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66:1-9
시 66: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시 66: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시 66: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시 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시 66: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시 66: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시 66: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시 66: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시 66: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 확고한 믿음의 태도를 지니고
소련의 지하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한번은 창고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놀란 성도들이 문을 열자, 기관총을 든 두 명의 구소련 군인은 이렇게 말했다. ‘손들어라, 너희들은 이젠 끝장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이곳을 떠나는 자들은 살려 주겠다.’ 그러자 겁에 질린 몇몇 사람들은 슬금슬금 빠져나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는 담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때 그 군인들은 문을 안으로 잠그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용서하십시오. 우리도 그리스도인입니다. 같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 행여나 스파이가 있을까 봐서 그들을 쫓아내려고 한 짓이었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예배를 드립시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을 부인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믿음의 위협이 와도 하나님 앞에서 확고한 믿음의 태도를 하고,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 역사를 증거하며 찬양했다. 그 내용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셔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역사와 시인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심으로 구원을 베푸신 역사이다.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 역사는 공적이든 사적이든지 간에 항상 찬송과 선포의 제목이 된다. 이 시편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체험한 구원 때문에 온 세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외친다(1-4절). 이런 외침의 이유는 이스라엘을 구원한 하나님이 필경 세계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과거의 구원 행적을 보고 그의 장래의 구원 행위를 믿어야 한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5-8절). 아울러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당했던 환난이 그 민족을 연단시켜 실족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음을 보여 준다(9-12절). 이런 연단의 비밀을 깨달을 때 시인은 하나님께 감사의 서원을 갚을 수 있게 되며(13절), 하나님이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만민에 선포하며 감사의 찬송을 하겠다고 다짐을 한다(14-20절).
 
3.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영화롭게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1-2) ‘2절’의 ‘영광’은 원어로 <d/bK;:케보드>이다. 이는 ‘존엄, 위엄, 위대함’을 뜻한다. ‘무겁다’라는 <dbK;:카베드>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주의 이름의 위대함을 찬양하고,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초월하여, 늘 왕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시 47:6) 구약의 3대 절기는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이다. 맥추절은 [영]Feast of harvest [히]ryxiQ;h' gj'(chag haqqatsir)이다. 태양력의 5월 말-6월,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지냈다(출 23:16). 유월절부터 7주 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출 34:22, 신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렸다. 이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날은 시내산에서의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가 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제에도 관련케 되었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신 16:16) 현대의 교회는 큰 절기로 4월에 부활절, 7월에 맥추 감사절, 11월에 추수감사절, 12월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는 맥추 감사절을 통해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맥추절은 무교절(유월절)이 지난 다음 일곱 번째 주일 다음날을 하나님께 지키는 것이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 16:10-11)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마지막에 먹을 것도 못 먹고 입을 것도 못 입고 아들을 낳아도 죽고, 죽음의 공포에 싸여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양의 피로 문설주에 발라 살아남고,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다. 그 후 그들은 맥추절의 감사절을 통해 애굽의 종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구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서 주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천국 백성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 늘 감사함으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1-2)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모든 이들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150:6) 포로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높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사 49:13) 또한, 우리는 온 땅 위에 높임을 받으실 주님을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경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시 96:9-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하여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권능 앞에 누가 복종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시 66:3-4) ‘3절’의 ‘엄위하신지요’는 원어로 <ar:/N:노라>이다. 이는 ‘두려운, 무서운’을 뜻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두려움이 되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또, ‘4절’의 ‘경배하고’는 ‘엎드리다, 복종하다, 절하다’를 뜻한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세를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작음을 인정하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고, 그분께 경배를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높이며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시 18:44)
뿐만 아니라, 크게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의 진노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은 세상 왕들에게 두려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록한다.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76:12) 영원한 왕의 분노를 열방이 감당하지 못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열방이 경배해야 함을 알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그분만을 높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시 22:27) 하나님 반대편에서 자기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시 66:5-6) ‘5절’의 ‘와서’는 원어로 <Wkl]:레쿠>이다. 이는 초청이나 도전을 말할 때 관용어로 사용이 된다. 우리는 바다를 육지로 만드시고 이스라엘로 바닥을 밟고 건너가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 주가 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역사가 그분께서 창조주이심과 구속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증거 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이적과 기사는 주변 이방 나라에 전해져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 되심을 알게 했을 것이다. 성경은 큰 동풍으로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1-22) 우리는 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을 높이며 매사에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시 78:13) 우리는 홍해를 가르신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고, 확고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1)
뿐만 아니라, 크고 두려운 주의 이름을 찬송해야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99:3)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 앞에 회개하기를 힘쓰고, 그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열방을 다스리시는 주, 피난처이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시 46:8) 우리는 이렇게 크고 두려우신 주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시 22:28-29)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시 66:7-9) 우리는 하늘에서 인생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늘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 33:13) 또한, 여호와의 손에 붙잡히어 형통한 인생을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23-24)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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