삶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앉아서 놀아서도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남의 것을 탐내지 말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살후 3:10-12)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계의 질서에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시 104:24-25) 우리는 많은 것들을 지으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지혜로 땅을 세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잠 3:19-20) 또한, 지으신 것들이 모두 주의 것임을 깨닫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시 50:10-12) 우리는 만드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지금도 그렇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의 깊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초월하시는 하나님,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분께 지혜를 구하고 그분의 지도를 잘 받는 겸손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생각이 많으신 주님을 고백했던 다윗을 기억하고, 우리 또한 이러한 아름다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 40:5)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께 순복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시 107:31) 이 땅에서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우리는 다른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를 의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자!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자!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께 순복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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