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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시편 136:23-26
시 136: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가장 소중한 것
‘빅토리아 여왕’은 어린 시절 인형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한번은 그녀가 인형 가게 앞을 지나다가 진기한 인형을 보고 사고 싶었다. 그러나 돈이 없어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 얼마 후 그녀에게 3달러의 돈이 생기자 곧 가게로 달려갔다. 그런데 기쁨으로 가득 찬 그녀는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한 거지를 만났다. 그녀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 인형과 거지를 한참 번갈아 보다가는 다시 인형 가게로 되돌아갔다. 그리고는 인형을 돈으로 바꾸어다가 거지에게 모두 주었다. 나중에서야 그 거지도 그 소녀가 공주라는 것을 알고 궁전 쪽을 향하여 감사의 절을 했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어떠한 소중한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에게 그 사랑을 흘려보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감사하는 삶
이 시편의 저자는 앞 시와 유사한 내용으로 여호와께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것을 말한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기 때문이다(1절).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그의 인자하신 일이다(2-3절). 그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행적은 모두 다 사랑에 속한다(4-24절).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그의 구속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에게도 나타난다(25-26절). 그 사랑은 일반 은총에 속하는 것으로 먹여 주시는 사랑이다.

3.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께 감사하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3) 여기서 ‘비천한 데서’는 힘이 없어 외부로부터 억압받고 고통당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시편 기자는 낮은 곳에서 기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초막절, [히]twOKSuh' gj(chag hassukkoth) [그]skhnophgia(skenopegia) [영]Feast of Boosths이다. 이는 유월절(무교절)과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의 3대 축절의 하나로, 최대의 축제(슥 14:16, 18) [수장절]이라고도 부른다(Feast of ingathering, 출 23:16, 34:22). 새 번역의 요 7:2에는 [장막절]로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에서 장막 생활을 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이 절기에 관한 규정은 레 23:34-43, 민 29:12-40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때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할 것을 말씀하셨다.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신 16:14-15)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절기를 지키며 주님께 감사한 것처럼, 어떠한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늘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높이기도 하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무엘 상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삼상 2:7-8)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동안,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환경에 따라 주님 앞에서 다른 태도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께 감사하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4) 우리는 원수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역사를 기뻐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신 15:15)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주의 자녀의 삶을 인도해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초막절을 지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 곳에 살던 자들도 성회로 모여야 했는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절기에는 노동도 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다. “칠월 십오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칠일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민 29:12) 그들은 칠일 동안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했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레 23: 40)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첫날 너희는 훌륭한 과일과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뭇가지와 개울 버드나무를 꺾어 들고, 칠 일간 너희 하나님 야훼 앞에서 즐거워하여라.”(레 23:40)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신 하나님, 그분께서 주의 자녀를 대적에게서 건지시고 인도하심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을 때 들으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106:43-45)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주의 자녀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신다. 우리는 환경을 보고 불평 불만하지 말고 오직 감사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모든 역경 가운데서 건짐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시 142: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사 35:10)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어려움을 겪을 때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께 감사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5) 여기서 ‘육체에서’는 원어로 <rc;=B;:바사르>이다. 이는 ‘살’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을 가리킨다. 우리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먹이시는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식물을 주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시 145:15) 우리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먹이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초막절은 가을의 추수였는데, 그들은 이때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두어들였다. 그들은 이 모든 소산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는데, 이는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그들은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했으므로 초막절이라고도 부른 것이다(레 23:40-43). 그들은 매년 칠월에 절기를 지켰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레 23:41)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산을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 먹을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30:16) 우리는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다가 돌아와 초막절을 지키면서 율법 책을 낭독하고 마지막 날 성회를 열었던 유다 백성들을 기억하며,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기쁨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 팔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느 8:8)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뻐할 수 있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들려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주의 백성이 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주께서 베푸신 것들에 감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3) 스스로 생각할 때 부족한 어떠한 부분을 보며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2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6) 우리의 입술이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입술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마음과 시선으로 모든 것들을 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 115:3)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의 기쁨을 누리며 감사하는 자!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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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2. 08:55

담대하게.

담대하게.

(바른성경) 로마서 8:31 그러면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

하나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신앙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8:31 What shall we then say to these things?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31 τι ουν ερουμεν προς ταυτα ει ο θεος υπερ ημων τις καθ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31 ועתה מה נאמר על זאת אם האלהים לנו מי יריב את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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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25. 07:34

믿음생활.

믿음생활.

(바른성경) 야고보서 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라. 그러면 마귀가 너희를 피할 것이다.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즐거워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4:7 Submit yourselves therefore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4:7 υποταγητε ουν τω θεω αντιστητε τω διαβολω και φευξεται αφ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4:7 לכן הכנעו לאלהים התיצבו נגד השטן ויברח מפנ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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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25. 08:22

영적전투.

