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2. 19. 07:51

여호와께 피하고.

여호와께 피하고.

시편(시) 34편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선하신 여호와께 피하는 복된 자,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너희는 여호와의 선(善)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避)하는 자(者)는 복(福)이 있도다

8.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one who takes refuge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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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2. 18. 07:56

여호와를 앙망하여.

여호와를 앙망하여.

이사야(사) 40장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주의 인도함 받기를 소망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주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仰望)하는 자(者)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困憊)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疲困)치 아니하리로다

31.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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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환경을 초월하여 서로 사랑하는 자!
성경: 요한일서 2:7-11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 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요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요일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 작은 사랑의 실천
어느 추운 겨울날, 한 할머니는 오랜 시간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지 못하고 있었다. 날씨가 매우 추워 할머니는 집 안에서만 지내야 했고, 외부와의 접촉도 제한적이었다. 그런데 이웃 중 한 청년이 이 할머니의 어려움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다. 청년은 자신의 주말 시간을 내어 할머니의 눈을 함께 치우기로 마음을 먹었다.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눈을 치우며 따뜻한 차를 나누기도 했다. 할머니는 청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격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두 사람은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를 더욱 아끼고 도우며 지내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작은 배려 하나가 어떻게 큰 사랑과 깊은 우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깨닫게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작은 사랑의 행동들이 서로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서로 사랑하는 자
전장에서 자신이 목격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 사도 요한은 본장에서 하나님에게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적그리스도가 활동하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라고 말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적그리스도의 유혹에 대처해야 함을 역설했다. 그는 특별히 사랑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라고 한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1-6절). 새 계명은 사랑의 실천을 요구한다. 어두움과 증오가 함께 존재하듯이 빛과 사랑도 함께 존재한다(7-11절). 이러한 교제의 삶은 남녀노소 구별 없이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다 해당이 된다(12-14절). 성도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15-17절).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출현했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의 약속을 믿고 의를 행해야 한다(18-29절).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신 새 계명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요일 2:7-8)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계명이 참되고, 우리 또한 그 계명을 따라 살아야 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자,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우리는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18)
뿐만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또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음을 깨달으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우리는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서로 사랑함으로 주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감정에 따라 살아가며 서로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빛 가운데 살고 있는지 자기 삶을 점검하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 가운데 살고 있는지 자기 삶을 점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빛 가운데 살고 있는지 자기 삶을 점검하고,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요일 2:9) 사도 요한은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며 형제를 미워하는 이는 어두움에 있는 자라고 말한다.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형제를 사랑하며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어두운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지 말고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또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우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며 회개하고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 5:11)

뿐만 아니라, 세상의 빛인 자신을 깨닫고 빛으로 행하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4-16) 또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의 인도함 받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8:105) 우리는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의인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잠 4: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세상에서 자기 생각에 따라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빛 가운데 살고 있는지 자기 삶을 점검하고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고,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일 2:10-11) 우리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죄악 가운데 행하지 말고, 형제를 사랑하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을 기록한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동생이 어디 있냐고 묻자 자신이 아우를 지키는 자냐고 답하며 핑계를 대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 악함을 인정하는 자, 우리 또한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창 4:9-10) 또한,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서로 비판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랑이 모든 허물을 가림을 알고, 사랑으로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 10:12) 그리고, 예물을 드리기 전에 형제와 화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뿐만 아니라, 형제를 용서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형제를 몇 번까지 용서해 줘야 하냐고 묻는 베드로의 물음과 일곱 번씩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해 주라고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다.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18:21-22) 또한,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우리는 형제와 자매가 아무리 밉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며,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3-14) 우리는 이렇게 형제를 용서하며 사랑 가운데 행하기를 힘쓰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인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의 도움을 받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가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형제를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서로 원수가 되어 불편한 관계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고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빛 가운데 거하며 주의 보혈의 은혜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빛 가운데 거하며 주의 보혈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또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 2:3-4)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자! 빛 가운데 살고 있는지 자기 삶을 점검하고,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고,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환경을 초월하여 서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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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2. 17. 12:20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호세아(호) 6장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여호와 하나님 알기를 힘쓰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一定)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臨)하시리라 하리라

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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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2. 16. 07:50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고.

마가복음(막) 9장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고, 주 안에서의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者)에게는 능(能)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3.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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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2. 15. 08:42

믿음으로 기적이 일어남을 알고.

믿음으로 기적이 일어남을 알고.

