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9. 06:30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7:17 이는 寶座 가운데 계신 어린 羊이 저희의 牧者가 되사 生命水 샘으로 引導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7:17 For the Lamb in the midst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he will guide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7:17 οτι το αρνιον το αναμεσον του θρονου ποιμανει αυτους και οδηγησει αυτους επι ζωσας πηγας υδατων και εξαλειψει ο θεος παν δακρυον απ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7:17 כי השה אשר בתוך הכסא הוא ירעם ועל מבועי מים חיים ינהלם ומחה אליהם כל דמעה מעי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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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8. 13:55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시편 1:1-6

말씀: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성경: 시편 1:1-6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 주의 은혜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개미의 생태는 부지런하며 생산적인 삶을 대표하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자신을 패배하게 하며, 타인에게 해를 주는 일 속에서 쾌락을 찾는다. 어떤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커다란 청색 모충에서 흘러나온 달콤한 물체의 냄새를 맡은 개미들은 그 공급자를 찾아내어 그들의 보금자리까지 끌고 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혜롭지 못하게 변장을 한 적을 끌고 온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 달콤한 분비물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에 자기의 새끼들이 잡아먹힌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자신의 신앙생활에 해가 되면 다른 사람의 생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변화를 받으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시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을 대조시킨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심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에게 영육 간에 복을 주시어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악인에 대해서는 진노의 심판을 내려 멸망케 하신다. 의인과 악인에 대한 심판은 이 땅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심판 날에 완성될 것이다. 본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받는 복(1-3절)과 악인이 당할 저주(4-6절)에 대해서 대조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는 전 시편의 주요 사상과 일관된 것으로서 시편 전체의 서론 부분에 해당한다.

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1절’의 ‘복’은 원어로 <yrEv]a':아쉬레이>이다. 이는 ‘번영, 행복’을 뜻하며 ‘올바르다, 번영하다’라는 <rv,a,:아솨르>에서 유례한다. 즉 하나님의 은총에 의한 행복을 나타낸다. 그리고 ‘악인’은 원어로 <[v;r::라솨>이다. 이는 ‘유죄한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를 뜻한다. 우리는 악인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2절’의 ‘율법’은 원어로 <hr:/T:토라>이다. 이는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가 담겨 있는 모세오경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즐거이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 28:2)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림을 받은 에녹을 기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수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1:8)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며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12:1)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는 주의 법을 어디서나 즐거이 묵상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시 119:97-9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3절’의 ‘시냇가’는 원어로 <gl,P,:팔라그>이다. 이는 자연적인 냇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로를 뜻한다.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많이 맺고 주의 은혜 가운데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늘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물가에 심긴 나무가 잎이 청청하고 마르지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8) 주와 동행함으로 범사에 형통했던 요셉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뿐만 아니라,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자기 마음 밭이 돌밭, 길가, 가시떨기 밭은 아닌지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매가 없었던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자 그 나무가 마르게 됨을 기록한다.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 21:19) 또한, 악한 농부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악한 농부의 비유를 기록하고 있다. 타국에 간 집주인은 열매 거둘 때가 되자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였는데, 하나는 때려서 죽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돌로 쳐 죽였다. 타국에 간 집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많이 보냈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렇게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보내며 존대해 주리라 생각했으나, 그들은 그 아들이 상속자임을 알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다. 포도원 주인이 올 때 그 농부들이 어떻게 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마 21:41) 우리는 주께서 인정하시는 충성된 농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6)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과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시 1:4-5) ‘4절’의 ‘바람에 나는 겨’는 곡식이 까부려질 때 쭉정이가 바람에 날려 보내지는 것을 뜻한다. 또한, ‘5절’의 ‘심판’은 원어로 <fP;v]mi:미쉬파트>이다. 이는 ‘공의, 심판, 정의’를 뜻한다. 그리고 ‘의인들의 모임’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이 설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악인이 아니라, 주의 심판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시 5:5) 그리고 악인(우상 숭배자)의 끝이 해다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고 굴뚝에서 나는 연기와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호 13:3) 우리는 세상 끝이 되면 의인과 악인이 나뉘게 됨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마 13:49)
뿐만 아니라, 알곡 신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3:12) 우리는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짐을 알고 바르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악인으로 살 것인지 의인으로 살 것인지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멸망하나 의인은 엎드러지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 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18-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의인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알곡 신자가 되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우리는 의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 주의 사랑을 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잠 15:9)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 7:1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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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8. 08:22

영의 사람이 되어.

영의 사람이 되어.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며, 이해할 수도 없으니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이다.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것을 잘 깨닫고 행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2:14 肉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靈적으로라야 分辨함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2:14 The natural person does not accep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lly to him, and he is not able to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2:14 ψυχικος δε ανθρωπος ου δεχεται τα του πνευματος του θεου μωρια γαρ αυτω εστιν και ου δυναται γνωναι οτι πνευματικως ανακρινε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2:14 הן האדם הנפשי איננו מקבל את דברי רוח אלהים כי המה סכלות לו ולא יוכל להבינם באשר המה נדונים בדרך הר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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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7. 08:00

주와 동행하며 영적인 만족감을 얻고.