영적전투.

(바른성경) 야고보서 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라. 그러면 마귀가 너희를 피할 것이다.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4:7 Submit yourselves therefore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4:7 υποταγητε ουν τω θεω αντιστητε τω διαβολω και φευξεται αφ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4:7 לכן הכנעו לאלהים התיצבו נגד השטן ויברח מפנ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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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정직히 행하는 자

성경: 신명기 6:16-18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6: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삼가 지키며

6:1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1. 시련의 연단

금은 원래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다. 그래서 그 금에서 순수하고 빛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포도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지를 쳐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그의 자녀를 온전하게 하기 위해 정련하며 가지를 자른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시련을 주심으로 연단을 받게 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시련의 연단이 있을지라도 믿음을 잘 지키며, 주님 앞에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율법과 규례를 지키고

본장은 26장까지 계속되는 모세의 2차 설교의 서론에 해당한다. 본장의 핵심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으로 특히 자신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녀들에 대한 율법 교육도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다. 율법이 이렇게 자손들을 통해 전해지고 대를 이어 영원히 지켜지는 것이야말로 율법 언약의 핵심적 교훈이었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모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라고 권고하였다(1-9). 특히 우상을 금지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교훈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다 심판받은 맛사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10-19). 그리고 이 모든 율법과 규례를 대대손손 자손들에게까지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20-25).

 

3.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주 안에서 누구를 시험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6:16) 맛사는 시험이란 뜻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곳에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해 물을 얻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하는 과정에서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모세와 다투게 된 것이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17:2) 모세는 불평하는 백성들을 대하며, 마음이 찢어졌을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분명한 죄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 놓이더라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낙심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지에 대해 의심했다. “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17:7)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다투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심치 않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연약한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 볼 때, 불충분한 어떠한 조건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우리가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 살아가다 보면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연약한 나머지 광야에서 이렇게 불평한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 뻔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20:3-4)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불평불만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그 환경 가운데도 여전히 일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3) 우리는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주, 죄를 정결케 해 주시는 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 앞에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 바른 언행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시험하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4:12) 믿음 생활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입술을 잘 지키고 주를 시험하지 않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며(17)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 안에서 누구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금도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삼가 지키며.”(6:17)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충실히 지키고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복을 받아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좋은 땅에 들어가 그것을 점령하고.”(6:17) 하나님은 주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주께서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행하기를 소망한다.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나라와 민족, 그리고 가 속한 공동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주의 말씀을 청종하는 이들에게 건강의 복을 허락하시며, 치료함을 받는 삶을 살게 할 것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매일의 삶 가운데서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앞에는 질병도 작은 것이며, 자신이 크게 여기는 어떠한 문제도 매우 작은 것임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복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11:13) 하나님께서 를 먼저 사랑하셨음을 깨닫고, 주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복을 받기 위해 주를 섬기는 것은 아니라, 마땅히 자신의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어 복을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벧후 1:5-10)

우리는 영적인 소경이 되어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로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부르심과 택하심의 확신을 갖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잘 지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하나님을 불신하는 이들이 넘쳐나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주를 믿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기를 힘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좋게 행하며(1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주께서 보시기에 어떻게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좋게 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6:18) 여기서 선량한은 원어로 <b/f: 토브>인데, ‘좋은, 아름다운이란 뜻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들을 일컬을 때 사용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야훼께서 옳게 보시고 좋게 보시는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잘될 것이다. 야훼께서 너희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저 좋은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6:18)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옳게 보시고 좋게 보시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보호함을 입으며, 주께서 대적들도 물리쳐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복을 받기 위해 그렇게 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들을 행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길을 따를 때, 행복한 삶과 잘되고 오래 사는 복이 임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5:33) 우리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길로 행하여, 이러한 복된 삶을 살기를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열방의 영혼들이 악에서 돌이키는 일이 있기를 소망한다.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33:19) 우리는 죄인이라도 그 죄를 청산하고 돌아와서 주 안에서 결단하고 바르게 살아간다면 죽지 않고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아직도 자기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지금,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이 시간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경건의 생활에 힘쓰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아름다운 행실을 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3:10) 우리가 의로운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먹게 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악이 가득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주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주의 뜻을 잘 분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타인보다 앞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 속에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주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좋게 행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행하여, 영혼의 보전을 받는 삶

주의 은혜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행하여, 생명의 구원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잘 깨닫고, 죄인의 길에서 돌이켜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14:9)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삶이 악으로부터 떠나기를 소망한다.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18:27)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형제와 자매들이 악에서 떠나 주의 길로 행하여 영혼의 보전함을 받고, 언제든지 주를 기쁨으로 뵐 수 있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성령님의 도움으로 잘 지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고 좋게 행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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