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주의 풍성함 가운데 거하고!
성경: 누가복음 6:20-26
눅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눅 6: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눅 6: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눅 6: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눅 6: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눅 6: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눅 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1. 안일함이 아닌 성실함으로
대서양 서인도 제도의 한 섬에 여러 종류의 꽃이 연중 피어 있었다. 이 환경을 본 어느 양봉업자가 양봉을 시작해서 첫해에는 예상대로 많은 꿀을 따낼 수가 있었다. 그러나 2년, 3년 지나면서 수확량이 줄어들고 나중에는 전혀 꿀이 모이지 않았고 이를 이상히 여긴 양봉업자가 조사를 해 보았다. 그랬더니 벌들이 일은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것을 알아냈다. 그 섬은 연중 계속 꽃이 피기 때문에 꿀벌들이 꿀을 모으지 않고 놀면서 사람을 쏘기만 한 것이다. 지나치게 좋은 환경은 자칫 사람으로 안일과 나태에 빠지게 하기 쉬우며, 쾌락만을 추구하게 하기 쉬운 법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활의 윤택함으로 인해 안일함 가운데 빠져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말씀을 따라 사는 삶
예수님은 말씀을 듣기 원하는 자들에게 하늘나라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믿는 자들의 바른 삶의 모습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는 주의 말씀이 교훈과 삶의 방식으로서 주어지는 것임을 알고, 바른 믿음으로 반응해야 할 것이다.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분명하게 선언하셨다(1-5절).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은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쳐 주셨는데,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다(6-11절).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기도하신 후에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12-19절). 그 후에 평지에 서셔서 여러 가지 교훈을 들려주셨다(20-49절).

3. 주리고 우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 안에서 누가 복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리고 우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 허락된 시험을 잘 참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 6:20-2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주린 자와 우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우는 자’는 원어적으로는 ‘통곡하다, 애통하다’를 뜻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죄에 대한 자복의 의미가 강하다. 우리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천국을 누리고, 이 땅에서 자복하고 우는 복된 자로 살아 천국에서 웃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천국을 누림을 기억하기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우리는 물질적 풍요로움이 없을지라도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나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시 37:16) 또한,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나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6:19) 우리는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며,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님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107:9) 우리는 주님을 사모하여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돈 없이 값없이 주님 앞에 나아와 그분의 풍성함을 누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돈을 지불하지 않고서도 주님 앞에 나아와서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면 영적으로 좋은 것을 공급받게 됨을 알고, 우리는 순전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와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는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 안에서 기뻐하며 풍족함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외적으로 부요하지 않을지라도 주님 안에서 영적으로 부요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허락된 시험을 잘 참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 1:12) 세상에서의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주리고 우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 허락된 시험을 잘 참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받으면 복이 있음을 알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 안에서 누가 복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받으면 복임을 알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여하여 주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함께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 6:22-23) 여기서 ‘기뻐하고 뛰놀라’는 고난 이후에 받게 될 영원한 축복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자신으로 인해 미움을 받으면 복이 있다 하시며, 그들에게 하늘의 상이 클 것이므로 기뻐 뛰놀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을 때도 기뻐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을 소유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며 세상의 미움을 받을 때 예수님으로 인해 미움을 받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요 7:7)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가 복임을 알고 늘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10)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자기 목숨을 잃는 자가 목숨을 얻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미움을 받아도 기뻐하고, 주를 위하여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편에서 끝까지 참고 믿음을 지키어 주님께 인정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우리는 핍박도 잘 참아내며 믿음을 잘 지키어 하늘나라에서 주와 함께 왕 노릇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끝까지 선한 싸움을 잘 싸워 의의 면류관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7-8) 우리는 바울처럼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서, 훗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살아 있는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여하여 주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함께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3)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담대하게 말하지 못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받으면 복임을 알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여하여 주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함께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모든 이들의 칭찬을 받으면 화가 있음을 알고(24-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모든 이들의 칭찬을 받으면 무엇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에서 모든 이들의 칭찬을 받으면 화가 있음을 알고, 주 안에서 애통해하며 비천과 풍부에도 처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 6:24-26) 여기서 ‘부요한 자’는 물질을 많이 소유하거나 그로 인하여 영적으로 교만해진 사람을 말한다. 우리는 물질의 부요함을 추구하며 사느라 영적으로 어두움 가운데 놓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눈을 뜨고 그분 앞에 겸손한 자세로 하늘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 중에 높임을 받으면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눅 16:14-15) 바리새인들처럼 돈을 좋아하거나 스스로 옳다고 말하며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부만을 좇으며 어리석게 살아가지 말고, 마음을 통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유한한 인생을 사는 인간임을 깨닫고, 이 땅 가운데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 12:20)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하면 밖에서 슬피 울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 13:28) 우리는 이 땅에서 자신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웃는 자가 아니라, 주의 나라를 위해 애통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 안에서 이름 없이 구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6:2) 모든 일을 행할 때 주님 앞에서 행하며, 사람을 의식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구제하고 주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우리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힘쓰거나 그러한 것들을 기뻐하지 말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며 기뻐하시는 편에서 행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비천과 풍부에 처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2-13) 세상에서 칭찬받기만을 좋아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칭찬을 받으면 화가 있음을 알고 주 안에서 애통해하며 비천과 풍부에 처할 줄 아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역하신 예수님,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며, 가난한 심령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의에 주리고 우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 허락된 시험을 잘 참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받으면 복임을 알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여하여 주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함께 기뻐하는 자! 세상에서 모든 이들의 칭찬을 받으면 화가 있음을 알고, 주 안에서 애통해하며 비천과 풍부에 처할 줄 아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주의 풍성함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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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9. 11:56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누가복음 6:26 모든 사람들이 너희를 칭찬할 때에 너희에게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인기와 남들의 칭찬을 즐기며 살지 말고 오직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6:26 Woe unto you, when all men shall speak well of you! for so did their fathers to the false prophets.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6:26 ουαι υμιν οταν καλως υμας ειπωσιν παντες οι ανθρωποι κατα ταυτα γαρ εποιουν τοις ψευδοπροφηταις οι πατερε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6:26 אוי לכם אם כל האנשים משבחים אתכם כי כזאת עשו אבותיהם לנביאי השק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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