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깨어 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성경: 에베소서 6:10-17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뉴욕에서 촉망받던 젊은 의사인 죤 스커더씨는 어느 날 그의 단골 환자 중 한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 집 응접실에 놓여 있던 전도지를 우연히 집어서 읽어 보게 되었다. 그 이후 곧 그 일로 인해 그와 그의 부인은 선교사로서 인도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아홉 자녀도 모두 인도 선교사가 되었다. 그로부터 스커더가의 사람들은 인도에서 선교 사역을 쉼 없이 해오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일한 정말 멋진 가문이 분명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복음을 소중히 여기며, 이 복음을 많이 이들에게 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앞장에서 바울은 부름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 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과의 투쟁이니,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 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 종과 상전의 도리(5-9), 성도의 영적 싸움(10-20), 끝인사(21-24)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3.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의 전투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6:10-11) ‘10강건하여지고힘있게 하다, 권능을 부여하다라는 뜻으로 육체적 강함이나 종교적, 도덕적인 강건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강건해지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기에 자신이 처한 환경이 열악하게 생각된다고 할지라도, 담대한 마음으로 묵묵히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31:23)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6-7)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심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영적인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인정하며, 근신하여 깨어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하셨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2:1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인하며 죄악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는 자들의 씨름이 누구와의 전투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2-13) ‘13취하라들어올리다, 착용하다라는 뜻으로 영적 존재인 마귀와 대적하기 위해서는 믿는 자들이 영적인 무기를 착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영적 전투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악한 영과의 싸움임을 알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그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이는 부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육체적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악한 영의 일을 간파하며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날마다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던 자임을 알고 회개하며 주님께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2:2) 그리고 주님께서 자신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주셨음을 알고,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13) 우리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뿐만 아니라,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5-27) 우리는 바울처럼 자신을 그리스도의 법에 복종시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사단이 두루 돌아다니고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 왔나이다.”(2:2)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어 기도하는 성숙한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5:16) 보이는 세계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육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14-1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엇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6:14-17)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며 평안의 신을 신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가지고 마귀와 싸워 당당히 승리하는 주님의 군사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낮에 속한 자임을 알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살전 5:8) 바라옵기는 늘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여 하나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고후 6:7)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한 시간과 비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4:12)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52:7)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잘 증거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겉사람은 낡아지나 그리스도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6-17)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12:11) 마귀와의 전투에서 날마다 패배하여 낙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1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6:18)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여 영적인 힘을 얻고, 개인과 가정을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니엘처럼 습관을 따라 하나님께 기도하여 환난과 고통도 잘 돌파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깨어 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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