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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예배안내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12. 20:57

예배시간 안내

 

 

구              분 시  간  안  내
주             일 주  일   예  배 1: 오전      / 2: 오전 11:30
3: 오후 2:00
수     요     일 수  요   예  배 1부 오전      / 2부 오후 8:00
금     요     일 금  요   예  배 오후 9:00
매             일 새  벽   예  배 오전 5:00
교  육  부  서 젊 은 이  예배
중고등부 예배
유초등부 예배
영유아부 예배
토요: 오후 6(대예배당)
주일: 오전 9(대예배당)
주일: 오후 2(대예배당)
주일: 오전 9(소예배당)
셀          모          임 주중 1회 모임
전      도      모     임 매주 화, : 오후 1(대 예배당)
양                       육 주일 오후 1:30
학   부   모      교   육 / SQ 프로그램 주일 오후 3:00
비행 청소년, 인터넷&핸드폰 중독
SQ검사(진로,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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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설교 방송 안내  (0) 2020.07.18
book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10. 18:54

데일리 푸드(Sermons) 신약 1

종이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97225

전자책:
http://aladin.kr/p/RGq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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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10. 17:49

데일리 푸드(Sermons) 구약 1

종이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97224

전자책:
http://aladin.kr/p/LGq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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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10. 08:06

주의 판단

주의 판단.

(바른성경)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알아낼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부요하며, 주의 판단을 측량할 수 없고, 그 분의 길은 알아낼 수 없음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1:33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영어ASV) 로마서 11:33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the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tracing ou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1:33 ω βαθος πλουτου και σοφιας και γνωσεως θεου ως ανεξερευνητα τα κριματα αυτου και ανεξιχνιαστοι αι οδο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1:33 מה עמק עשר חכמת אלהים ועשר דעתו משפטיו מי יחקר ודרכיו מי ימצ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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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9. 09:11

어린아이처럼.

어린아이처럼.

(바른성경)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하늘나라에서 큰 자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8:4 Whosoever therefore shall humble himself as this little child, the same is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영어ASV) 마태복음 18:4 Whosoever therefore shall humble himself as this little child, the same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8:4 οστις ουν ταπεινωση εαυτον ως το παιδιον τουτο ουτος εστιν ο μειζων εν τ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8:4 לכן כל המשפיל את עצמו כילד הזה הוא הגדול במלכות ה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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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53

다윗의 감사, 역대상 29:10-17

다윗의 감사, 역대상 29:10-17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29: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 유머: 올바르게 신을 따르는 방법^^ 신을 내발에 오게 하지 말고...

내발이 신을 따라 가라 !^^

2. 개론: 앞장과 본장은 본서를 매듭 짓는 부분인 동시에 다윗 통치 40년의 총결산 대목이다. 먼저 다윗 왕이 성전 건축을 위해 백성들에게 협조와 헌물을 부탁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1-5). 이어 그러한 다윗 왕의 감동적인 권고에 따라 재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이스라엘 방백들의 모습과(6-9), 기쁨에 찬 다윗 왕이 감사 기도를 드리고(10-19), 이에 온 이스라엘이 기쁜 마음으로 제사 드리는 모습이 언급되어 있다(20-22). 그리고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왕위에 오르는 장면과(23- 25) 다윗이 임종하는 대목이 언급됨으로 해서(26-30) 다윗에 관계된 역사가 끝나게 된다. 본서에서는 다윗 왕의 관심이 성전과 여호와 신앙에로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다윗 왕의 정통성을 의도적으로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솔로몬의 즉위- 본서의 기자는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최후의 감사 기도를 언급하고 나서,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다윗으로부터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왕위 계승을 언급하는 본문은 솔로몬이 즉위하기 직전 하나님께 성대한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과 함께 화목 제물을 나누는 다윗 왕의 모습과 이스라엘 무리 앞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솔로몬 왕의 즉위식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본문의 내용에서 초점이 되는 것은 역시 솔로문의 대관식이다. 본서의 기자는 솔로몬 즉위에 관하여 열왕기서 기자와 시각을 달리하고 있다. 즉 본서에서는 솔로몬의 즉위가 아무런 반대 없이 진행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는 다윗 왕 조의 정통성을 솔로몬이 계승하고, 그가 곧 평강의 왕이신 예수의 모형이 되게끔 하려는 저자의 의도 때문이다.

