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고!

성경: 요한복음 14:16-21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 살아있는 믿음으로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고

기도의 사람 죠지 뮐러가 한번은 작은 믿음큰 믿음에 대한 놀랄 만한 사실을 얘기했다. 볼리비아 인디안 선교의 사역을 기초한 죠지 알렌으로부터 받은 한 통의 편지가 최근 발견되었다. 내용을 보면 이전에 브리스톨에 있는 뮐러 고아원을 방문했을 때, 그들 부부가 뮐러에게 들은 말이 기록되어 있었다. 알렌 부부는 다섯 동의 건물을 보며 이러한 말을 했다. ‘이런 고아원을 유지하려면 굉장한 믿음이 있어야 하겠네요그러자 뮐러는 이렇게 답했다. ‘알렌, 강한 판자 안에 있는 작은 믿음은 나를 위험의 물결 건너로 실어다 주지만, 썩은 판자 안에 든 큰 믿음은 나를 물속에 빠뜨린답니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강인한 믿음, 살아 있는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보혜사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서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 성부와 성자(8-15), 보혜사 성령(16-20), 계명의 준수(21-34),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원토록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4:16-17) ‘16의 보혜사는 원어로 <paravklhto:파라클레토>이다. 이는 곁에서 돕기 위해 부름을 받은 자라는 의미를 가지며 조언자, 법정 대리인, 중보자라고 해석된다. 그리고 다른 보혜사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도 우리 곁에서 변호하고 하나님께 말씀하시는 대언자와 중보자로 오실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중보자가 되시는 성령님을 환영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 안에 거하는 자,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그분께 부르짖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8:15-16) 우리는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그분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8:26-27)

뿐만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어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받지 않으나, 영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잘 분별하여 주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주의 영으로 충만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세상에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하며 외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구원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14:18-19)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는데,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우리는 주의 자녀의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3) 우리는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4:27)

뿐만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시면 두렵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인생의 어떤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도,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누가 정죄 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무엇을 잘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0-21)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의 주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버지께서 뜻하신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잘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14:10)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어 복을 받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10:12-13)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들은 이제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과실을 맺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5-7) 우리는 이렇게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은 가지로서 영적인 생명을 공급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육신의 좋은 편만 선택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음이 새로워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음이 새로워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36:25-27)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구원받는 자!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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