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즐거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자!

성경: 시편 100:1-5

시편 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편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편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1. 감사함으로 찬양

장로교의 한 목사님의 과거 이야기이다. 젊었을 때 그는 아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이 매우 못마땅해서 그녀를 자주 핍박했고 그때마다 아내는 찬송을 불렀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인민군으로 전쟁에 나갔다가 미군의 포로가 되었다. 미군은 포로 처형을 시작했고 이윽고 그의 차례가 다가왔다. 그때 그의 머릿속에 미군은 예수 믿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곧 그는 십자가를 그리며 기도하는 흉내를 냈다. 그러자 그 뒤의 포로들도 그를 따라서 했다. 이때 미군은 그들에게 찬송을 하라고 했고, 그는 자신의 아내를 학대했을 때 항상 그녀가 부르던 그 찬송을 유창하게 불렀다. 그렇게 하여 그는 살아남을 수 있었고 시간이 흘러 그는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살아남기 위해 찬양하지 말고, 언제 어느 때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을 즐거이 찬양

본시는 찬양의 시 또는 감사의 시로 비애나 원망이 한마디도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는 시들 중 마지막으로 소개된 이 시는 예배 시로 간결하고도 압축된 감사의 표현을 통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에게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베푸시는 하나님께 즐거움으로 찬양할 것을 줄곧 권면하고 있다. 본시는 감사의 시라는 표제가 붙은 시인데 예배자들이 감사제의 예물을 가지고 성전 문과 뜰을 통과할 때 부른 노래이다(1-5). 시인은 원망이나 불평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시종일관 온 땅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경배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는 주의 백성들을 소집하고 예배자들이 의식에 참여하기 전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다시 한번 마음에 떠올리면서 자발적인 감사와 기쁨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유도했을 것이다.

 

3. 맥추 감사절을 지키며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무엇을 기억하고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갔음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구약에는 3대 절기가 있다. 그것은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이다. 맥추절은 []Feast of harvest []ryxiQ;h' gj'(chag haqqatsir)이다. 태양력의 5월 말-6,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지냈다(23:16). 유월절부터 7주 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34:22,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렸다. 이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날은 시내산에서의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제에도 관련케 되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16:16) 현대의 교회는 4월에 부활절, 7월에 맥추 감사절, 11월에 추수감사절, 12월에 성탄절로 지키고 있다. 맥추 감사절로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감사로 넘쳐나기를 바란다.

맥추절의 의의를 살펴보면, 맥추절은 무교절(유월절)이 지난 다음 일곱 번째 주일 다음날을 하나님께 지키는 것이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16:10-11)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를 하면서, 먹고 살기도 어려운 환경의 고통과 아들을 낳아도 죽기도 하는 죽음의 공포에 싸여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살아남고,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다. 그 후 맥추절의 감사절을 통해 애굽의 종되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구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죄악 된 세상에서 택해주시고 구원해주셔서 천국 백성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맥추 감사절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구원의 큰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바란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95:1) 감사가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맥추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하며 구원의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께 찬송 부르며(1-2)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분께 나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100:1-2) 여기서 기쁨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자발적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억지가 아닌, 전심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신명기는 칠칠절(맥추절)을 지키며 모두 함께 즐거워할 것을 기록한다.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16:11) 맥추절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객과 고아와 과부를 포함하여 모든 이들이 함께 기뻐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16:14) 다양한 신분의 모든 이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뻐한 것이다. 우리는 열방의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기뻐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95:2)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을 기뻐하고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2:46-47) 열방의 모든 주의 백성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을 바라보고, 또한 하나님의 전에 모이기를 힘쓰며 기뻐 찬양하고 복음 전파에 힘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항상 기뻐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로 살기를 바란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다양한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종의 신분에서 자녀의 신분으로 바꾸어주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감사함으로 그분께 나아가며(3-4)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감사함으로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편 100:3-4) 여기서 알지어다는 원어로 <W[%D]:데우>이다. 이는 삶의 체험을 통해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깨닫고 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의뢰하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들어가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아 구원의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삶 가운데서 왕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하고 그분께 모든 것들을 맡기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만이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다른 신은 이 땅 가운데 없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4:35) 이러한 고백을 하는 자들이 되어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어 주께서 베푸시는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7:9) 신실하신 하나님,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며 주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늘 그분을 감사함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께 감사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영적으로 죽어있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음을 깨닫고 날마다 그분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에 승리하는 자!(5)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편 100:5)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100:5) 여기서 대저는 원어로 <yKi:>이다. 이는 왜냐하면이란 뜻으로 이유를 뜻하는 접속사이다.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세상 끝날까지 그분을 높이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어서,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이 많아지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1)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갔음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자! 종의 신분에서 자녀의 신분으로 바꾸어주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음을 깨닫고 날마다 그분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즐거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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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4. 07:55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높이고.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사 35:10)

