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죄를 사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경: 로마서 5:6-11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아름다운 믿음과 인격으로
나뭇잎은 떨어질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또 과실은 가을에 익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곡식도 거두게 될 때 제일 아름답고 햇빛도 서산 낙조가 제일 아름답다. 우리는 인생의 노년은 인격과 믿음이 완숙하고 아름다워질 때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때가 온유하고 겸손하며, 진실하고 원만하며 이해성이 많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기를 때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름다운 믿음과 인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적용을 설명하기 위해 아담의 대표성을 비유로 들었다. 아담의 범죄가 온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듯이 하나님에 대한 예수님의 순종이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었다는 것이다. 아담이 인류의 대표로서 범죄하여 인류를 사망에 빠뜨렸듯이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다. 그럼으로써 사망 권세 아래 잡혀 있는 죄인을 구원하셨다.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4절). 이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으며(5-8절),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낀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니,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하게 역설한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며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힌다(12-21절).
3.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롬 5:6-7) ‘6절’의 ‘경건하지 않은’은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제사 지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또, 신약에서는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범죄를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우리는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또한, 우리는 자신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알고, 죄인임을 인정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엡 2:1-5)
뿐만 아니라,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 2:13) 우리는 죄를 용서하시고 주의 자녀로 삼아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구원받은 자로서 성령으로 새롭게 될 수 있음을 믿고,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도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 2:12) 죄악된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우리는 하나뿐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시며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던 인간의 모습을 인정하며, 또 아들에게 죄악을 담당시키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또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큰 사랑일 것인데,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우리는 불의한 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뿐만 아니라, 죄 사함을 받았음을 기뻐하고 주의 은혜와 영광을 기뻐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엡 1:6-8) 자신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우리는 주의 사랑에 감격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서 주를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사랑이 메말라져 가는 세상에서 그 사랑에 목말라하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9-10) ‘10절’의 ‘화목하게 되었은즉’은 예수님이 대속물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놀라운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감격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음을 깨닫고, 주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 또한,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는 줄을 알고,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십자가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알고,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뿐만 아니라, 예정하시고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자신이 의롭게 되었음을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나’를 주의 자녀로 택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확신하고, 다양한 영적 전투에 반드시 승리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믿음의 확신이 없이 영적으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넉넉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 61:10)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 정욕을 버리며 경건함으로 사는 자!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을 알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알고, 의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죄를 사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