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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16. 08:09

주님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 힘쓰고.

주님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 힘쓰고.

(바른성경) 에스겔 36:25 너희 위에 정결한 물을 뿌릴 것이니, 너희가 깨끗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너희 모든 부정함과 너희 모든 우상들에게서 정결케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그분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淨潔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偶像을 섬김에서 너희를 淨潔케 할 것이며

(영어esv) 에스겔 36:25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shall be clean from all your uncleannesses, and from all your idols I will cleanse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36:25 και ρανω εφ' υμας υδωρ καθαρον και καθαρισθησεσθε απο πασων των ακαθαρσιων υμων και απο παντων των ειδωλων υμων και καθαριω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6:25 וזרקתי עליכם מים טהורים וטהרתם מכל טמאותיכם ומכל גלוליכם אטהר את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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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 대하 5:11-14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5:1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5: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5: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5: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 핀 마이크

목사님, 핀 마이크는 뽑아놓고 가세요!”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목사님이 아랫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려고 애를 썼지만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5분간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볼 일을 마치고 목사님이 다시 강단에 올라왔을 때 성도들이 마구 웃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이상하게 물었습니다. “아니 여러분! 양해를 구하고 갔다 왔는데 이렇게 웃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때 짓궂은 집사님 한 분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다음에 화장실에 가실 때는 핀 마이크를 뽑아 놓고 가세요! 글쎄 실제 상황이었다니까요!”

 

2. 여호와의 전

본서 저자는 성전 준공 후에 있었던 성전 봉헌의 사실을 본장에서 시작하여 7장까지 계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본장은 솔로몬 통치의 가장 영광스러운 장면을 언급한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언약궤와 관계된 사건을 언급하고 있는 본장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에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메워 올려 지성소에 안치하는 장면이다. 즉 본장은 성전이 완공되었음을 재 언급하는 것과(1), 법궤를 내전으로 영입하는 과정(2-10), 언약궤가 지성소에 도착하자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 해 계시고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술하며(11-14), 법궤 안치 사실을 생생히 그리고 있다.

 

3. 거룩하라(11)

거룩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아는 우리는 얼마나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정결하게 하고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마치고 언약궤를 다윗 성에서 성전으로 메워 올려 지성소에 안치하게 된다.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은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게 된다.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대하 5:11) 표준 새번역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은 갈래의 순번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미 정결 예식을 마치고 거기에 들어가 있었고

거룩함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까? 거룩함의 성경사전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거룩함(): Holiness []vd<qo(qodesh) []aJgiasmov"(hagiasmos) []Holiness불의 및 오예에서 [분리] [격절]된 거룩한 상태에 대한 용어이다. 성서에 있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이해되는 것이다. 히브리어 명사[-- vd<qo(qodesh)], 형용사[--v/dq;(qadosh)], 그리스어 명사[하기아스모스 aJgiasmov"(hagiasmos)] 형용사[하기오스 a{gio"(hagios)][거룩함]의 원어인데, 모두 [분리], [차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의 격절성, 존엄성, 초월성을 의미하고, 하나님에 있어서 거룩의 본질을 분명히 할 수가 있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부르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41:14)로도 부른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내려와 백성을 성결케 하였고, 백성들은 자기 옷을 빨았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 하니라.”(19:14-15)

인간의 연약함으로 우리가 부정하게 되었다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죄악 가운데 빠진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히스기야는 깨끗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은 부정한 사람을 위해 회개기도를 했고,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셨다. “회중에 많은 사람이 성결케 하지 못한 고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저희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케 하였으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를 깨끗케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에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위하여 기도하여 가로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대하 30:17-20)

주님 앞에서 성결한 삶은 너무나도 중요한데 에스라도 성결을 말한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에 수가 부족하여 레위 사람이 일을 도울 때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 까지 기다렸고,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다.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 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대하 29:34)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서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4. 노래하라(12)

우리는 언제 누구에게 노래하기를 즐겨할까?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이 대상이 되시며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 앞에서 그 분을 노래하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노래하라)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 백 이십 명과 함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주님을 노래한다.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대하 5:12)

노래에 대한 성경사전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노래: Song []Song 가사에 악곡을 붙인 형식에 의한 사상과 감정의 표현.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는 옛 부터노래가 있었고, 야곱 시대에 이미 수고나 거문고의 반주에 의한 노래가 가창되었다(31:27). 또한 출애굽에 관계된 미리암의 노래가 있고(15:1-18), 드보라의 노래(삼상 18:7),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애도 조상한 [활 노래](삼하 1:19-27) 등의 유명한 것들이 보인다. 그러나 종교적인 시가로서 대표되는 것은 시가이고, 하나님을 찬미한 성전에서의 노래이다(21:17, 18, 137:3, 4, 28:7 기타). 노래에 쓰인 원어는 여러 가지가 보이데, 그 중 다음 몇 가지는 빈출도도 높고, 중요하다. 노래의 히브리어 명사 [-ryvi(shir)]77, 동사와 같은 형으로 86회 씌어져 있다.

다윗은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로 주님을 노래하라 했다.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레위 사람이 요엘의 아들 헤만과 그 형제 중 베레야의 아들 아삽과 그 동종 므라리 자손 중에 구사야의 아들 에단을 세우고 그 다음으로 형제 스가랴와 벤과 야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문지기 오벧에돔과 여이엘을 세우니 노래하는 자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제금을 크게 치는 자요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비파를 타서 여창에 맞추는 자요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레위 사람의 족장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주장하여 사람에게 가르치는 자요”(대상 15:16-22)

우리는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편기자도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하라고 말한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 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 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150:3-5) 우리는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즐거이 노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95:1-2)

 

5. 다 함께 소리 내어라(13)

우리는 언제 누구를 향해 소리를 내어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소리를 높일 수 있어야 하며,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높일 때 기뻐하신다.

 

일제히 소리를 내어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은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고 감사하며 나팔과 제금과 모든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할 때,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하게 되었다.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대하 5:13)

시편기자는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갈 것을 말한다.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100:1-2)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높여야 할까? 스가랴는 주는 선하시고 인자히심이 영원하다고 말한다.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3:11)

하나님이 임하시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게 될까? 모세는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의 성막에 충만하게 되었음을 말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에스라는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넓적한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했음을 말한다.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대하 7:3)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된 인생으로 살아가되, 오직 되어진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15:6)

 

6.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함(14)

여호와의 영광

제사장들은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였다.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대하 5:14)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가정,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거룩한 우리의 삶이 되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쁨 가운데 거하는 작은 예수의 제자로서 늘 승리해야 한다. 오직 왕 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그 분께만 영광을 돌리는 복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6)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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