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불순종이 아닌 순종하는 자가 되어 복을 받고!
성경: 히브리서 3:12-19
히 3: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히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히 3: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히 3: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히 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히 3: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1. 하나님의 뜻에 주목하고
어느 날, 런던의 에그리컬쳐 홀에서 15,000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게 되었는데, 설교자로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께 메시지 선포를 부탁했다. 그런데 목사님은 여러 가지로 시간이 나지 않고 바쁘다며 사양을 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은 ‘15,000명이나 모이는데 설교를 해 주시지 않겠다니요?’라고 하며 의아해했다. 이때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5,000명이 모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다. 하나님의 뜻!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자기 생애의 가장 중요한 소원으로 삼을 때, 그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을 잘 섬기고
본장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에 대한 세 번째 논증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보다도 뛰어나심을 다루고 있다. 모세는 선지자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유대 민족에게는 가장 영웅시되는 인물이다. 이러한 모세보다도 훨씬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겨야 함을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의 여러 가지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에서 모세와 그리스도를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의 위대성을 역설하고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사환으로 충성하였으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의 아들로서 충성하였다(1-6절). 모세의 충성과 베푼 많은 이적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였던 사실을 깨우쳐 준다. 그리고 히브리서의 독자들에게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끝까지 견고히 설 것을 권면한다(7-19절).

3.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고(12-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히 3:12-14) ‘12절’의 ‘떨어질까’는 ‘멀어지다, 변절하다, 끊어지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14절’의 ‘확실한 것’은 ‘존재, 본질, 침전물’이라는 뜻으로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 그 자체를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끊어질까 주의하며 영적으로 깨어있고,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여지는 것을 주의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말세 지말을 살아가는 동안에,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엡 4:22) 또한,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는 실수를 범치 않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렘 17:5) 우리는 늘 죄의 유혹을 멀리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믿음의 진보를 보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17:9) 그렇다. 우리는 부패한 것이 뭔지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다른 것이 부패한 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부패했음을 깨닫고,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주님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선 줄로 생각하지 말고 넘어질까 조심하며, 겸손하게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이기를 힘쓰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 된 자들로서 서로 비판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 닮기를 힘쓰며 서로 사랑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완고하게 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께 합한 자가 되어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히 3:15-16) 바울은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 반역한 것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 것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유순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지 말고, 의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또한, 우리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던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고, 입술로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민 14:2) 우리는 입술로 죄를 범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 부러운 마음으로 주께 순복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민수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14:24) 하나님은 갈렙과 그의 자손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모세에게 말씀했다. 우리는 시험의 상황에서 입술로 죄를 범하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믿음의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광야에서 죽지 않고 가나안에 들어갔음을 기록한다.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민 14:38) 우리는 믿음 안에서 주님을 잘 붙잡고 끝까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자, 영적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께 합한 자가 되어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 11:4-5)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강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께 합한 자가 되어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불순종하는 자가 되지 말고(17-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 앞에 어떠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자가 되지 말고, 감당할만한 시험을 허락하심을 깨달으며 시험을 잘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 3:17-19) ‘19절’의 ‘들어가지’는 예배자들이 성전에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죽는 자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민 14:32-33) 우리는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유리하고 죽는 자가 되었음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취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얻으라 하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나니.”(신 9:23) 우리는 불순종이 아닌 순종함이 하나님 앞에서 복이 됨을 깨닫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고전 10:1-5)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끝까지 변치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혹시 믿음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죄를 범했다면 회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고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끝까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감당할만한 시험을 허락하심을 깨달으며 시험을 잘 이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마주하게 되는 시험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자가 되지 말고 감당할만한 시험을 허락하심을 깨달으며 시험을 잘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시험을 잘 이기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시험을 잘 이기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믿음의 시련을 잘 이겨 내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눅 22:46)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자!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께 합한 자가 되어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자가 되지 말고, 감당할만한 시험을 허락하심을 깨달으며 시험을 잘 이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불순종이 아닌 순종하는 자가 되어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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