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의의 종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
성경: 로마서 6:15-19
롬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롬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1. 높이 그리고 가까이
비행사인 ‘해들레이 페이지’는 옛날 비행기를 만들어 아라비아에서 시험 비행을 했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사이에 큰 쥐 한 마리가 비행기 속에 들어와 비행기의 중요한 부분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그는 쥐가 높은 대기권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곧장 하늘 높이 올라갔다.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그가 지상에 내려서 보니 비행기에는 그 큰 쥐는 죽어 있었다. 세상의 악과 세상의 죄, 그리고 세상의 이기적 욕망은 쉬지 않고 우리를 갉아먹고 있다.
또, 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더 높이 올라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어떤 죄도 하나님 앞에서 맥없이 사라지고 소멸하게 됨을 깨닫고, 주님을 가까이하며 죄를 멀리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자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1-11절).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즉 기독교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음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12-23절).
3.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무엇을 멀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5-16) 바울은 믿음의 자녀들이 이제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을 수 없음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들로서 죄의 종으로 살면 사망에 이르게 됨을 알고, 하나님 앞에 순종의 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우리는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가 아닌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8-10)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구원받은 자들로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로 죽을 몸에 왕 노릇 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롬 6:12)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죄 가운데 노출될 수밖에 없으나, 그 죄가 우리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깨닫고 죄와 싸워 이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또한,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대언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죄와 더불어 뒹구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어떤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7-18) ‘18절’의 ‘해방되어’는 ‘자유롭게 해주다, 놓아 주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죄악과 영적인 죽음과 차단의 올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주의 자녀들이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 주의 말씀에 마음으로 순종하여 의의 종이 되었음을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죄악에서 해방되어 이제 의의 종이 되었음을 깨닫고, 의의 종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한 자들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가 자신을 주관하지 못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그리고 훼방 자요, 핍박 자였던 바울, 죄인 중의 괴수였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일군으로 살아갔음을 알고, 우리 또한 충성된 주의 일군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3-16)
또한, 의의 종으로서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우리는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도구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어리석은 자였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였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3-7)
우리는 이제 성령님과 동행하며 영생의 소망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죄 짐에 메어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어디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롬 6:19) 여기서 ‘불법’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즉 하나님의 의에 대치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어주지 않고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며 거룩함에 이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었음을 알고, 이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자들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영적인 진보를 보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는 자가 되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동안 거룩함에 이르러 주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욕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2-3) 우리는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함을 멀리하며, 이제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종과 같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영의 사람으로 날마다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함부로 죄 가운데 내어놓는 것이 아니라,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또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의의 종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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