(바른성경) 이사야 35:10 여호와의 속량받은 자들 만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니, 그 머리위에 영원한 기쁨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즐거움과 기쁨을 얻을 것이고,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징계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쁨으로 채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35:10 And the ransomed of the LORD shall return, and come to Zion with songs and everlasting joy upon their heads: they shall obtain joy and gladness, and sorrow and sighing shall flee away.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35:10 ופדויי יהוה ישבון ובאו ציון ברנה ושמחת עולם על ראשם ששון ושמחה ישיגו ונסו יגון ואנח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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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3. 08:03

회복시키시는 주.

회복시키시는 주.

(바른성경) 이사야 51:11 여호와께 구속받은 자들이 돌아올 것이니, 그들이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올 것이며 그들의 머리 위에 영원한 기쁨을 띠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을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51:11 Therefore the redeemed of the LORD shall return, and come with singing unto Zion; and everlasting joy [shall be] upon their head: they shall obtain gladness and joy; [and] sorrow and mourning shall flee away.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1:11 ופדויי יהוה ישובון ובאו ציון ברנה ושמחת עולם על ראשם ששון ושמחה ישיגון נסו יגון ואנח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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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1. 15. 07:52

감사와 찬양.

감사와 찬양.

(바른성경) 시편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그분을 높일 것이다.

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69:30 I will praise the name of God with a song, and will magnify him with thanksgiving.

(히브리어Modern) 시편 69:30 אהללה שם אלהים בשיר ואגדלנו בתוד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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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양.

(바른성경) 출애굽기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고,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다.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찬송할 것이고,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일 것이다.

힘과 노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출애굽기 15:2 The LORD [is] my strength and song, and he is become my salvation: he [is] my God, and I will prepare him an habitation;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5:2 עזי וזמרת יה ויהי לי לישועה זה אלי ואנוהו אלהי אבי וארממנ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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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3. 9. 05:30

찬양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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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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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고!

성경: 시편 108:1-5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108: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1. 믿음

쟌 윌턴26살까지 인생을 마구잡이로 살았다. 그러던 중 자신의 방랑 생활을 청산하고 우연히 교회에 나갔다가 겨자씨에 비유한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렇다. 나에게도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 뒤 그는 호주머니에 항상 겨자씨를 넣어 가지고 다녔다. 후에 그는 유명한 실업가가 되었고 엘리자베스 세로부터 작위까지 받게 되었다. 그의 성공을 보고 어느 사람이 당신은 왜 겨자씨를 가지고 다닙니까?’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좌절할 때마다 이 겨자씨를 보면 다시 용기를 갖게 되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는 어떠한 좌절, 또는 희망 가운데 있는가? 혹시 좌절과 절망 가운데 있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작은 믿음일지라도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용기

다윗은 선민의 땅이나 이방인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한다. 이러한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지는 용기의 원천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데 그 용기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나타난다.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택한 자며 군대와 같은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주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만군의 왕이 되심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우리의 힘은 결코 영원하거나 무한하지 않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야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본문의 시는 혼합시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각각 비탄시인 시 57:7-11과 시 60:5-12에서 발췌했다는 특징을 지닌다. 주목할 것은 본시는 비탄시가 혼합된 형태이지만 찬양 시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능력은 시인의 찬양의 중요한 이유가 되며(1-5) 나아가 주를 의지하는 자는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됨을 서술하고 있다(6-13).