주와 동행하며 영적인 만족감을 얻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6 그분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다 이루었다. 내가 곧 알파와 오메가이고 시작과 끝이다.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겠다.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과 동행하며 영적인 만족함을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生命水 샘물로 목마른 者에게 값 없이 주리니

(영어esv) 요한계시록 21:6 And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the thirsty I will give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without paymen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6 και ειπεν μοι γεγονεν εγω ειμι το α και το ω η αρχη και το τελος εγω τω διψωντι δωσω εκ της πηγης του υδατος της ζωης δωρεα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6 ויאמר אלי היה נהיתה אני האלף והתו הראש והסוף אני אתן לצמא ממעין מים חיים חנ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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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6. 08:22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바른성경) 요한1서 5: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참되신 분을 알게 하시고, 또 우리가 참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신 것이니, 그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시다.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1서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知覺을 주사 우리로 참된 者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者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永生이시라

(영어esv) 요한1서 5:20 And we know that the Son of God has come and has given us understanding, so that we may know him who is true; and we are in him who is true, in his Son Jesus Christ. He is the true God and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5:20 οιδαμεν δε οτι ο υιος του θεου ηκει και δεδωκεν ημιν διανοιαν ινα γινωσκωμεν τον αληθινον και εσμεν εν τω αληθινω εν τω υιω αυτου ιησου χριστω ουτος εστιν ο αληθινος θεος και η ζωη αιωνιος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5:20 וידענו כי בא בן אלהים ויתן לנו בינה לדעת את האמתי ובאמתי אנחנו בבנו ישוע המשיח זה הוא האל האמתי וחיי ה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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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5. 08:0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께서 태어나셨으니, 그분은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2:11 오늘날 다윗의 洞里에 너희를 爲하여 救主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2: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2:11 οτι ετεχθη υμιν σημερον σωτηρ ος εστιν χριστος κυριος εν πολει δαβιδ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2:11 כי היום ילד לכם בעיר דוד מושיע אשר הוא המשיח האד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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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8-14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있게 살아가고

어느 주일날 아침 장로님 한 분이 뭔가 생각하며 맥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이것을 본 최봉석 목사님이 그분이 장로님인 줄 모르고 다가가 등을 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회개하고 예수 믿으시오!’ 그러자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손에 든 가방까지 떨어뜨렸다.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장로님은 정신을 가다듬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장로에게 그렇게 전도하는 법이 어디 있소!’ 그때 그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 놀라는 장로가 무슨 장로야! 그러고도 장로라면 벙어리 장로, 돈 장로구먼!’하고 웃으면서 말하고는 믿는 중에 더 잘 믿으라고 권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구 조사를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호적 하기를 명령했다. 그래서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의 여관의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다(1-7). 당시 양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구세주가 나신 소식을 전하였으므로(8-14), 목자들이 베들레헴까지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15-20). 할례를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갔을 때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다(21-39).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했다(40-52).

 

3.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무엇이 나타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2:8-9) 목자들이 자기 양 떼를 지킬 때,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비췄다. 그리고 목자들은 몹시 놀라 무서워했을 것이다. 목동들은 양 무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었는데, 성경은 양 무리를 지킨 다윗을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삼상 17:34-35) 목동들은 이렇게 사나운 동물들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있었는데, 천사들이 나타난 것이다. 누가복음도 천사의 등장을 기록한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제사장 사가랴, 그가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요한)을 낳을 것을 전해 주었다.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1: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소식도 전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론이 온 회중에게 말할 때 광야의 구름 속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이 있었음을 알고,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16:10)

뿐만 아니라, 성막에 가득했던 여호와의 영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우리는 주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서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본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환상에서 보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천사들이 있었는데, 그 천사들은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다고 외쳤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사모하고, 삶 가운데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하는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20:11)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무엇이 전해졌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2:10-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 소식이 천사를 통해 전해졌음을 알고, 그 소식을 기쁨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의 소식을 전하는 천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의 꿈에 나타난 사닥다리와 천사를 기록한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28:12)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뿐만 아니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1-2)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에 죄인을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위한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그리고 우리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기쁨이 됨을 알고, 복음을 전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3-14) ‘14지극히 높은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소이다. 이는 그곳을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음을 강조한 말이다. 우리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에는 평화이며 땅에는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8) 우리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1:21) 우리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10:8-12)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61:1)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22:6-9)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148:2)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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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4. 10:18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7: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유일한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아는 것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7:3 永生은 곧 唯一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者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어esv) 요한복음 17:3 And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7:3 αυτη δε εστιν η αιωνιος ζωη ινα γινωσκωσιν σε τον μονον αληθινον θεον και ον απεστειλας ιησουν χριστ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7:3 ואלה הם חיי העולמים לדעת אתך אשר אתה לבדך אל אמת ואת ישוע המשיח אשר שלח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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