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자!
성경: 히브리서 6:13-20
히 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 6:20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기도하여 응답받으며
일본 어느 마을에 기독교인이 천 그루의 과수가 있는 과수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과수가 열매를 맺을 무렵에 이상한 벌레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약을 뿌리며 벌레를 잡아도 날마다 기승을 부려서 사면초가에 이르렀다. 정성을 다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든 이 벌레를 없애 달라고 밤샘 기도를 했다. 그랬거니 새벽부터 보지 못하던 새들이 떼를 지어 몰려오더니 한 나무에 하나씩 붙어서 불과 서너 시간 만에 모조리 쪼아 먹어 깨끗해졌다. 이처럼 기도의 능력은 신비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
본장은 전장 후반부에서 언급된 신앙상의 권면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영적 성장과 진보를 위해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라고 권면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키지 못하고 헛된 교훈에 미혹된 배도자의 끝에 대하여 경고했다. 동시에 게으르지 말고 오래 참음으로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함을 촉구했다. 히브리서 기자는 연약한 신앙의 초보에 머무르지 말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것을 권면한다. 한편으로는 배교자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1-8절). 히브리서 기자는 배교자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한 다음에 자신의 독자들에게 구원에 가까이 있는 자들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과 소망 중에 인내하라는 격려의 말을 해준다(9-12절). 히브리서 기자는 소망과 인내의 모범으로서 아브라함의 예를 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서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13-20절).
3.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히 6:13-14) 크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줄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도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창 17:2)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은 자손을 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5-1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지키어 약속의 하나님께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시 105:9-10)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신데, 우리는 주의 말씀을 지키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리라 약속하셨고, 주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다.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창 48:4)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느 9:23)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히 6:15-16) 여기 ‘16절’의 ‘확정이니라’는 사람을 굳세게 만들거나 마음을 든든히 가질 때를 나타낸다. 우리는 맹세가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확실하게 이루어 짐을 깨닫고, 인내하며 그분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도 약속의 하나님 앞에 인내해야 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에는 잘 믿지 못했던 아브라함과 사라를 기억하고, 자신의 믿음 없음을 원망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 17:16-17)
뿐만 아니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8) 우리는 믿는 자들의 삶을 풍성케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내어 예수님이 가신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 인생 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창 21: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19-21) 조급한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좌절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 6:17-18)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심을 알고, 소망의 주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거짓이 없으신 주님, 약속의 주님 붙잡고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거짓이 없으시며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 15:29) 또한, 우리는 사람의 마음과 다른 여호와의 뜻을 알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소망 삼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우리는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고, 낙심이 아닌 희망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사 14:24)
뿐만 아니라, 주께서 경영하실 때 막을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사 4:26-27) 우리는 절대 주권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불의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또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케 하시는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는 이렇게 생명의 주님을 따라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만물의 경영자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시간이 지나면 변하게 되는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19-20)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영원한 본향을 생각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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