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8. 10:12

불과 유황이 아닌 천국에 반드시 들어가고.

불과 유황이 아닌 천국에 반드시 들어가고.

(바른성경)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 있는 영생이다.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3 罪의 삯은 死亡이요 하나님의 恩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主 안에 있는 永生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6: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fre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3 τα γαρ οψωνια της αμαρτιας θανατος το δε χαρισμα του θεου ζωη αιωνιο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τω κυριω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3 כי שכר החטא הוא המות ומתנת חסד אלהים היא חיי העולם במשיח ישוע אדנ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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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베드로 전서 4:7-11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고

어떤 청년은 자기 시력 좋은 것이 늘 자랑이었다. 그래서 그는 동네의 노인들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연구해 냈다. 즉 좋은 눈을 둘 다 쓸 필요 없이 하나만 쓰고 하나는 가리워 두었다가 노인이 되어서 쓰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청장년 시절을 한 눈으로 지냈다. 노년이 된 후에 써 오던 한 눈이 잘 보이지 않자 가렸던 눈을 열어 놓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써 오지 않던 눈은 지금까지 써 오던 눈보다도 더 안 보이는 눈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절약하는 것에 있어서도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을 잘 지키고

본장은 전장 13절부터 시작되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겪는 자세에 대해 계속 언급하고 있다. 베드로는 본장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은 신앙의 연단이므로 고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망을 갖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라고 격려한다. 본장은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거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7-8) 우리는 주님 오심의 때가 더욱 가까움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늘 깨어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25:13)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인자가 임하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타국에 가며 종들에게 권한을 주며 사무를 맡기면서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고 명했음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름을 잘 깨닫고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3-37)

뿐만 아니라,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우리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은사를 사용하여 영적인 사역을 한다고 하여도 그 가운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바르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사랑이 모든 허물을 가리게 됨을 알고 사랑으로 사역해야 할 것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지식에 절제, 절제에 인내, 인내에 경건,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6-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3-14) 사랑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살아가며 서로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누구같이 서로 봉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9-10) 여기 ‘10에 기록된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종으로 주인을 대신하여 주로 재무와 가사를 돌본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성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서로 대접하고,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나그네를 대접하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1:8)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한 이도 있었음을 알고, 손님 대접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2)

뿐만 아니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24:45) 우리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감격하여 힘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의 집을 견고히 잘 세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터를 닦아 두었다고 하며, 그 위에 어떻게 집을 지을지 신중할 것을 권면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고전 3: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값없이 여기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범사에 누구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각자 받은 은혜와 은사에 따라 즐거움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6-8) 또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뿐만 아니라,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5:13) 우리는 이 땅에 사는 시간이 유한하며, 그와는 달리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알고, 지혜로운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그릇되게 행하여 징계를 당하기 전에, 겸손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들에서 짐승과 같이 지내다가 다시 총명을 찾은 느부갓네살 왕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4:3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께서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정하고,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세상에서 성공하여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그리고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이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8:14)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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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한마음으로 주의 일에 충성!

성경: 로마서 12:4-11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12: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 진실

어떤 일에 있어서 진실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진실을 위해 인기를 희생할 것인가, 아니면 인기를 위해 진실을 버릴 것인가?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인기는 사람이 주고 진실은 하나님이 주심을 알며, 인기는 잠시요 진실은 영원함을 아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는 것이다. 천문학자는 별을 관찰하는 사람인데, 그가 별을 잘못 관측해도 별빛은 퇴색하지 않는다. 또한, 장미를 호박꽃이라 해도 그 향기는 줄어들지 않는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진실한 사람을 오해한다 해도 그 사람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의 칭찬과 구설수에 좌우되는 인생이라면 참으로 슬픈 인생일 것이다. 우리가 변덕 많은 인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진실한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할 때, 참된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도의 삶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하나님께 바쳐야 마땅하다. 따라서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는 억지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이다(1-2). 성도는 각자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의 받은 은혜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것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한편 바울은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말한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뜨거운 가족적 애정과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며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동락하여 하나가 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3-21). 이와 같이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 방침을 강조하는 본 장은 기독교인의 행동 강령의 대전제를 보여 주고 있다.

