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5. 17. 08:44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2:2 믿음의 主요 또 穩全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爲하여 十字架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寶座 右便에 앉으셨느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2:2 looking to Jesus, the founde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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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원수까지 사랑하여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고!

성경: 로마서 12:14-21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2: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일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기적 소리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며, 뱃고동 소리가 기선을 밀어주지 못한다. 또한,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새가 나무를 키워 주지 못하며, 연꽃에 앉아 너울거리는 나비가 연꽃을 길러내지 못한다. 기차는 피스톤으로 배는 스크류의 움직임으로 작동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화부가 석탄가루와 기름과 씨름하고 있다. 또한, 땅에 묻혀 있는 뿌리로 인해 나무가 자라며, 진흙에 묻혀 있는 뿌리가 꽃을 피워내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치고 위대한 이는 없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힘들고 중요한 사명을 맡은 사람은 겉으로 잘 나타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일이든지 묵묵함과 성실함으로 그 일을 대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결과를 보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사랑으로 대하며

바울은 성도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속 원리를 기록한 후에 이어서 구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삶에 대하여 권면한다. 바울은 율법에 따라서 의식적인 제사를 했던 유대인들의 방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단 번의 속죄로 말미암아서만 구원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주장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에 대해서 말씀했다.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하나님께 바쳐야 마땅하다. 따라서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는 억지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이다(1-2). 신자는 각자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의 받은 은혜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것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한편 바울은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말한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뜨거운 가족적 애정과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며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동락하면서 하나가 되고, 악으로 악을 갚지 않아야 한다(3-21). 이처럼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 방침을 강조하는 본장은 기독교인의 행동 강령의 대전제를 보여 주고 있다.

 

3.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축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을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악과 욕을 갚지 않으며 도리어 복을 빌어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12:14) 우리는 영혼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자들로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 자신을 박해하는 이들에게도 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자신을 저주하는 자에게도 복을 빌어줄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6:28) 또한, 우리는 자신을 조롱하는 로마 병사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하신 예수님을 알고, 주님처럼 믿음으로 세상을 초월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23:34)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선을 쫓기를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편지로 이렇게 권면한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살전 5:15)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이에게 선으로 대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돌에 맞아 순교한 스데반 집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는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이들을 앞에서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죽음을 맞게 된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7:60) 또한, 우리는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모진 고난과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 닮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벧전 2:21-2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과 욕을 갚지 않으며 도리어 복을 빌어 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이 땅에서 서로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악과 욕을 갚지 않으며 도리어 복을 빌어 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을 같이 하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같이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을 같이 하고, 겸손한 태도로 한마음이 되어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12:15) 우리는 스스로 잘났다고 말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함께 울고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와 가정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피 우셨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11:33-36) 그리고 성경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느헤미야가 한 소식을 듣고 슬피 울며 기도했음을 기록한다. 그 소식은 고국에 남아있는 백성들이 당하는 환난과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들이 불탔다는 내용이었는데, 우리도 믿음의 형제들의 아픔과 고통이 느껴질 때 함께 울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1:4)

뿐만 아니라, 다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뜻으로 온전히 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과 한뜻으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서로의 물건을 통용했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랑 안에서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4:32)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같은 마음으로 상대를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태도로 한마음이 되어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2:2-3) 사랑이 식어가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서로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같이 하고 겸손한 태도로 한마음이 되어 주의 일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며(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을 무엇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며,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고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12:17-18)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누구에든지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려고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이들과 더불어 화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악을 갚으려고 애쓰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20:22)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5:39)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써서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 성령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뿐만 아니라, 온유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고, 바른 인격으로 변화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5:5) 우리는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고 주님의 마음을 닮은 자로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또한, 우리는 늘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소금과 같이 맛을 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9:50) 우리는 이러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온유한 자가 되어 맡겨진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고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3:14-15) 서로 원수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며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고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믿음으로 사는 자!(19-2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2:19-21) 그리고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숙한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 자신을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악과 욕을 갚지 않으며 도리어 복을 빌어 주는 자! 마음을 같이 하고, 겸손한 태도로 한마음이 되어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며,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며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원수까지 사랑하여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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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5. 14. 06:48

믿음의 선진들에게 도전을 받고.

믿음의 선진들에게 도전을 받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1:13 그는 그것들을 멀리서 바라보고 환영하였으며, 땅 위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고백하였다. 이 모든 이들은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믿음의 선진들에게 도전을 받으며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約束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歡迎하며 또 땅에서는 外國人과 나그네로라 證據하였으니

(영어esv) 히브리서 11:13 These all died in faith, not having received the things promised, but having seen them and greeted them from afar, and having acknowledged that they were strangers and exiles on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13 κατα πιστιν απεθανον ουτοι παντες μη λαβοντες τας επαγγελιας αλλα πορρωθεν αυτας ιδοντες και πεισθεντες και ασπασαμενοι και ομολογησαντες οτι ξενοι και παρεπιδημοι εισιν επι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13 כפי אמונה מתו כל אלה ולא השיגו את ההבטחות רק מרחוק ראו אותן ויבטחו וישמחו לקראתן ויודו כי גרים הם ותושבים ב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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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5. 12. 08:10

굳건한 믿음으로.

굳건한 믿음으로.

