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23. 08:35

주의 뜻을 행하고.

주의 뜻을 행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자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다.

구원받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천국에 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7:21 나더러 主여 主여 하는 者마다 天國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行하는 者라야 들어가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7: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7:21 ου πας ο λεγων μοι κυριε κυριε εισελευσεται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ων ουρανων αλλ ο ποιων το θελημα του πατρος μου του εν ουρανοι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7:21 לא כל האמר לי אדני אדני יבוא אל מלכות השמים כי אם העשה רצון אבי שב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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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고!

성경: 요한복음 6:35-40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1.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잘 쓰임 받고

한 청년은 외지로 전도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는 전도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진 않았다. 그러나 사람을 설복하는 방법만큼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러자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난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는지 모르겠네. 난 특별한 재능도 없거든.’ 그러나 전도를 하러 갔던 그 청년은 이렇게 그에게 말했다. ‘이보게 하나님은 저마다 위치에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시지 않나! 전도자들은 많아도 기도자는 너무 적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주린 영혼들이 그의 집에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그 친구의 집에 방문한 이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들어가도 될까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먼 지역에서조차 찾아와서 말하는 이도 있었다. ‘당신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주의 나라를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인해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려고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이다. 그런데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성취이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셨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 다섯 번째 표적인 물 위를 걸으심(16-21), 예수님을 찾는 무리들(22-24), 생명의 떡(25-40),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 제자들의 변론(60-65), 베드로의 신앙고백(66-71)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6:35-36) ‘35생명의 떡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을 주는 참다운 떡이며 생명의 근원으로서 자신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로 오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우리는 세상에서 쉼을 얻으려 애쓰지 말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쉼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어 영혼의 해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남편이 다섯 있었던 여인, 그리고 지금 있는 이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었던 수가 동네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우물의 물을 먹으면 잠깐은 육체의 해갈을 경험하게 되지만, 예수님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육신의 만족함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지 말고, 그분께서 생명의 주가 되시기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6:26) 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수군거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6:4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8-9) 세상에서 영혼의 만족을 얻기 위해 헤매고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6:37-38)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구원자이신 주님께 나아오고,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7) 자신의 과거의 삶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좋은 편을 선택한 우편의 강도에게서 교훈을 받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0-43)

뿐만 아니라, 영적 분별력을 가져 미혹을 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24:24)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가까움을 깨닫고, 사단의 미혹을 조심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참된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믿고, 담대하게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주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고,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겪게 되는 많은 시험을 이기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1:29) 세상의 명예와 부를 위해 좋고 넓은 길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6:39-4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이 땅에 있는 동안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또 주의 날에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주의 자녀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심을 알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12:32)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6:36-37)

뿐만 아니라,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6:5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고, 또 마지막 날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8:11)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잘 따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10:27)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복된 양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주의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3:20-21)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5-18)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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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20. 07:35

주 뜻대로 행하고.

주 뜻대로 행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자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천국에 가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7:21 Not every one that saith un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7:21 ου πας ο λεγων μοι κυριε κυριε εισελευσεται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ων ουρανων αλλ ο ποιων το θελημα του πατρος μου του εν ουρανοι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7:21 לא כל האמר לי אדני אדני יבוא אל מלכות השמים כי אם העשה רצון אבי שב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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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께 배우는 삶

성경: 마태복음 11:25-30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인도의 한 힌두교도가 힌두교 축제를 지내기 위해 시장에서 물건을 샀다. 그런데 그 포장지에 적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는 성경 구절을 읽게 되었다. 종교의 멍에를 지고 살던 그는 마음에 감동이 있었는지 그 포장지를 들고 다녔는데, 그러던 중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쉼을 주신다는 사실을 들었고, 그 후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 개종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는 어디에서 참 쉼을 얻으려고 하는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쉼이 있음을 고백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내용은 세례 요한에 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둘째 내용은 예수께서 큰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은 사회에 대해 저주하는 말씀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셋째 내용은 복음을 영접할 만한 자들에 대한 복음으로의 초대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어 메시야이신지 아닌지를 질문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한다(1-6).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고 인정해 주신다(7-19). 그 후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는 사실에 대하여 탄식하신다. 그리고 자신이 주는 짐과 멍에는 쉽고 가볍다는 선언을 하신다(20-30).