 

3. 교회 공동체(4-5)

교회 공동체는 누구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가? 믿음을 선물로 받은 그리스도인, 교회 안에서 지체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12:4) 여기서 한 몸은 신앙 공동체인 교회를 지칭하고 있다. 몸이 많은 다른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교회도 많은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교회이며, 각각의 지체인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한 교회를 이룬다. 각 지체는 서로 다른 기능이 있는데, 우리는 각 지체로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이 한 분이시듯이 몸도 하나이며,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데, 그 지체 중 한 사람이 자신임을 기억해야 한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2) ‘는 한 지체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존재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로서 존재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 한 지체인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날마다 조금씩 믿음이 자라나 영적인 거장이 되기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와 풍성한 사랑이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 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아 누리며, 그 은혜와 사랑을 다른 형제자매에게 흘려보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4:15-16)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도리어 우리는 사랑 가운데서 진리대로 살면서 여러 면에서 자라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각 부분이 자기 구실을 다함으로써 각 마디로 서로 연결되고 얽혀서 영양분을 받아 자라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도 이와 같이 하여 사랑으로 자체를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4:15-16)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지체들이 예수님과 잘 연결되어 있을 때 믿음이 성장하고, 아름답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져 갈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5)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마음에 꼭 새겨야 할 것이다. 소중한 지체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으로 주님의 역사를 그려가기를 소망한다. 바울은 복음 전파에 생명을 걸고 힘을 썼는데,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는 일이라면 고난도 문제로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여겼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1:24) 우리도 바울에게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서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며,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가야 할 것이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잘 연합되고, 지체들로서 서로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실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의 믿음이 자라나며, 주님의 교회가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으로 힘써 일하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6-8)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이 믿음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무엇을 허락하시는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은혜를 허락하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힘써서 주의 사역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12:6) 여기서 믿음의 분수는 각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다양한 은사를 의미한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받은바 직분과 은사에 따라 적당하게 행할 것을 권면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몸으로 하는 교회의 각 지체로서 성도들에게 직분과 은사를 주셨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성을 지니는 동시에 각 지체들의 다양성을 지닌다. 하나님은 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신다. 우리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은사들을 허락하셨음을 알고, 주께 감사하고 주어진 은사를 잘 사용하며 주의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더 큰 은혜가 있기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2:17)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함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그 날까지 힘을 내어 주의 일에 힘쓰고, 주님이 이끌어가시는 역사에 시선을 두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은사를 주셨는가?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12:7) 여기서 가르치는 자는 오늘날의 일반적인 교사가 아니라 사도 시대에 성도들을 가르치던 사도적 선생들을 가리킨다. 섬기는 은사가 있으면 섬기는 일에 힘쓰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꾼을 찾고 계신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소망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24:45-47)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귀한 일꾼들이 될 것을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 은사를 묻어두지 말고, 잘 꺼내어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고 칭찬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8) ‘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는 무엇인가? 위로하는 일, 구제하는 일, 지도하는 일, 자선을 베푸는 일등,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어떠한 은사를 주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 묻고 자신의 은사를 찾아내어 하나님의 역사에 잘 동참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위하여 각자의 직분과 은사에 따라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그리고 주어진 은사를 잘 사용하여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서로 사랑(9-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지체로서 서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지체들로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12:9) 여기서 미워하고는 가치 판단 과정을 거쳐서 나쁘거나 싫어하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미워하는 행위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우리는 거짓을 멀리하고, 악을 미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누리며 형제 자매에게 사랑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할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실 것이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19:104)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지혜를 얻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주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거짓을 미워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서로 경주하되,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존경하기를 경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12:10) 여기서 우애하고는 원어로 <filovstorgoi: 필로스토르고이>이다. 이는 형제 사이의 사랑, 가족 사이의 사랑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 표현을 사용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얼마나 위해야 하는지를 나타낸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된 우리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다. 그것은 바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누구보다도 사랑하셨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셨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인가? 내가 예수님의 참 제자라면 형제자매를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4-35) 주께서 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이 를 향한 놀라운 사랑이었음을 성령님의 은혜로 깨닫기를 소망한다. 세월이 흐를수록 이 사실을 더욱 깊이 깨닫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죄인인 우리를 부르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케 된 우리는 이 자유를 남용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이 감사의 마음을 서로 사랑함으로 나타내 보여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5:1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며 살 것을 지금 결단하고, 날마다 선포해야 할 것이다. ‘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 주님을 입술을 열어 날마다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입술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 주의 사랑 안에 거하고 사랑으로 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열심히 주를 섬김(1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열심히 주를 섬기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12:11)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자신의 직분을 감당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는 더욱 성장하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 안에 놀라운 믿음의 성장과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질 수 있기를 위해 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주께서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12:28)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한마음으로 행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역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일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함으로 열심히 주를 섬기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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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3. 2. 05:29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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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27. 06:45

은사.

은사.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10 어떤 이에게는 기적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어떤 이에게는 여러가지 방언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신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 위에 다양한 은사를 받아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2:10 To another the working of miracle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cerning of spirits; to another [divers] kinds of tongues; to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10 αλλω δε ενεργηματα δυναμεων αλλω δε προφητεια αλλω δε διακρισεις πνευματων ετερω δε γενη γλωσσων αλλω δε ερμηνεια γλωσσω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10 ולאחר לפעל גבורות ולאחר נבואה ולאחר להבחין בין הרוחות ולאחר מיני לשנות ולאחר באור לשנ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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