마태복음(마) 8장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그의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깨닫고, 살아있는 확실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예수께서 백부장(百夫長)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時)로 하인(下人)이 나으니라

13. Then Jesus said to the centurion, “Go! Let it be done just as you believed it would.” And his servant was healed at that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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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2. 12. 09:09

믿음 안에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믿음 안에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마가복음(막) 5장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12년 동안 혈루증 앓은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셨음을 알고, 믿음 안에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救援)하였으니 평안(平安)히 가라 네 병(病)에서 놓여 건강(健康)할지어다

34.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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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랑과 공의가 풍성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

성경: 에스겔 34:11-16

34: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34:12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34: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34:14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34: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1. 양의 부러진 다리를 고친 목자

한 목자는 양 한 마리가 산길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목자는 즉시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멈추고, 그 양을 찾기 위해 험하고 가파른 산길로 나아갔다. 그리고 다리가 부러져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양을 발견했다. 목자는 양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목자는 곧바로 양의 다리를 정성껏 치료했다. 부러진 뼈를 맞추고 붕대를 감은 후, 양이 따뜻하게 쉴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했다. 그는 그 양을 매일 치료하며 필요한 먹이와 물을 공급했고, 양이 회복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돌보았다. 시간이 지나자, 양은 점차 기력을 회복했고, 마침내 건강을 되찾아 다시 초원에서 뛰어다니게 되었다. 목자는 그런 양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를 찾아내고 회복시킨 건 내게 큰 기쁨이었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상한 심령을 가진 이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 친히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알고

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멸망했다. 그러나 그들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이다. 하지만 유다의 방백들은 너무도 악했기에 이제 더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 그들은 다시는 유다 백성의 지도자 자리에 앉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이 택하신 한 사람, 메시야가 그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원한 가운데 풍요와 평강으로 통치하게 된다. 에스겔은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살다가 약 5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 선지자의 소명을 받는다(1:2). 그리고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간 지 27년째 되던 해에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29:17). 본장은 전장에서의 비관적인 내용과는 달리 선한 목자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매우 낙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희망적인 전망이 가능한 것은 과거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을 거쳐 하나님과 백성들이 인정하는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참된 지도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본장은 거짓 지도자들이 백성을 돌보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과 그에 대한 심판을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전반부와(1-10), 참된 지도자를 세워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의도를 밝히고 있는 후반부(11-31)로 구성되어 있다.

 

3.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34:11-12) ‘11찾고 찾되는 건성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찾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거짓 지도자들을 벌하시되, 참 목자이신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으로 인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으나, 주님께서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기를 원하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기 양 떼를 먹이시는 주님을 알고, 회개하고 주께서 돌아와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40:11)

또한, 목자이신 주님 안에서는 부족함이 없음을 알고, 주님 안에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23:1-3) 우리는 참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15:4-7)

뿐만 아니라,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참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10:11)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7:17) 또한, 주의 자녀를 다시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 그분의 마음을 알고 주께로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10:8-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5) 세상에서 인생의 참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34:13-14) 우리는 주의 백성들을 불러모으시는 하나님,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 앞에 바른 반응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 받기를 간절히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49:10)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께 나아와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하고, 영혼 구원을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6:35)

뿐만 아니라, 육은 떡으로 사나 영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8:3) 거친 세상에서 영혼이 지쳐 힘들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쉼을 얻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8-30) 우리는 돈 없는 자들과 목마른 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께로 나아와 생명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22:17) 세상에서 영혼의 만족함을 얻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34:15-16) ‘15목자는 자기 백성의 삶을 돌보시고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우리는 자기 백성의 삶을 돌보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심을 알고 주님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는 주님을 알고, 주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147:3) 또한, 주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으신 예수님, 복음 전파에 힘쓰신 예수님을 알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4:18-19) 우리는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의 능력을 덧입어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9:12-13)

뿐만 아니라,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고 영과 육을 치료하시며 회복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6:1-2) 문제와 상황을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며 주께로 나아와 영과 육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님께 불가능함이 없음을 인정하며 그분께 나아와, 치료의 주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15:26) 우리는 영과 육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런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34:18)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쓰다가 뜻대로 안되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와 영적인 평안함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와 영적인 평안함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23:1-2) 우리는 주께서 참된 목자가 되심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구원이 있음을 고백하고, 그 소식을 전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10:9) 양을 찾아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알고, 길 잃은 양이 되어 헤매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 백성들을 불러 모아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나아와 생명수를 마시는 자!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통회하며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사랑과 공의가 풍성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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