 

3.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25-27)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의 말씀 앞에 어떠한 자처럼 반응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린아이들처럼 반응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의 말씀 앞에 겸손함으로 반응할 때, 우리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바른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밭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11:25) 예수님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 성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가? 본문의 앞 내용은 이렇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11:20-21)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는 도시 고라신과 벳새다의 강퍅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러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식을 깨닫는 것에 대해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신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이들에게 화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5:21)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자 그들을 정죄하신 뒤 다시 자신을 영접할 만한 자들을 초청하신다. 그 초청 앞에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일까? 예수님의 초청에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게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이다. 어린아이들은 자기 부모를 본능적으로 따르며 이유 없이 자기 부모를 의지한다.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맡기며 그분을 의뢰하는 삶을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복음 앞에 어린아이와 같이 반응하는 자, 그는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18:3-4)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자가 하나님 안에서 복된 자일까?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아는 복된 자녀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 말씀하신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11:26-27)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11:26-27)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와 같아져서 주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자신의 힘을 믿거나 자신의 지혜를 높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고, 그분의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모두 무릎을 꿇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입을 열어 예수님을 주로 시인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10-11)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주께 영광을 돌린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하겠는가? 이성을 초월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고, 크신 하나님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인들을 부르시는 예수님(28)

예수님은 어떠한 자들을 부르고 계시는가?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주를 영접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은 그와 같이 교만한 자들이 아닌 자기 죄의 무게를 인식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다시 부르셨다. 인간은 자기의 고통과 유한함과 연약함을 느낄 때 비로소 하나님을 바로 구하게 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낮은 마음으로 주의 부르심에 바르게 반응해야 할 것이다. 인간에게 죄의 짓눌림은 크기만 할 것인데, 다윗은 하나님 앞에 긍휼을 구한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38:4) 다윗은 자신의 무거운 짐이 경감되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는 것이다. 강퍅한 이들은 죄로 인한 영혼의 불편함을 하나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이들에게 죄의 무게는 상당히 무거운 것이다.

분명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 죄인이며, 그 죄를 인정하며 주께 나아오는 자들은 영혼의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는 자, 그는 더 이상 영혼의 목마름이 없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 그들은 풍성함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씻음 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이 땅 가운데서 주와 동행하는 복을 누려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지 못한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1:8) 만물은 다 지쳐 있음을 사람이 다 말로 할 수 없다. 눈으로 보거나 귀로 다 들어도 완전한 만족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만족이 있음을 알고, 주를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님을 좇아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실 것이다. ‘는 어떠한 결단을 하겠는가? 죄인을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배움(29-30)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주의 자녀들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주의 제자들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배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예수님만이 성부 하나님에 관해 인격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실 수 있는 선생님이 되신다. 우리는 그분만이 우리에게 참된 영적인 경험, 그 진수인 마음의 쉼을 주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그분의 멍에를 메고 배울 때, 죄의 짐은 벗겨지고 영혼의 참된 안식을 갖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더욱 의지하여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가운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날로 풍성해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의 모세를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 중 가장 온유한 자라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12:3) 우리도 성령님의 은혜로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온유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기를 소망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우리는 주의 제자로서 자신의 똑똑함을 내려놓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께 배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가벼움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30)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11:30) 우리는 주님이 걸어가신 이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님의 멍에가 메기 쉽고 가벼움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을 믿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간다고 할 때 주를 믿고 의지하는 것만으로는 모든 것이 완결된 것은 아닐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입으로만 믿는 자가 아니라 온 몸과 마음으로 주를 믿고 그 믿음대로 행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날마다 영적 전투를 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힘들고 고단하게 느껴지는가? 더욱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주님을 따라가며 받게 되는 핍박과 고통이 있다면 이를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내가 지금 잠시 고난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주님의 날에 크고 영원한 영광을 보게 할 것이다. ‘는 어떠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기쁨으로 메고 그분께 배우며, 주님이 가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배우는 삶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배우며 한걸음 한 걸음 걸어갈 때, 주님이 인도하시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로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음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그분께 배우기를 힘쓰며 주가 인도하시는 길을 순종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와 항상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는 주님 안에서 어떠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행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주님 안에서 날마다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이 힘을 주시면 불가능함이 없음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자, 죄인을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그리스도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사는 자, 주님의 멍에를 기쁨으로 메고 그분께 배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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