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말씀을 따르며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성경: 이사야 8:19-22
사 8:19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사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사 8: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사 8: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
1.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고
어느 학자의 집을 방문한 로마 황제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하나님은 왜 남자가 자고 있을 때 그의 허락도 없이 늑골을 훔쳐 갔지요? 그러니 하나님도 도둑이 아니겠소?’ 그때 옆에 있던 학자의 딸이 끼어들며 이렇게 말했다. ‘임금님의 부하 한 분만 빌려주실 수 있겠나요? 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조사하게 하려고 합니다.’ 황제는 이렇게 답했다. ‘쉬운 부탁이니 들어주겠다. 그런데 그 문제라는 게 뭐지?’ 학자의 딸은 이렇게 말했다. ‘실은 어젯밤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금전 하나를 훔친 대신에 금 그릇을 두고 갔답니다. 어째서 그랬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다시 황제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 도둑이라면 내게도 들리게 하고 싶구나.’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도 갈비뼈 하나를 훔쳐 가셨더라고 아담에게는 더욱 아름다운 여자를 남기셨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일을 행하는 좋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며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아들을 낳자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증거한다. 이는 유다의 대적들이 멸망을 받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대적하는 자에게 심판을 내리심으로써 공의를 나타내신 것이다. 또한, 이사야는 한편으로는 앗수르의 침공이 심판으로 곧 임하게 될 것을 언급하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오직 그분만을 의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아하스에게 임마누엘의 예언이 임한 후에 곧바로 이스라엘의 장래에 관한 3번째 징조로서, 이사야는 ‘마헬살랄하스바스’가 태어난 지 3일 후에 사마리아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접하게 된다(1-4절).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보다 흉포한 앗수르를 의지하는 유다의 행위를 통렬히 경고하고 있다(5-8절). 아무리 이방 나라가 강하다 할지라도 유다를 영원히 멸망시킬 수 없다는 사실과 더불어 유다에 대한 신앙 회복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9-15절).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 위하여 율법의 봉함과 불 신앙을 조장하는 자들에 대한 단호한 처치가 나타나고 있다(16-22절).
3.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른 우상이 아닌 누구께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사 8:19)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음란하듯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레 20:6) 구약 성경은 변장하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어리석은 사울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는 사울이 가로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삼상 28:8) 사울은 블레셋 군대가 공격해 오자, 두려워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것이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거나 점술가들을 찾아가지 말고 하나님께 묻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하시야 왕이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을 때, 그는 사자를 보내어 우상에게 병이 낫겠는지 물어볼 것을 명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왕하 1:3) 우리는 다른 것을 찾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참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왕이신 그분만을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왕이신 하나님,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상을 버리고 돌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살전 1:9)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에 시선을 두지 말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라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시 42:2)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그리워하며 늘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세상에서 헛된 다양한 것들을 대하며 그것을 섬기거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땅히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이사야 선지자는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진리의 빛이 없는 다른 말을 따르지 말 것을 대언한다. 우리는 영혼을 소성시키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잘 깨닫고, 진리 가운데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시 19:7-8)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동안, 주께서 인도하시는 의인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잠 4:18)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분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알기를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 6:3) 날마다 그분과 친밀한 만남을 갖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단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치료의 광선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그리고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성경을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5-17) 우리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그분의 가르침을 잘 받아 주님을 닮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막 7:7-9) 다른 종교에서 영혼의 만족을 얻으려고 힘쓰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21-2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사 8:21-22)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찾아 주님의 징계를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제를 만났을 때 다른 곳에서 도움을 얻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입술로 여호와를 원망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또한, 우리는 마지막 때에 주의 재앙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재앙을 만날 때 회개하지 말고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준비된 주의 신부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계 16:9-11) 우리는 주님을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 입술 가운데 불평이 아닌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난에 엎드러지는 악인이 아닌 죽음에도 소망이 있는 의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잠 14:32) 그렇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악인은 넘어지나 의인은 소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승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을 잘 지키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 깨어 있는 주의 일군으로 주를 기쁘시게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 22: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기다리는 삶을 사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입술로 주를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렘 13:16)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며 입술로 범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을 따라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우리는 환난과 시험을 주께서 허락하신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자!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고, 사람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 하나님을 저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징계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따르며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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