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1. 12. 08:18

원수를 사랑하며.

원수를 사랑하며.

마태복음(마) 5장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하는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怨讐)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逼迫)하는 자(者)를 위(爲)하여 기도(祈禱)하라

44.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0) 2025.01.13
이웃을 사랑하고.  (0) 2025.01.12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0) 2025.01.10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0) 2025.01.08
성령님과 동행하며.  (0) 2025.01.06

말씀: 주와 동행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성경: 시편 27:1-6
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 안전한 로프
한 등반가가 가파른 절벽을 오르고 있었다. 정상까지 가려면 아직도 먼 길이 남아 있었지만, 그는 등반 장비와 로프를 믿으며 한 걸음씩 위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발이 미끄러져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순간적으로 두려움이 엄습했지만, 다행히 로프가 단단히 고정되어 추락을 막아주었다. 등반가는 안도하며 로프가 안전하게 그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다시 차분히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의 삶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위기가 다가올 때 흔들릴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치 이 로프와 같이 우리를 든든히 붙드는 분이 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여호와께서 생명의 능력이시고 의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분임을 알고, 주님을 신뢰하며 힘있게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도우시는 하나님
본 시편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성도들이 가져야 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다. 어려움 가운데 있으나 그 이전까지 선한 것으로 채우시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만 소망을 둔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이런 사실을 다윗이 본 시에서 노래하고 있는데 이런 일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기도 하는 일이다. 본시는 비탄시로서 자신의 슬픈 처지를 탄식하며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다. 시인은 자신의 위기에 대해 호소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반드시 보호해 주신다는 신앙의 확신을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므로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친다고 할지라도 두렵지 않다는 담대한 신앙고백을 한다(1-6절). 이어서 시인은 자신이 고통 중에서 부르짖고 있으니 여호와께서 응답해 달라고 간구한다. 시인은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자신을 버리거나 떠나는 일이 없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다(7-12절). 마지막으로 시인은 여호와의 은혜를 찬양함으로써 끝을 맺는다(13-14절).
 
3.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1절’의 ‘능력’은 원어로 <z/[m;:마오즈>이다. 이는 ‘피난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안전한 장소, 피난처, 힘’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의 경주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빛이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분을 따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또한, 흑암에 행하던 이들에게 비추인 빛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 9:2) 우리는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반드시 믿고, 주의 뜻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
뿐만 아니라, 대적을 두려워 말고 빛이신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7:8) 우리는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대적 앞에 마음이 위축되지 말고, 빛이신 주님을 붙잡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불가능함이 없으신 주를 바라보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 36: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강퍅한 세상 가운데서 위축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악인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인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시 27:2-3) ‘3절’의 ‘태연하리로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며 침착한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는 어떠한 악인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 자리에 서 있을 때, 원수들은 주님의 때에 실족해 넘어지게 될 것을 알고, 담대하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주의 자녀를 위하시면 대적할 자가 없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또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며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출애굽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 모세는 홍해를 건너기 전에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 14:13) 우리는 주께서 늘 함께하심을 믿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뿐만 아니라, 주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름을 깨닫고 그 평안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자신 안에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있는지 점검하며, 마음 가운데 두려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어쫓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안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두려운 날에도 오직 주만 의지하고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3-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붙잡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죄악된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불안정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악인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붙잡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환난 날에도 지키실 하나님을 신뢰하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환난 날에도 지키실 누구를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환난 날에도 지키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시 27:4-5) ‘4절’의 ‘아름다움’은 원어로 <!['n:노암>이다. 이는 ‘선함, 매력, 아름다운 점, 사랑스러움’을 가리킨다. 또한, ‘5절’의 ‘장막’은 ‘회막, 여호와의 전’이라고도 불리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여호와의 집에서 선하신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날개 아래 머무르기를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피난처와 요새이신 하나님을 의뢰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1-2) 우리는 아무도 주의 자녀를 주의 사랑에서 끊지 못함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이 땅에서 영적 전투를 잘 치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5-37)
뿐만 아니라,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우리는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싸움에서 힘을 내야 할 것이다. 주의 나라에서는 아무도 주리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음을 알고,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 7:16-17)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 주님이 주신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주님이 주신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며 기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3-4)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며 믿음을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환난 날에도 지키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평생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평생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 27:6) 주님이 함께하시면 원수조차도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고, 믿음으로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믿는 자들의 은신처이신 하나님, 환난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시 32:7)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악인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붙잡는 자! 환난 날에도 지키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와 동행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1. 10. 08:11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마태복음(마) 13장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부인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 대답(對答)하여 가라사대 천국(天國)의 비밀(秘密)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許諾)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1. He replied, “Because 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given to you, but not to them.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을 사랑하고.  (0) 2025.01.12
원수를 사랑하며.  (0) 2025.01.1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0) 2025.01.08
성령님과 동행하며.  (0) 2025.01.06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0) 2025.01.04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1. 8. 09:4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요한복음(요) 17장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주의 은혜 가운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나라를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영생(永生)은 곧 유일(唯一)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者)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3.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수를 사랑하며.  (0) 2025.01.12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0) 2025.01.10
성령님과 동행하며.  (0) 2025.01.06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0) 2025.01.04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0) 2025.01.01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1. 6. 09:15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에스겔(겔) 36장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의 뜻을 이루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淨潔)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偶像)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淨潔)케 할 것이며

