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고!
성경: 요한복음 14:25-29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 겸손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고
내용물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는 비밀 상자를 갖고 다니는 동양의 군주가 있었다. 어느 날 비밀 상자를 매우 보고 싶었던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군주는 상자를 들여다보되 걸어가면서 살짝 볼 정도, 그것도 한 번의 기회만을 주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그건 대왕이 나를 미천한 자리에서 끌어 올려준 것을 상징하는 먼지요! 나는 교만한 마음이 들 때면 그것을 열어 먼지를 봅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자세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로서 늘 겸손하게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 하심이었다. 예수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이다.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누구를 보내 주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5-26) 그렇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인데,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심을 깨닫고, 힘차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우리는 예수님께서도 주의 자녀를 위해 구하신 성령님, 그분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 충만함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의 환경 가운데, 성령님께서 할 말을 더하심을 알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 13:11)
뿐만 아니라, 성령님을 구하여 충만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 받을 것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방언도 말하게 됨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그리고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51편은 죄를 회개하는 다윗의 기도를 기록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인생의 다른 목적을 위해 애쓰며 헤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무엇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27절’의 ‘평안’은 원어로 <eijrhvnh:에이레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과 동의어로, 주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얻는 영원한 평안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가 성령님과 동행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안을 더하여 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평강을 주기를 원하시는 주의 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6)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 평안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2-1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악으로 가득한 이들이 있음을 알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시 28:3) 우리는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고 타인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빛과 구원이신 주님과 함께함을 확실하게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두려움의 상황에 있다면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6:3) 또,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안전을 위해 다른 것들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28-29)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로 올리우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 14:28-29) 그렇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고,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후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1-53) 우리는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하고, 또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은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그분을 잘 따라가는 주의 제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 5:18) 그리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을 고대하는 주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요 16:4-5)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그렇다. 우리는 결코 고아가 아니다. 하나님은 이 땅 가운데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동행하게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신실한 주의 자녀를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 16:13-14)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주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인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세상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함을 깨닫고, 그것을 최고 우선순위에 둘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 3:1-4) 예수님을 믿지 않은 채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한 도구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바라고, 늘 깨어 기도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주의 일군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 24:49)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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