(바른성경)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한다.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者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自己를 찾는 者들에게 賞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1: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whoever would draw near to God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seek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6 χωρις δε πιστεως αδυνατον ευαρεστησαι πιστευσαι γαρ δει τον προσερχομενον τω θεω οτι εστιν και τοις εκζητουσιν αυτον μισθαποδοτης γινεται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6 ובלי אמונה לא יוכל איש להיות רצוי אל האלהים כי כל הקרב אליו צריך להאמין כי יש אלהים וגמול הוא משיב לדר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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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5. 10. 08:04

의를 위해 핍박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의를 위해 핍박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5:10 義를 爲하여 逼迫을 받은 者는 福이 있나니 天國이 저희 것임이라

(영어esv) 마태복음 5: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5:10 μακαριοι οι δεδιωγμενοι ενεκεν δικαιοσυνης οτι αυτων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5:10 אשרי הנרדפים על דבר הצדקה כי להם מלכות ה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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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를 경외하며 사는 자!

성경: 잠언 3:1-8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3: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1.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빚어져 가고

어느 날 사탄이 하나님께 찾아와 이렇게 물었다. ‘주님은 빛을 만드시고 좋았다고 하셨고, 땅과 하늘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을 보니 좋았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이렇게 답하셨다. ‘나는 빛과 땅과 하늘을 만들 때는 완성품으로 만들었으나 내가 인간을 만들 때는 완성되게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즉 하나님은 인간의 온전함을 인간 각자에게 맡기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란 지어져 가는 존재, , 자신의 부족함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의 훈계와 견책으로 미완성품에서 완성품으로 되어 가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 안에서 주의 군사로 아름답게 빚어져 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은혜로 지혜 가운데 거하고

성경의 진리들은 매우 깊고 풍성하여 단 한 가지로 제한할 수 없다. 그래서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과 그분 말씀의 풍부함 중에서 한 부분씩 나누어서 깨닫게 된다. 전장에서 지혜가 주는 혜택들을 연속적으로 소개했던 솔로몬은 본장에서 다른 방법으로 지혜와 그 혜택을 소개한다. , 그는 지혜가 가지는 측면들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특성에서 나오는 혜택들을 소개한다. 본장은 지혜가 주는 유익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다룬 전장에 이어 구체적인 삶 속에서 지혜가 주는 유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저자는 참된 지혜가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하고 그 지혜로부터 떠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1-7). 이는 저자의 모든 교훈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교훈하기 위함임을 보여 주고 있다. 다음으로 지혜가 주는 구체적인 삶의 유익은 우선 물질적으로 풍성한 축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8-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경솔히 여기지 말라고 교훈하고 있다. 이처럼 지혜를 얻는 것은 지금의 물질적 유익보다 훨씬 나은 것인데, 장수와 부귀를 보장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14-26). 그러나 이러한 지혜의 삶은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교훈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본질상 선하시므로 그의 백성들에게 선을 행할 걸 요구하시고 그런 자에게 복을 베푸시기 때문이다(27-35).

 

3.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으로 무엇을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3:1-2) 우리는 마음을 다해 주의 명령을 지키어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써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4:9) 언제나 주의 율례를 지키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기 바란다.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119:16) 또한,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119:34)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사랑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19:165) 우리는 주의 법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깨닫고 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또한,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5: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마음 가운데 세상의 것만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마음판에 새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3:3-4)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존귀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기 힘쓰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25:10) 또한,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목에 매기까지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기를 힘쓰기 바란다.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6:21) 그리고, 우리는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잘 깨닫고 주님께 나아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7:18-20)

뿐만 아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주의 율법을 지키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1:7-8) 그렇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주의 말씀 가운데 바로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주의 말씀을 기뻐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111:10)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우리는 그 은혜를 덧입어서 주님의 큰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5:1-2)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의지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우리는 자신의 똑똑함을 믿지 말고, 주님을 의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기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간다고 하여 결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문제를 놓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며 여호와 앞에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37:7) 우리는 자신의 인생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주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37:5) 또한,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건짐을 받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뿐만 아니라,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의 지도를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25:8-9) 우리는 마음의 교만함을 회개하고,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께 가르침을 잘 받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계획과는 별개로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잘 가르침을 받고 순종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 또한,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어 응답받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이가 주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께 인도함을 잘 받아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자기 만족감을 얻기 위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를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는 자!(7-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를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3:7-8)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임을 알고, 악을 멀리하며 주님을 경외함으로 형통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14:27) 마음으로 주의 명령을 지키고, 경건의 훈련에 힘써서 주의 복을 누리는 자! 주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 가운데 거하며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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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5. 9. 11:40

고난가운데서도 잘 인내하며.

고난가운데서도 잘 인내하며.

(바른성경)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이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다.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잘 인내하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17 子女이면 또한 後嗣 곧 하나님의 後嗣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後嗣니 우리가 그와 함께 榮光을 받기 爲하여 苦難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8:17 and if children, then heirs--heirs of God and fellow heirs with Christ, provided we suffer with him in order that we may also be glorified with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17 ει δε τεκνα και κληρονομοι κληρονομοι μεν θεου συγκληρονομοι δε χριστου ειπερ συμπασχομεν ινα και συνδοξασθωμε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17 ואם בנים אנחנו גם ירשים נהיה ירשי אלהים וחברי המשיח בירשה אם אמנם נתענה אתו למען גם אתו נכב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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