4. 여호와를 송축(10-12). 다윗은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며,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 받으시라고 말한다(10).

*다윗: David(인명) (dwiD;,Dauivd, David) 사랑함이스라엘 제 2대의 왕(재위 BC 1060-1021, 1010- 971)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유다 지파 이새의 막내아들로 베들레헴에서 출생했다.

(1)목동 다윗: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지냈다. 8형제 중 막내(삼상 16:10,11,17:12-14)인데, 계보(대상 2:13-15)에는 7명밖에 없다.

(2)사울을 섬긴 다윗: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했으며, 우울병에 걸려 광적으로 발작을 일으키고는 했다. 그래서 신하들은 왕의 병이 도질 때, 그의 위로가 되게 수금을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해서 가까이 모시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진언했다. 한 신하가 다윗을 추천하면서 수금을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라고 말했다. 사울은 다윗을 불러다가 음악으로 위안을 받고, 그의 인품도 또한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드는 자로 삼았다(삼상 16:19-23,삼하 18:15)

(3)쫓기는 다윗: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놉의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가서 왕명이라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먹을 것과 칼을 얻었다.

(4)유다 왕으로써의 다윗: 사울의 죽음으로 다윗은 유대 사람에게 왕으로 추대되어 헤브론에서 살면서 유다를 다스렸다(삼하 2:1-10). 때에 그의 나이는 30세였다(삼하 5:4). 그리고 이스라엘의 다른 11지파는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2년 간양 자의 사이에 싸움이 계속되었으나, 이 전쟁은 이스보셋이 암살됨으로써 끝났다(삼하 2:12-4:12).

(5)이스라엘 왕으로써의 다윗: 이스보셋의 사망으로 다윗은 이스라엘 12지파 전체로부터 왕으로 추대를 받음과 동시에, 왕국 확립 사업에 착수하였다(삼하 5:1-5). 당시 이스라엘의 성읍 몇 개는 블레셋과 가나안 사람에게 빼앗겼었다. 다윗은 우선 여부스사람이 점령하고 있던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이것을 수도로 하였다. 이 도성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경계에 있으므로 양자의 반목을 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 도성이 가나안 사람의 손에서 해방된 것은 남북의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왕국의 결합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그 후 블레셋 사람이 두 번씩이나 침입했으나, 다윗에게 완패하여 왕국은 평정되었다(삼하 21:15-22).

다윗은 여호와는 위대하시며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했으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며, 주권도 주께 속하였으니 주는 높으셔서 만물의 머리가 됨(11)을 말한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분(1:1)임을 그리스도인은 믿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46:10) 고백한다. 또한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66:1). 우리는 하나님은 태초부터 계셨으며 하늘이 보좌요 땅이 발등상이신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다윗은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으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음(12)을 고백한다. 한나는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분이시며 가난한 자를 진토,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건지셔서 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고,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다(삼상 2:7-8)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40:29) 좋으신 능력의 하나님임을 믿고 여호와를 송축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5. 하나님께 감사(13-15). 다윗은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니이다(13)고 고백한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 두려움을 느끼며 주께 기도할 때에,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32:10)하고 하나님 높인다. 그리스도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며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106:1)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고후 2:14)했다. 다윗은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다(14)고 말한다. 다윗은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했는데 이는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렸기(대상 29:9) 때문이다. 주안에서 기뻐하며 성심으로 드리기를 기뻐한다면 복 받은 그리스도인이다. 다윗은 우리가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다(15)고 말한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144:4)고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섬을(40:6-8) 믿고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6. 주님께만 감사(16-27).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니이다, 정직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즐거이 드리니 주의 백성이 자원하며 드리는 것을 보고 심히 기뻐한다(16-17). 하나님의 일들을 열심히 행하며 주님으로 인해 기쁨이 넘쳐날 수 있다면 행복한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하다.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시는 의로운 하나님,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7:9) 그분께 합당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복 받은 자이다.