25.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I will cleanse you from all your impurities and from all your idols.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안에서 살아감이 복임을 알고.  (0) 2025.01.10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0) 2025.01.08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0) 2025.01.04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0) 2025.01.0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0) 2024.12.29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1. 4. 23:27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전도서(전) 12장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너는 청년(靑年)의 때 곧 곤고(困苦)한 날이 이르기 전(前), 나는 아무 낙(樂)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前)에 너의 창조자(創造者)를 기억(記憶)하라

1.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0) 2025.01.08
성령님과 동행하며.  (0) 2025.01.06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0) 2025.01.0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0) 2024.12.29
주를 찾아 그분을 만나고.  (0) 2024.12.27

말씀: 십자가 사랑에 감격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

성경: 에베소서 2:4-10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 빛이신 예수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 일어난 일이다. 한 배가 거센 파도와 강한 바람에 휘말려 길을 잃고 있었다. 선원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절망에 빠져있었다. 그때, 멀리서 희미하게 빛나는 등대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빛을 본 순간, 선원들은 큰 희망을 되찾았다. 등대는 어두운 바다에서 길을 잃은 배에게 안전한 항로를 잘 안내했고, 결국 배는 무사히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등대의 밝은 빛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구원의 길을 밝혀 주는 하나님의 은혜와 같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 예수님이 우리의 빛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 나아갈 때, 안전하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빛이신 예수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변화된 신분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면서 성도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함을 교훈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막힌 담을 헐어 버리고 모두 하나 되게 하셨으므로, 성도는 모두 함께 성령이 거하시는 처소인 성전으로 지어져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시어서 성도가 그로 말미암아 서로 연결되어 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다. 본장에서는 인간 구원의 문제를 하나님의 우주 경륜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이미 그의 초기 서신들에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간의 적나라한 모습과 구원을 위한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특별히 본장에서는 죄와 허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인간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됨을 밝혀 주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는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성취이자 최후의 심판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우주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의 영원하신 사역의 일부로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죽음에서 살리시고 당신과 화해케 하셨다는 구속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1-10). 그리고 둘째 단락에서는 평화의 사신이신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셨다는 사실과 함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11-22).

 

3. 허물로 죽은 이들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허물로 죽은 이들을 살리신 누구의 사랑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허물로 죽은 이들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2:4-5) ‘5의 허물은 원어로 <paravptwma:파랍토마>이다. 이는 비틀거림, 잘못 내디딤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 빠진 인간의 죄악 된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악에 빠진 자, 허물로 죽은 자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심으로 살리셨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로마서는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음을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5:8-9) 예수 그리스도께서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아담의 범죄함으로 죄가 들어왔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죄 용서함을 받았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새 생명을 얻은 자가 되었음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0-22)

뿐만 아니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적 주소가 하나님 나라로 옮겨졌음을 확신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1:13-14) 우리는 자신이 하늘나라 백성이 되었음을 확신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 1: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허물로 죽은 이들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 삼아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 삼아주신 놀라운 누구의 은혜를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 삼아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택함을 받은 자로서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2:6-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음을 알고 감사하고, 그분의 은총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을 알고 감격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1:12-13)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4:6-7)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 주의 영광을 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로마서 8:14-17)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과 동행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핍박과 고난도 이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는 자,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함을 받은 자로서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16) 인생이 잘 풀린다고 하여 자기 만족감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 삼아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택함을 받은 자로서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누구의 은혜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으며 주를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2:8-9) 우리는 자기 힘으로 믿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허락하셨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을 알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3-24) 또한,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았음을 알고 그 은혜에 감격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1:7)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5:1)

뿐만 아니라, 자기 안에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우리는 자아를 십자가에 못을 박고, 성령님께 순종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약함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주의 일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우리는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9-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알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기 안에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주를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2:8-9) 자기 힘으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으며 주를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신이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임을 알고 빛의 자녀로 사는 자!(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임을 알고 빛의 자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허물로 죽은 이들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주의 자녀 삼아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택함을 받은 자로서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주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으며 주를 높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 사랑에 감격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5. 1. 1. 10:40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로마서(롬) 12장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고난 가운데서도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소망(所望) 중(中)에 즐거워하며 환난(患難) 중(中)에 참으며 기도(祈禱)에 항상(恒常) 힘쓰며

12.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과 동행하며.  (0) 2025.01.06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0) 2025.01.04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0) 2024.12.29
주를 찾아 그분을 만나고.  (0) 2024.12.27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고.  (0)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