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리를 찾으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

성경: 요한복음 4:7-14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 하나님을 의지하고

집시 스미스목사가 론다 골짜기의 아름다운 산촌에 묶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설교를 들은 한 남성의 편지를 받게 된다. 그 남성은 자신의 죄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어서 고민했고, 목사님께 편지하게 된 것이다. 편지에서 그 남성은 목사님께 자신이 정말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확실히 그러한 갈등을 거듭하고 있었다. 스미스 목사님은 그에게 이렇게 답장했다. ‘, 산이여, 내가 쉬기를 원하여, 만일 너에게 앉는다면 날 지탱하겠느냐? 산은 말했습니다. 작은 눈송이야, 내 기반은 하나님이야, 어서 내려앉으렴.’ 그렇다. 산은 충분히 눈송이를 지탱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산을 만드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여정에 있어 베푸신 교훈과 표적을 다루고 있다. 특히 본장에 수록된 교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담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두 번째 강화이다. 이 장에서는 자기 계시의 원리와 초청의 원리를 드러내 주신다. 예수님께서 이 여정을 택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대적들과의 무모한 충돌을 피하시기 위함이었다. 또한, 소외된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보편성을 부각시키셨다. 이러한 본장은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1-6), 우물가의 여인(7-15), 참 예배의 본질(16-26), 사마리아 여인의 증거(27-30), 참 양식(31-38), 사마리아인들에게 증거(39-42), 갈릴리 사역 개시(43-45) 두 번째 표적으로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6-54)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4:7-9)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도 사랑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요구를 하자, 그녀는 왜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반문한다. 그 당시 사마리아인은 유대와 이방인의 혼혈족이었기 때문에, 유대인들로부터 개와 같이 취급을 당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셨다. 우리는 이처럼 이방인도 사랑하시는 주의 마음을 알고 그분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마음에 합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주의 마음에 합하게 행했던 사마리아인을 기록한다. 이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자를 피해 지나갔던 제사장과 레위인과는 달리,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도와주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10:33) 또한, 성경은 고침을 받은 문둥병자 10명 중 주님께 와 영광을 돌린 1명의 사마리아인이 있었음을 기록한다.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17:16-19) 우리는 주께서 이방인도 사랑하심을 알고, 이방인으로서 주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주시기까지 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이 사랑에 힘입어 힘있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주를 만날만한 때에 간절히 찾고 부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6-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세상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여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잘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4:10-12) 우리는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의 사마리아 여인은 물을 달라고 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잘 알지 못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자신이 영원한 생수를 줄 수 있는 자임을 말씀했는데, 그녀는 우물도 깊고 물을 길을 그릇도 없는데 어떻게 그 생수를 얻겠냐고 예수님께 묻는다. 후에 예수님은 여인의 숨겨진 사실을 끄집어내며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신다. 여인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으신 자임을 드러내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우리는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뿐만 아니라,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과 동행하며 영적인 만족함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 우리는 영원히 계시는 주님 앞에서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를 섬기며 성숙한 믿음으로 그분 앞에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것을 잘 깨닫고 행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주님 앞에 행하고, 주를 찾아 영적인 눈이 열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3:17-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7:17) 세상에서 주님과 관계없이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영적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너무 분주히만 살아가지 말고, 주께로 나아와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7-39)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나서 반드시 천국에 입성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비유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천국에 있는 거지 나사로, 그리고 지옥에서 불 가운데 목이 말라 하는 부자 이야기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16:2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결단코 목마르지 않게 됨을 알고, 즐거움으로 주를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6:35)

뿐만 아니라, 도적과 다르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기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가 왕 노릇을 하게 하지 말고, 주의 은혜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5:21) 우리는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하나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4:30) 영적인 만족함을 얻지 못하며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주의 자녀가 되어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주의 자녀가 되어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4-35)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백성을 찾으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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