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8. 13:55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시편 1:1-6

말씀: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성경: 시편 1:1-6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 주의 은혜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개미의 생태는 부지런하며 생산적인 삶을 대표하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자신을 패배하게 하며, 타인에게 해를 주는 일 속에서 쾌락을 찾는다. 어떤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커다란 청색 모충에서 흘러나온 달콤한 물체의 냄새를 맡은 개미들은 그 공급자를 찾아내어 그들의 보금자리까지 끌고 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혜롭지 못하게 변장을 한 적을 끌고 온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 달콤한 분비물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에 자기의 새끼들이 잡아먹힌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자신의 신앙생활에 해가 되면 다른 사람의 생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변화를 받으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시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을 대조시킨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심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에게 영육 간에 복을 주시어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악인에 대해서는 진노의 심판을 내려 멸망케 하신다. 의인과 악인에 대한 심판은 이 땅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심판 날에 완성될 것이다. 본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받는 복(1-3절)과 악인이 당할 저주(4-6절)에 대해서 대조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는 전 시편의 주요 사상과 일관된 것으로서 시편 전체의 서론 부분에 해당한다.

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1절’의 ‘복’은 원어로 <yrEv]a':아쉬레이>이다. 이는 ‘번영, 행복’을 뜻하며 ‘올바르다, 번영하다’라는 <rv,a,:아솨르>에서 유례한다. 즉 하나님의 은총에 의한 행복을 나타낸다. 그리고 ‘악인’은 원어로 <[v;r::라솨>이다. 이는 ‘유죄한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를 뜻한다. 우리는 악인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2절’의 ‘율법’은 원어로 <hr:/T:토라>이다. 이는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가 담겨 있는 모세오경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즐거이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 28:2)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림을 받은 에녹을 기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수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1:8)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며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12:1)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는 주의 법을 어디서나 즐거이 묵상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시 119:97-9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3절’의 ‘시냇가’는 원어로 <gl,P,:팔라그>이다. 이는 자연적인 냇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로를 뜻한다.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많이 맺고 주의 은혜 가운데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늘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물가에 심긴 나무가 잎이 청청하고 마르지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8) 주와 동행함으로 범사에 형통했던 요셉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뿐만 아니라,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자기 마음 밭이 돌밭, 길가, 가시떨기 밭은 아닌지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매가 없었던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자 그 나무가 마르게 됨을 기록한다.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 21:19) 또한, 악한 농부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악한 농부의 비유를 기록하고 있다. 타국에 간 집주인은 열매 거둘 때가 되자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였는데, 하나는 때려서 죽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돌로 쳐 죽였다. 타국에 간 집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많이 보냈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렇게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보내며 존대해 주리라 생각했으나, 그들은 그 아들이 상속자임을 알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다. 포도원 주인이 올 때 그 농부들이 어떻게 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마 21:41) 우리는 주께서 인정하시는 충성된 농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6)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과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시 1:4-5) ‘4절’의 ‘바람에 나는 겨’는 곡식이 까부려질 때 쭉정이가 바람에 날려 보내지는 것을 뜻한다. 또한, ‘5절’의 ‘심판’은 원어로 <fP;v]mi:미쉬파트>이다. 이는 ‘공의, 심판, 정의’를 뜻한다. 그리고 ‘의인들의 모임’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이 설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악인이 아니라, 주의 심판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시 5:5) 그리고 악인(우상 숭배자)의 끝이 해다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고 굴뚝에서 나는 연기와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호 13:3) 우리는 세상 끝이 되면 의인과 악인이 나뉘게 됨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마 13:49)
뿐만 아니라, 알곡 신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3:12) 우리는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짐을 알고 바르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악인으로 살 것인지 의인으로 살 것인지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멸망하나 의인은 엎드러지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 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18-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의인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알곡 신자가 되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우리는 의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 주의 사랑을 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잠 15:9)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 7:1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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