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성경: 로마서 8:35-39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 순종하며
병아리가 수풀에서 모이를 주워 먹고 있었는데, 떡갈나무에서 도토리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때렸다. 그러자 병아리는 깜짝 놀라 하늘이 무너지는 줄로 알고 모든 동물에게 알려 주려고 다녔다. 병아리는 곰도 만나고 고양이, 강아지도 만났다. 그리고 꾀가 많은 여우도 만나 그 얘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병아리는 그 여우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다. 이 비유는 많은 교훈을 준다. 성경은 몇만 년을 공부해도 못할 것들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성경에서 사소한 것 하나를 발견했다고 하여 이 성경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세상에 발표하여 세상에 돌아다니다가 악마란 여우에게 자신의 영혼이 잡아 먹히고 만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님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가 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8:35-36) 우리는 환경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환난과 박해가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나’의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핍박이 있더라고 기뻐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주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며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8-31)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우리는 힘들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목숨을 걸고 사역했던 바울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으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환경을 바라보며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3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우리는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님으로 인해 넉넉히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아들을 주시기로 약속한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음을 기록한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1) 또한, 항상 승리케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 우리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꽉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먼저 사랑했음을 알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요한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김을 알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믿음의 길을 걸어가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38-3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우리는 천사들이나 권세자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기도로 승리하며 끝까지 믿음의 싸움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힘들고 외로울 때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과 동행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며, 주를 위하여 살고 죽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뿐만 아니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7-58)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1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해야 할 것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8-10) 마귀와의 전투에 패배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걷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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