 

3. 마음을 정함(1)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정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높여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108:1) 개역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108:1) 다윗은 마음을 정하고, 심령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란 표현에서 하나님만을 향하여 온 영혼이 집중된 시인의 청결한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의 초점과 방향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전적으로 그분을 의뢰해야 한다. 그리고 심령으로는 원어로 <d/bK: 카보드>이다. 이는 영광또는 심령을 뜻한다. 여기서는 사람의 가장 진실 되고 고귀한 심령을 의미한다. 우리는 마음을 정하고, 마음의 중심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어야 한다.

다윗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주님을 노래했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에서도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했다.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난 후, 다윗은 이렇게 노래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34:1) 다윗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도 뛰어넘는 큰 믿음, 깊은 신앙을 가진 자였다.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는 복 받은 자일 것이다. 또한 시편의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1-2) 지금까지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큰가?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71:15)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그분의 이름을 날마다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을 찬양(2-3)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를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음 받은 자로서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시편 108:2-3) 그는 비파, 수금에게 깨라고 하며 자신이 새벽을 깨울 것을 말한다. 그는 비파와 수금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할 만큼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한, 만민 중에 감사하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기로 결심한다. 우리는 다윗에게 도전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한다. 고요하고 청아하게 가라앉은 새벽은 하루 중 가장 경건하고 신선한 시간인데, 그는 이 새벽에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했다. 우리도 가장 이른 시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복일 것이다. 이 때 영적인 생명력으로 충만하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새벽 뿐 만 아니라 어느 때든지 하나님을 찬양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고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와 권리임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57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57:8) 새벽을 깨우며 주님을 높이는 자, 그는 복 받은 자이다. 또한 아삽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81:2)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풍악을 잡고 소구를 쳐라. 거문고를 울리며 수금으로 아름다운 가락을 뜯어라.”(81:2)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노래하는 모습, 그 모습을 주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열방을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열방을 흔들 수도, 안전하게 하실 수도 있는 분이시다. 우리는 공의로우신 그분 앞에 합당한 자로 서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의로우신 주님의 뜻을 깊이 아는 자들이 되어,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로 살아야 할 것이다.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 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나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에서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자하신 주(4)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그리스도인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인자하신 주가 되신다.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108:4) 하나님은 인자하심이 크신 주가 되신다. 여기서 인자하심이는 인간의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신 인자한 주가 되신다. 주와 같으신 분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7:18-20) 인자함이 풍성하신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신다.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신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형편과 삶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고, 삶 가운데서 감사함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길을 다 예비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삶을 의탁하는 자는 지혜로운 자일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9) 우리는 인간의 길, 그리고 생각보다 높으신 주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8:1) 나는 어떠한 삶을 살기를 기도할 것인가? 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하신 주님을 날마다 만나고, ‘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의 이름, 아름다우신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높임을 받으실 영광의 하나님(5)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높임을 받아야 마땅하신 영광의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영광의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108:5)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었다. 다윗이 찬양했던 하나님은 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하고 우리 또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려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148:13) 우리는 언제나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주를 즐거워하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5:11)

우리는 다윗에게 도전을 받고 앞으로 다가올 환난의 시기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며, 영광의 하나님을 노래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큰 축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도 은혜를 베푸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영광은 온 세계와 우주에 높아져야 함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주의 자녀로서 주의 인자와 진리를 삶 속에서 찬양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해야 한다. 이 땅에서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마음을 정하여 인자하신 하나님, 높임을 받아야 마땅할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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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5. 05:34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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