7. 하나님께만 영광. 다윗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한 인생이었다. 진실로 그가 이 땅에 존재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뿐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왕이 되어 예루살렘을 정복한 직후에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언약궤를 옮겨 왔다. 그의 삶은 그리스도인들의 분명한 삶의 방향을 안내해 주고 있다. 다윗이 믿음으로 메시야의 뿌리가 되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믿음을 본받아 메시야의 구원에 동참해야 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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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51

자유를 주시는 주, 누가복음 4:16-21

자유를 주시는 주,4:16-21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1. 유머: 담배연기. 어느 여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남자 분들이 여러 명 들어왔다. 첨엔 담배를 나가서 피드니... 한 녀석~~ 또 한 녀석~~ 서서히 앉아서 피더니, 이젠 두 녀석이 담배를 피운다. 미안한 표정으로 하는 말, "이해해 주시죠?" 여성은 대답한다. "암 그럼 이해하고 말고, 선녀가 있는데 구름이 없어서야 되겠느냐?”~~^^

 

2. 개론: 성령에게 이끌리사 광야로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받았으나 능히 승리하셨다(1-13).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로 돌아가셨고, 회당에서 가르침을 베푸셨다(14-15). 예수께서 나사렛 회당에 들어가셔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메시야 되심을 암시적으로 선언하신다. 그러나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의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내쫓았다(16-30). 가버나움에서는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셨고,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고, 각색 병으로 앓는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다. 예수의 이름이 유명하여 사람들이 많아지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다른 마을로 전도하러 떠나셨다(31-44).

3. 주의 은혜의 해. 예수께서 인용하신 글은 사61:1-2로서 주의 은혜의 해란 희년을 말한다. 유대인들에게 희년은 안식년의 안식년으로서 모든 땅과 모든 재물과 모든 사람들이 해방되는 해이다. 저당 잡혔던 땅이 해방되고, 모든 빚이 탕감되고, 모든 노예들이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 해이다. 이러한 해방의 사건은 그리스도의 오심과 함께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표적인 성격을 갖는다. 예수에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읽으신 이유는 자신의 메시야 적 사역을 분명하게 밝히시기 위함이었다. 이사야 선지자의 글은 희년의 성격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포로 된 자와 억압받는 자에게 자유를 주고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는 해라고 규정함으로써 메시야의 사역의 성격을 분명하게 밝혀 주었다.

4.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16-27). 예수님은 나사렛에 이르러 안식일에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읽으시려고 서신다(16). *회당(會堂):Synagogue [] sunagwgh(sunagoge)

[] Synagogue 유대인의 예배 장소의 이름인 그리스어의 [수나고--]의 뜻은[함께 모이는 곳], [집회소(집회의 장소)]이다. 따라서 회당은 또한 재판이나, 자녀를 위한 교육(학교) 등의 장소로서의 지역공동체의 중심이기도 했다. 바벨론 포로 이전에 있어서의, 예배의 중심은 예루살렘 성전이었는데, 그런 중에서도 이 지방 회당의 역할은 컸다(36:6,10,12-15). 그리고 회당의 중요성이 특히 커진 것은, 성전을 잃고 포로 된 때부터였다. 물론, 성전 예배로 행해지고 있던 희생 제사를 회당이 대행할 수는 없었지만, 주로 율법교육의 터로서, 신앙의 전통을 지키는 일을 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에, 유대인 사회가 있는 곳에는 어떤 장소에나 회당은 건설되어 있었다(13:5,14:1,17:10). 그 각각의 회당은 백성의 장로들에 의해 관리되고(7:3-5), 또 회당장이 여러 가지 일의 지도를 했다(5:22,13:14,13:15). 그러나 동시에 적당한 사람이면 누구든 집회에서 말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어서, 예수께서도 설교하셨고, 바울과 바나바도 설교했다(4:16,4:23,13:15).

