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에 해당되는 글 17

  1. 2018.07.15 도움.
  2. 2018.07.14 여호와를 의지.
  3. 2018.01.12 주를 의지.
  4. 2017.11.15 도움.
  5. 2017.03.24 도움.
  6. 2016.01.06 그리스도인의 승리, 고린도전서 15:50-58
  7. 2016.01.06 도움을 구하는 자, 시편 70:1-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7. 15. 05:34

도움.

도움.

(바른성경) 시편 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도움이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24:8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히브리어Modern) 시편 124:8 עזרנו בשם יהוה עשה שמים ו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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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7. 14. 07:23

여호와를 의지.

여호와를 의지.

(바른성경) 시편 115: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분은 너희 도움이시고 너희 방패이시다.

방패와 도움이 되시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15:9 O Israel, trust thou in the LORD: he [is] their help and their shield.

(히브리어Modern) 시편 115:9 ישראל בטח ביהוה עזרם ומגנם הו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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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 12. 06:39

주를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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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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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도움.

(바른성경) 시편 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이다.

도우시는 주를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21:2 My help [cometh] from the LOR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1:2 εστωτες ησαν οι ποδες ημων εν ταις αυλαις σου ιερουσαλημ
(히브리어Modern) 시편 121:2 עזרי מעם יהוה עשה שמים ו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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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2:50

그리스도인의 승리, 고린도전서 15:50-58

그리스도인의 승리, 고전 15:50-58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1. 남편의 큰소리

어떤 집에 도둑이 들어오자 남편은 이불 속에 누운 채 아내에게 말했다. “방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도둑이 방에 들어오자 남편은 모기만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뒤지기만 해봐라.” 도둑이 물건을 훔친 후 나가자, 남편은 그때서야 큰 소리로 외쳤다. “또 오기만 해봐라.”

 

2. 부활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이 죽으면 음부에 들어간다고 믿어 육신의 부활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특히 유대교 분파인 사두개인들은 영혼 불멸과 육체의 부활을 모두 부인하였다. 헬라인들은 영혼 불멸은 믿었으나 육신의 부활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서 영생이란 육신을 벗어버리고 영혼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이러한 유대교와 헬라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고린도 교회에는 육신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본장을 통해 육신의 부활을 부인하는 것은 예수의 부활 사건을 부인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복음의 진리와 신앙의 근본에 대한 부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참된 부활의 의미와 신앙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본장은 그리스도의 부활 (1-11절), 성도의 부활(12-19절), 부활의 보증인 그리스도(20-28절), 부활 신앙 (29-34절), 부활한 몸의 상태(35-49절), 부활의 승리(50-58절)로 구성된다.

 

3. 주님 오실 때에(50-52)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주님이 부활, 승천 이후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을 믿는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잘 소유하고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며, 영적인 사람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삼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는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이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일까?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혈과 육은 유업으로 받을 수 없음을 말한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15:50) 누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일까?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네게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확실하게 삶의 주인으로 모셔드릴 때에 우리는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3-6)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영적인 사람이 되어 지금부터 죽기까지 천국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홀연히 다 변화(바울, 나팔이 불면 홀연히 다 변화됨)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로서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께서 천군천사와 함께 나팔 불며 오실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구원받은 자로서 늘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반드시 살아야 한다. 바울은 마지막 나팔이 불면 홀연히 다 변화된다고 말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고전 15:51) 믿는 자를 변화시킬 예수님도 부활하심으로써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사신 예수그리스도는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바울은 말한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바울은 주님이 우리의 몸을 자기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화시키게 됨을 말한다.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 3:21)

 

나팔 소리가 나매(바울, 죽은 자가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

바울은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가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말한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 15:52)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게 될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24:31) 예수님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살아나리라 말씀하신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모습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할까? 바울은 빛의 갑옷을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말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2-14)

 

4. 사망이 삼켜짐(53-56)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썩지 않고 죽지 않음을 입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를 영접한 자들로서 새 사람을 입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실하게 믿고, 모든 이들이 천국에 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 악한 길이 아니라 선한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썩을 것과 죽을 것

주님이 오실 때에 어떠한 일이 또 있게 될까? 바울은 그 때에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않고 죽지 않음을 입게 되리라 말한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 15:53) 우리는 어떠한 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까? 바울은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기를 사모하라고 말한다.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후 5:2-4) 우리는 새 사람을 입어, 주님 앞에 합한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바울, 썩지 않고 죽지 않음을 입을 때에)

주 안에서 사망은 패배하게 되어있다. 바울은 썩지 않고 죽지 않음을 입을 때에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게 됨을 말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전 15:54)

무엇이 우리를 사망에서 살리게 되는가? 바울은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말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사망

