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
성경: 이사야 41:11-16
사 41: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사 41: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사 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사 41: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사 41: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1.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어떤 이는 ‘인간이 모든 피조물보다 가장 지혜롭다고 주장하는 까닭에 인간은 가장 어리석은 존재’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면 여우는 같은 올가미에 다시는 안 가고, 이리도 같은 함정에 또다시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은 똑같은 죄를 몇 번이고 반복한다. 완전히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게 될 때까지 그 죄에서 돌이킬 줄을 모른다. 그렇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고 연약한 존재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자녀로서 그분이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든 열방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할 때 주의 심판을 맞게 된다. 하나님은 열방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나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에 대해서만은 달리 대하신다. 자기 백성은 잠시 징계할지라도 다시 일으키시고 어루만져 주신다. 주님은 영원한 구원에 이르도록 모든 사랑과 능력과 자비를 베푸시며 마침내 그들을 다 구원하신다. 본장은 열방의 세력들에게 도전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과 마주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열방에게 말씀하시는데, 그들이 결국 자신들의 미래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1-4절). 이사야 선지자는 고레스 왕과 바사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실행할 때 나라 간의 연맹은 아무 소용 없으리라고 비웃듯이 말한다(5-7절).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으로 이스라엘이 그의 종이 되어 그의 뜻을 이루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심으로 많은 무리들이 거룩한 자를 알게 될 것이다(8-20절). 열방은 자신들이 섬기는 우상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열방이 멸망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신다(21-29절).
 
3.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사 41:11-12) 하나님은 원수의 편을 들지 않으시고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녀의 편이 되어주시고, 악인들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사 왕 고레스를 사용하셔서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열방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사 40:1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악인이 패망하게 됨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시 37:35-36)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악인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좇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 장자재앙을 내리신다. 그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 앞에 바로 왕은 바로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이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출 23:22)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시며, 주의 자녀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들에서 짐승같이 살다가 정신이 돌아온 느부갓네살 왕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단 4:35)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주의 손에 붙들려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 임이니라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사 41:13-14) ‘13절’의 ‘너를 도우리라'는 ‘돕다, 지지하다’라는 뜻이다. 이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오는 절대적인 구원을 가리킨다. 우리는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신 하나님, 절망 가운데서 주의 백성을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주의 손에 붙잡히어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메데 바사 왕 고레스를 사용하셔서 바벨론을 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사 45:1) 우리는 자기 인생 가운데 주의 오른손이 붙드심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은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시 63:8) 우리는 나그네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와 동행하고,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 73:23)
뿐만 아니라, 반석과 구원되시는 주를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19:14) 우리는 늘 사단과의 영적 전투를 치러야 하는 시간을 지혜롭게 돌파하고, 세상을 쫓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 우리는 주의 자녀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써서 주님께 칭찬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손에 붙들려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딤후 4:17) 세상 가운데서 실패하여 방황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주의 손에 붙잡혀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사 41:15-16) 우리는 악인을 멸하시고 주의 자녀를 일으켜 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 삼고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해야 할 것이다. 만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합 3:12) 우리는 세상이 주의 손 앞에 무력함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7) 우리는 3차원에 펼쳐지는 현실만 바라보며 절망하지 말고, 그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무엘 상은 간절한 기도로 아들 사무엘을 얻은 후 하나님을 높인 한나의 고백을 기록한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삼상 2:1-2) 우리는 어려운 환경도 기도로 돌파하고,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4-5) 우리는 자기 생각을 주님께 복종시키고, 유한한 인생을 사는 동안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승리의 주님을 소망 삼고 낙심하지 않으며, 날마다 영적 전투를 잘 치르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든든히 서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승리의 주님을 찬양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 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사 61:10-11) 우리는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좋은 편을 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우리는 이렇게 주 안에서 천국을 소망 삼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주의 군사로서 영적 전투를 잘 치러내며 주안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8) 자기 뜻대로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불평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에 본을 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발자취를 잘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사 61:1)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주의 손에 붙들려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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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9. 08:46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바른성경) 시편 25:3 주님을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치 않으나 까닭 없이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주를 바라볼 때 수치를 당하지 않음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5:3 主를 바라는 者는 羞恥를 當하지 아니하려니와 無故히 속이는 者는 羞恥를 當하리이다

(영어esv) 시편 25:3 Indeed, none who wait for you shall be put to shame; they shall be ashamed who are wantonly treacherou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5:3 οτι το ελεος σου κατεναντι των οφθαλμων μου εστιν και ευηρεστησα εν τη αληθεια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5:3 גם כל קויך לא יבשו יבשו הבוגדים ריק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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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19. 10:43