예수님은 회당에서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씀하였다.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고(18:20) 말씀한다. 예수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사람들이 놀라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는지 놀란다(13:54).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인명). ('Ihsou'" Cristov", Jesus Christ)이름을 의미하는 `예수'와 칭호를 가리키는 `그리스도(메시야)'을 결합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호칭은 바울 서신에는 특히 빈번이 나오며, 다른 신약에도 기록된다(1:1,18,16:21,1:1,1:17,17:3,8:12,9:34,10:36).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예수에게 `메시야'라는 칭호를 부여했을 때, 그를 `하나님의 어린 양' `다윗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인자' `중보자' `하나님의 말씀(로고스)' `선지자' `구주' `' `여호와의 종' `거룩한 자' 등등으로 불렀을 때 이상으로 깊은 이해를 표명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 거기는 실제로 이 세상에서 생활한 역사적 인물(예수-인성), 신앙에 의하여 고백하는 칭호(그리스도-신성), , 하나의 역사적 사실과 그것에 관한 이해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 주님은 천사가 요셉(1:21)과 마리아(1:31)에게 준 계시에 따라 `예수'라고 불리웠다. 마리아의 아들의 경우에는 예수께서 이루실 특별한 사명을 나타내기 위해 이 이름이 붙여졌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1:21).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메시야)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니, 책을 펴서 성령이 임하셔서 일어나게 될 일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신다(17). 우리는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예수님을 본 받아, 성경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5. 예수님이 하시는 일(18-19). 성령이 주님께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붓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함(18)을 기록한 글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과 함께 하셨다.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부어져서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고,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10:38).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고, 여호와의 신이 예수님께 임해 마음 상한 자, 포로 된 자,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하며, 슬픈 자를 위로하실 것(61:1-3)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슬픈 자에게 화관을 주고,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으시는 분(61:1-3)이시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시며 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25:9),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니 저희의 마음은 영원히 살게 된다(22:26).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분(34:18)이시다. 이러한 예수님의 능력으로 그분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때 모든 것들이 풀려나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신다(51:17).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을(5:3-5) 말씀하신다. 이 말씀대로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두 법이 싸우고 있음을 바울은 말한다. 바울은 자신에게 한 다른 법이 마음의 법과 싸워,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니, 나는 곤고한 사람이니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는지 말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7:23-25)고 말한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의에 이르기 때문에,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말씀을 받고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알고, 더 이상 부정과 불법에 자신을 드리지 말고, 이제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러야 한다.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러 열매를 얻고 영생을 얻게 됨을(6:16-22)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남의 종이 된 적 없는 아브라함의 자손도 죄를 범하면 죄의 종임을 말씀하며,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하니 아들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면 우리가 참 자유하리라(8:32-36)고 말씀한다. 예수님의 사역은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임(19)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통회하는 심령이 되어 다 마음의 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6. 성경은 이루어짐(20-21). 이사야의 말씀을 읽은 예수님이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은 다 주목하여 예수님을 보았다(20).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사야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고 말씀한다(21).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고,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늘 의지하고 기도하여 성령이 충만함을 입어 억눌려 있던 모든 것들이 풀려지고, 주 안에서 참된 안식과 자유를 누리며 이 기쁜 비밀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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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48

진리 안에서 자유, 요한복음 8:31-38

 

진리 안에서 자유, 8:31-3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1. 유머: 백수면 어때: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서로의 근황을 묻고 있다. ', 넌 요새 무슨 일하냐?" "? 그냥 전에 하던 거 계속 하고 있지 뭐." "니가 전에 뭐했더라?" "놀았잖아."