사망에는 승리가 있을까? 결코 그럴 수는 없다.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다. 바울은 사망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고 말한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 15:55-56) 우리는 사망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최고 우선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백성이 되어야 한다. 지옥에는 사망뿐이요, 절망뿐이며, 천국과 지옥은 영원한 세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부자가 음부의 고통 중에 눈을 들어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았음을 말씀하신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 16:23) 우리는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할까? 우리는 악한 길에서 벗어서 주님의 선한 길로 행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악이 행악자를 건져 낼 수 없음을 말한다.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전8:8)

 

5. 승리를 주시는 주께 감사(57-58)

우리 주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셨는데, 참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오실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주 안에서 사망이 없음을 기억하고, 반드시 살아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의 역사로 영접하고, 믿어 사망을 이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승리의 주님을 믿고 잘 따라가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승리의 주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결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뿌리가 깊은 신앙을 가지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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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2:46

도움을 구하는 자, 시편 70:1-5

도움을 구하는 자, 시 70:1-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70: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70: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70: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70: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1. 바지를 다오

어느 노인이 죽어 가는데 그의 세 아들이 옆에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아버지를 보고 말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 그들은 서로 장례문제로 이야기했다. 첫째 아들: “영구차를 두 대는 불러야 할 거야.” 둘째: “한 대면 족해.” 셋째: “낭비할 필요 없어. 무덤은 반마일 밖에 안 되는데 장의업자가 알아서 할 거야.” 아버지가 눈을 뜨고 말했다. “얘들아, 바지를 다오. 내가 알아서 무덤에 걸어가겠다.”

 

2. 간구

다윗은 이 시에서 여호와의 구원을 청하되 속히 구원해 주시기를 청원한다(1절). 그래서 자기를 위협하는 자로 수차례 무안을 당해 원수들이 물러가게 되기를 기도한다(2-3절). 다윗은 자기가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받는 것이 모든 다른 성도들의 기뻐할 일로 생각하고(4절), 자기가 가난하고 궁핍하기에 하나님께서 속히 자기를 구해 주시기를 간구한다(5절).

 

3. 간절한 기도(1-4)

우리는 언제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그리고 어느 때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 다윗은 하나님께 나를 건져주소서라고 호소한다.다윗은 그 앞의 대적자들에게서 주님과 함께 승리하기를 소망했다. 주를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신가? 주님은 위대하시고 구원이 되시고 소망이 되신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어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까?

 

나를 건지소서(다윗 / 하나님께 도움을 구함)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누구의 도움을 받기 위해 힘써야 할까? 우리는 사람의 도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건져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70: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람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피곤하니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간청한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시143:7) 고통은 정도에 따라 무게감이 다른데, 무게감이 있는 고통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고통 가운데서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대적자들에게(다윗 / 수치와 무안과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큰 고통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 할 수 있을까? 다윗은 원수들이 망하기를 소원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고 자신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기를 소망했다.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시 70:2)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을 멸할 것을 대언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사41:11) 하나님과 대적하는 자들은 당연히 망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편에 서서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다면, 정직하게 주님 앞에 모든 것들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위로하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에게

다윗은 자신을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자신을 비웃는 자들이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기를 바라고 있다.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시 70:3) 수치란 무엇인가? *수치(羞恥): Reproach, Shame [영]Reproach, Shame→ 부끄러움.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실 때,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은 결국은 수치를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편에 반대되는 자들이 아닌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수치를 당하지 않는 우리의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를 찾는 자들에게(다윗 /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어떠한 분이셔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을 바라볼 때, 우리 가운데 어떠한 마음이 가득하기를 소원해야 할까?다윗은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소망했다. 주님은 왕 중의 왕이시오, 위대하신 분이시다.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70:4) 우리는 우리 가운데 어떠한 말들이 계속해서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까? 다윗은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항상 하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저희로 항상 하게 하소서.”(시 35:27)

우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사야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에 대해 말한다. 주로 인해 기뻐하고 영혼이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할 수 있다면 그는 복 받은 자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우리는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거룩한 신부로서 신랑이 되신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선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구하는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고 예레미야는 말한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애 3:25)

 

4. 도우시는 주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 편이 되신다.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게 주님께 기도하고 마음을 아뢰어 하나님께 긍휼함을 입는 그리스도인은 복 받은 자들이다.

 

속히 도와주소서(5)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하오는 속이 내게 임하소서, 주는 도움이시오 건지시는 이시오니 지체하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70:5) 다윗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었음을 고백한다.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시 22:5) 우리는 잠시 잠깐의 어려움을 주를 믿는 믿음으로 주께 부르짖어 승리하고, 잠깐 후면 오실 이를 소망하며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하나님은 도움을 구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도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분이심을 기억하며 힘차게 세상 가운데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며, 십자가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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