예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예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2:2 믿음의 主요 또 穩全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爲하여 十字架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寶座 右便에 앉으셨느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2:2 looking to Jesus, the founde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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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우상을 버리고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15-19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

‘D. L. 무디가 그토록 큰 일꾼으로서 사역할 수 있었던 최고의 비밀은 시편 62:11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62:11)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난 능력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무디에게서 나타난 능력도 그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또한 챨스 피니그리고 마틴 루터에게 속하지 않았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인류 역사 중 하나님이 사용하신 어떤 능력의 그리스도인들도 그 능력의 소유자는 아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해 있음을 알고 그분의 종으로서 잘 사역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삶 가운데서 체험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그려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벨론을 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혜와 권능으로 세상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의 권능과 지혜로 계속해서 세상의 역사를 진행시키시며 보호하시고 섭리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고 선민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크신 권능과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심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지 못한다. 어리석은 인간은 우상을 섬기고 패역한 길로 나아가기를 즐겨한다. 우리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 주는 부분(59-64)로 이루어져 있다.

 

3. 창조주 하나님(15-1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51:15)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을 지으셨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는데,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1:1-6) 우리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104:24)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인데, 여호와께서 목소리를 내시면 만물이 복종하고 만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51: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물도 생겨나고, 바람도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홍해 앞에서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바다가 갈라지는 역사가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하나님께는 불가능은 없는데, 자연 만물은 그분의 말씀 앞에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148:1-5) 천사들도 주를 찬양하며, 해와 달과 별들도 주를 찬양하고, 주께 지음을 받은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마땅함을 깨달아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 ‘보다 먼저 계셨던 하나님, ‘를 지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자!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그리고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말고(17-18)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버리고 누구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상을 멀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51:17) 사람이 만든 우상은 누가 보아도 생명이 없음이 분명한데, 이러한 우상을 섬기는 자는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다윗은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53:1-2) 하나님은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지금도 보고 계신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마음이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찾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벨론의 주신인 므로닥도 멸하시고, 패역한 바벨론도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겸손히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50:2)

우리는 헛된 우상이 하나님의 때에 결국 멸망하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51:18) 하나님은 한때,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벌하셨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셨다. “내가 애굽 신들의 집에 불을 놓을 것인즉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곳을 떠날 것이며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43:12-13) 하나님은 우상숭배 하는 나라를 이방 강국을 통해 멸하시고, 그 강국 또한 악하다고 판단되면 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되신다. 또한, 우리는 바벨론을 통해 애굽의 신들을 벌하신 하나님, 그분이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 질투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 뿐만 아니라 바벨론에 앞서 앗수르도, 바벨론 후에 페르시아도, 그 후 헬라와 로마도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판단하시면 자신의 도구로 잘 사용하고, 때가 되면 멸하셨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115:8-9) 우리는 우상을 만들거나 의지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천지를 지으시고 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호와를 의지(19)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고 누구를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51:1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51:19) 하나님은 우상들과 같지 않으신데, 그분은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며 당신의 자녀들을 택해주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50:23) 바벨론을 비롯한 열방의 제국들도 주께서 명하실 때 부서졌음을 깨닫고, 이 시대의 역사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나라와 민족, 열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가 다 주께 속하여 있음을 알고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면, 주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특권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어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를 택하여 불러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제자로 불러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를 끝까지 믿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두움에서 빛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들이 순종하게 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주를 바라보고 주를 붙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생기가 없는 우상을 섬기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기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0:14) 거짓된 우상을 버리고 크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께서 명하시면 바람과 바다도 순복하게 됨을 깨닫고,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8:26-27)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것을 결단하며,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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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10. 06:07

예수님을 잘 믿고.

예수님을 잘 믿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 승천하시고 하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셔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믿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2: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바른성경) 히브리서 12:2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다.

믿음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 승천하시고 하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셔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믿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2: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2 αφορωντες εις τον της πιστεως αρχηγον και τελειωτην ιησουν ος αντι της προκειμενης αυτω χαρας υπεμεινεν σταυρον αισχυνης καταφρονησας εν δεξια τε του θρονου του θεου εκαθισ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2 ונביטה אל ישוע ראש האמונה ומשלימה אשר בעד השמחה השמורה לו סבל את הצלב ויבז החרפה וישב לימין כס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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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0. 5. 07:51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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