2. 개론: 앞장에서 예수는 당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한 말씀을 선언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의 많은 유대인들로부터 신랄한 비난을 받고, 급기야는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체포령까지 받게 된다. 그럼에도 본장에서 예수에서는 여전히 예루살렘을 떠나시지 않고 더욱 당신 자신을 확연히 계시하는 데 힘쓰신다. 본장에 기록된 간음한 여인 이야기는 계속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계획된 음모의 일환으로서, 긴장과 충돌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인간보다 율법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유대교 지도자들에 반하여 예수는 율법보다 인간을 더 중요시하고 계심이 잘 드러난 사건이기도 하다 또한 예수께서는 자신을 빛으로 계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예수께서 간음한 여인을 통한 유대교 지도자들의 공격을 초월적 지혜로 물리친 부분(1-11), 빛에 대한 강화를 베푸시는 부분(12-20),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밝히는 부분(21-30),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그들을 구원해 낼 진리에 관하여 말씀하는 부분(31-59)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진리: 본서에서 진리라는 말은 예수의 인격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예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진리를 선포하셨으나 그들이 믿지 않았는데, 그들이 진리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몰랐다.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예수를 망각할 수 있는 유혹들이 많이 있다. 잠깐 방심하면, 예수는 없어지고 자기의 자존심이 자리하게 되고, 자칫 실수하면, 십자가의 희생 대신 개인적인 안일함이 자리 잡게 된다. 항상 그리스도의 인격을 똑바로 인식하고 있어야 우리의 삶의 진리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4. 내 말에 거하면(31-34). 예수님은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신다(31).*유대인(유다사람):Jew, Jews(인명) [] !ydIWhy] (y hudim), pl., @yaid;Why](y huda'in), pl. [] !Ioudaio"(Ioudaios) [] Jew, Jews유대민족, 또는 유다왕국에 속한 사람(왕하 16:6,25:25,대상 4:18,32:12,34:9,38:19,40:11, 12, 41:3, 44:1). 그러나 포로 후는 보다 넓은 의미로 씌어 지게 되고, 히브리 민족에 속한 모든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2:5,2:2,6:1,16:1,24:24). 그들이 사용하는 말은(왕하 18:26,13:24) 히브리어이다. 뒤에 아랍어를 사용하게 되고(15:34,), 또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자도 나오게 되었다(6:1). 그들은 처음 팔레스티나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에 따르지 않았으므로, 예언 된 대로, 전 세계에 흩어져 갔다(26:33,4:27,28:25-, 36-37,6:12) 예수님은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과실을 맺을 수 없으니 내 안에 거하라 하시며,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 말라져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 말씀하신다. 주님 안에 거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면 이루어지고, 과실을 맺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참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으니,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말씀(15:4-9)하신다. 빌립의 전도를 받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은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1:47) 말씀하신다. 우리는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예수님 안에 거하여 천국 백성 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진리를 알라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신다(32). 시편기자는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 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고백한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면 마음이 쉼을 얻게 된다(11:29)고 말씀한다.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4:2)고 성경은 기록한다.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게(8:36)됨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니, 그 분으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14:6)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여서 종 된 적 없는데 왜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33)고 말한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공동번역]8:33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아무한데도 종살이를 한 적이 없는데 선생님은 우리더러 자유를 얻을 것이라고 하시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고 따졌다. 예수님은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3:9) 말씀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어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 자유 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34)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포도원의 비유에서 상속자를 죽인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주고,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게 됨(21:41-43)을 말씀한다. 우리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반드시 주안에 거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5.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35-37). 예수님은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한다(35)고 말씀한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공동번역]8:35 노예는 자기가 있는 집에서 끝내 살 수 없지만 아들은 영원히 그 집에서 살 수 있다.

예수님은 잠시 후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할 것인데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하시며,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14:19-20)말씀한다. 예수님은 영원한 집에 거하시며, 그를 믿는 자도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됨을 믿어야 한다.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 참 자유롭게 된다(36). 바울은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마지막이 영생임(6:22)을 말한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8:31-32) 말씀한다. 주 안에서 시편기자는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 가리이다(119:32),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119:133)라고 고백한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1)한다. 우리는 죄의 종의 길을 가지 말고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는 그들에게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37) 말씀하신다. 무리들이 예수님을 돌을 들어 치려할 때 예수님은 숨어 성전에서 나가셨다(8:59).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다(8:40)말씀한다. 백성들은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는데, 깨달아 돌이켜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해서(13:15)라고 예수님은 말씀한다. 우리는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도록 그 분을 받아들여야 한다.

천국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마음에 뿌린 것을 빼앗는데, 이는 곧 가에 뿌린 자요,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 환난 핍박이 오면 넘어지는 자는 돌밭에 뿌린 자이다. 말씀을 듣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는 가시떨기에 뿌린 자이다.(13:19-22) 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은 성경의 일을 받지 않는데 그들에게 미련하게 보이고 깨닫지 못하므로, 영적으로 분별해야한다(고전 2:14)고 말한다. 우리는 나의 마음에 밭을 잘 점검하고 말씀으로 마음 밭에 믿음을 잘 키워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이 되어 주 안에서 자유하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6.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38). 예수님은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38) 말씀한다. 예수님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알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12:49-50)고 말씀한다. 마귀에게서 난 자는 욕심대로 행하고,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어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한다(8:44). 우리는 마귀에게 속하지 말고, 예수님께 속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들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임을 믿고, 우리는 이것을 받고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알아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줄을 믿어(17:8)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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