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4. 24. 21:27

주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자!, 시편 30:1-12

말씀: 주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자!

성경: 시편 30:1-12

3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30: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30: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30: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30: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30: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30: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1. 감옥 속에서 울려퍼지는 찬양

어느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다 외국 감옥에 갇혔다. 그는 사람들과 언어도 통하지 않았고, 추위와 배고픔 속에 홀로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매일 작은 소리로 예수 사랑하심은이라는 찬양을 불렀다. 처음엔 다른 죄수들이 그를 조롱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하나둘 함께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며칠 뒤, 그 선교사에게 손편지가 도착했는데, 내용은 이렇다. “당신의 노래를 듣고 처음으로 하나님을 느꼈어요.” 선교사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로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 감옥도 주의 기쁨을 가두지는 못함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진정한 기쁨은 환경이 아닌 주님 안에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과 무관하게 좋으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편 30편은 다윗이 인생의 말년에 자신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환난에서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지은 시이다. 그는 환난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기쁨과 찬송을 돌린다. 다윗은 고통의 밤이 지나고 아침의 기쁨이 찾아오듯, 주님의 은혜는 슬픔을 춤으로 바꾸는 능력임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 시의 표제가 성전 낙성가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시편의 내용이 성전 낙성에 적합하므로 후에 성전 봉헌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본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대적들로부터 보호하시고 간구를 응답해 주심을 감사한다(1-2). 그리고 잠깐의 고통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히 변함이 없었다는 것과(3-5), 개인적 체험 속에서 도우시고 힘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한다(6-10). 마지막으로 영원히 찬양하고 감사할 것을 약속하는 말로서 끝을 맺는다(11-12).

 

3.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30:1-3) 다윗은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를 건져주셨다. 이처럼 우리는 부르짖는 자를 들으시는 하나님, 고통 중에 손 내미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홍해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록한다. “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15:1)

또한, 사무엘 상은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의 노래를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한나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아들 사무엘을 얻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눈물의 기도를 하여 15년 생명을 연장받았는데, 우리는 병중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생명을 연장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5)

뿐만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 간구하는 자를 건지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쫓겨나서 미친 흉내를 내다가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34:4) 우리는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40:1) 또한, 우리는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모두 고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103: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인생의 큰 파도를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신뢰하며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 애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30:4-6) 하나님의 성품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진노는 잠깐이요 은혜는 평생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고난의 밤에도 아침의 기쁨을 기대하고 그분을 신뢰함으로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34:6) 또한, 하나님께 복을 구하며 지켜 주시길 기도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6:24)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을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 16:34)

뿐만 아니라,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8:10)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이 평생을 따르는 복된 삶을 살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23:6) 또한, 우리는 주를 경외하여 인자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103: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애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고통이 연속되는 삶을 살아간다고 하여 불평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 애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7-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눈물을 씻기시고 생명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30:7-12) 우리는 낮은 자를 높여 영광의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무엘 상은 기도하여 아들을 얻은 한나의 찬양을 이렇게 기록한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삼상 2:8) 또한, 상심한 자를 가까이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34:18) 우리는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며 회복의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뿐만 아니라, 환난 중에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5:12) 우리는 좁고 험하게 보이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5:13) 또한,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위로와 자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 우리는 이렇게 환경을 초월하여 주 안에서 기뻐하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환난 가운데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눈물을 씻기시고 생명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7:17)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눈물을 씻기시고 생명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알고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알고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또한, 우리는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 애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자!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눈물을 씻기시고 생명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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