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시편 73:22-28

73: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73: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73: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1. 주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8천 곡 이상의 복음성가를 작곡한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앞을 못 보는 소경이었는데, 그는 어떤 슬픔도 갖고 있지 않았다. 한번은 한 목사님이 이렇게 물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렇게 훌륭한 재능을 주셨으면서도 앞을 보지 못하도록 하셨는지 매우 안타깝군요.’ 그러자 그녀는 오히려 이렇게 답했다. ‘만약 제가 다시 태어난다고 할지라도 저는 소경이 되기를 간구했을 거예요.’ 목사님이 깜짝 놀라서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천국에 가면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일 테니까요.’ 그렇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고

본 시편부터 83편까지는 아삽의 시이며, 시편 제3권의 첫 번째인데 의인이 악인의 번영을 보고 실족할 위기에 처했다가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는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서 올바른 지침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시는 고난에 처해 있는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회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본 시편의 장르는 일반적으로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이라는 주제를 다룬 지혜로 알려져 있다. 어떤 학자들은 시인의 개인적 고백과 감정을 다룬 비탄라고 말한다. 혹은 고난으로부터의 구원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음으로 인한 감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시는 세속적 번영의 무가치함과 하나님 나라의 참 소망을 교훈하는 지혜시로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본 시를 내용에 의해 구분하면 악인의 형통에 대해 고민하는 전반부(1-14)와 악인과 의인의 궁극적 운명을 생각하며 신앙적 해답을 발견하는 후반부(15-28)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악인과 의인을 대조함으로써 시인은 이 세상에서의 형통과 평안이 참된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참된 복임을 나타내고자 한다.

 

3.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73:22-23)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를 바라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본문의 앞부분 말씀은 형통한 듯 보이는 악인들과 고난 가운데 있는 듯한 의인들이 있음을 기록한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73:12-14) 우리는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결국은 악인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회개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73:17-21)

뿐만 아니라, 의인을 붙드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37:17) 우리는 넘어질지라도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37:2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두렵지가 않다고 고백한 다윗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139:7-10) 악인의 끝이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73:24-25) 우리는 주님께 지도받기를 소망하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또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여호와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37:4)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소원을 품고 간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89:6)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갈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1-2) 주님을 간절히 찾아 그분을 만나고 영적으로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께 지도를 받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또한, 우리는 주님께 인도함을 받아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58: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3)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승리함을 알고(26-2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누구를 바라보면 승리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73:26-27) 우리는 원수를 멸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은 믿음의 사람들을 승리케 하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입술로만 주를 존경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를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29:13) 우리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고, 마음 중심으로 주를 존경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15:7-8) 우리는 주님 앞에 잘못된 태도가 있었다면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2:13)

뿐만 아니라, 세상과 짝하지 말고 주님을 따르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4:4) 우리는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바라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27:14) 또한,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좁을 길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119:81-8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지금 나아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따르기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29-31) 세상의 문화에 젖어 방향을 잃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73:28)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가까이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을 해야 할 것이다. 인내하며 주님의 구원을 바라고, 끝까지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3:25-26)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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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20. 07:12

눌린 자가 자유케 되며.

눌린 자가 자유케 되며.

(바른성경) 이사야 42:7 네가 보지 못하는 사람의 눈을 뜨게 하며 갇힌 사람을 토굴에서, 어둠 속에 거하는 사람들을 감옥에서 이끌어 낼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영적으로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해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2:7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者를 獄에서 이끌어 내며 黑暗에 처한 者를 間에서 나오게 하리라

(영어esv) 이사야 42:7 to open the eyes that are blind, to bring out the prisoners from the dungeon, from the prison those who sit in darkness.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2:7 ανοιξαι οφθαλμους τυφλων εξαγαγειν εκ δεσμων δεδεμενους και εξ οικου φυλακης καθημενους εν σκοτε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2:7 לפקח עינים עורות להוציא ממסגר אסיר מבית כלא ישבי חש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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