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18. 06:47

훈련.

훈련.

(바른성경) 히브리서 12:6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훈계하시고, 받아들이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훈계하시고 가르치심을 알고, 말씀을 통해 잘 훈련받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2:6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and scourgeth every son whom he receiveth.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2:6 ον γαρ αγαπα κυριος παιδευει μαστιγοι δε παντα υιον ον παραδεχεται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2:6 כי את אשר יאהב יהוה יוכיח יכאב את בן ירצ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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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23. 08:46

권면.

권면.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4 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권면하는데 너희가 게으른 자들을 훈계하고,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며,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이들을 대하여 오래 참아라.

주의 사랑으로 권면하고, 모든 이들을 대하여 오래 참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데살로니가전서 5:14 Now we exhort you, brethren, warn them that are unruly, comfort the feebleminded, support the weak, be patient toward all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5:14 παρακαλουμεν δε υμας αδελφοι νουθετειτε τους ατακτους παραμυθεισθε τους ολιγοψυχους αντεχεσθε των ασθενων μακροθυμειτε προς παντας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5:14 והננו מזהירים אתכם אחי הוכיחו את הסוררים אמצו את רכי הלבב תמכו את החלשים והאריכו רוח אל כל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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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성경: 잠언 19:18-23

19:18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19: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기리라

19: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19:22 사람은 자기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1. 하나님 앞에서

한 사진작가가 아름답고 젊은 여성의 사진을 찍었다. 겉으로 볼 때 그녀의 얼굴은 티 없이 깨끗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가 필름을 현상했을 때 그녀의 얼굴에 이상한 반점이 드러나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이해할 수가 없어 카메라에 무슨 이상이 있나 생각하며 조사를 했다. 그가 얼마 후에 그녀의 어머니를 만났을 때 그 반점은 그녀가 어려서 홍역을 앓은 후 생긴 것이었음을 알았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것들도 카메라의 면밀한 눈은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도 모두 보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의 연약함과 나의 소원, 나의 교만함과 나의 사정,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토로하고, 기쁨으로 주를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

전장은 공동체 속에서 실현되어야 할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교훈한다. 전장에 이어 본장은 다시 개별적인 삶 속에서 나타나는 의인과 악인의 특징을 대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교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만이 최고의 축복을 보장받는 것임을 강조한다. 성실히 행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친구를 배려하는 자는 참된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1-7). 그러나 거짓말을 일삼고 분을 잘 내는 사람은 신망을 잃게 될 것이다. 또한, 부지런한 아내를 얻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가난한 자를 돕는 자는 하나님께 보상을 받을 것이다(8-17). 남의 유익한 권고를 듣는 자는 지혜를 얻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생명에 이르게 된다(18-23). 게으른 자와 거만한 자는 스스로 궁핍하게 되고 넘어지며 부모를 구박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리석은 교훈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공의만을 좇을 때 참된 성공의 길을 얻을 것이다(24-29).

 

3. 노하지 말고, 바르게 가르치며(18-19)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자세로 형제를 대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악한 마음을 갖지 말고 형제나 자녀를 권면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실 것이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19:18) 여기서 징계하고의 의미는 어리석은 자의 잘못을 고치기 위하여 그의 죄에 대해 적절한 징벌을 가하는 것을 나타낸다. 우리는 타인에게 권면하고자 할 때 악한 마음을 품지 말고 가르쳐야 한다. 자녀에게도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잘 훈계할 때 그 자녀가 주의 뜻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자녀들이 자기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아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1:8) 우리는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잘 양육하는 부모가 되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23:14-15) 우리는 바른 훈육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녀를 바르게 양육할 때 주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다음 세대들을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하도록 가 속한 공동체 곳곳에서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노하기를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기리라.”(19:19)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격이 불같은 사람은 벌을 받는다. 네가 그를 구하여 준다고 해도 그때뿐, 구하여 줄 일이 또 생길 것이다.”(19:19) 우리는 노하기를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노를 쉽게 발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닮은 인격을 갖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고 타인이 노하기를 즐겨한다면 그를 바르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어떤 이의 성격이 불같아서 그가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 그를 긍휼하게 여겨 구해준다고 할지라도, 그의 성격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언젠가 그는 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노하는 자, 그가 있는 곳에는 다툼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다툼으로 인해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29:22) 노를 품는 자와 가까이하는 것도 지혜가 아니며, 더욱이 가 노를 쉽게 발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22:24-25)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잘 깨달아,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인격이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가 노하기를 멀리하고, 타인을 바르게 가르치는 은혜가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지혜로 바로 서고(20-2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형제의 권고와 훈계를 잘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19:20) 우리가 다른 이들의 좋은 충고 앞에 바른 반응을 할 때 결국, 지혜가 더해 갈 것이다. 지혜를 사모하며, 지혜를 얻기를 기뻐하는 이들은 복이 있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를 얻는 자는 여호와께 은총을 얻고,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8:34-35) 주와 동행하는 제자들의 삶이 매일 행복하기를 소망한다. 그리스도인들의 매일의 삶 가운데 날마다 하늘의 지혜가 더해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를 날마다 얻어 악인의 길이 아닌 선한 길을 걷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12:2) 과거에 악을 꾀하는 삶을 살아갔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인간의 많은 계획 보다 여호와의 뜻이 더 완전함을 아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19:21) 여기 완전히 서리라의 의미는 건물이 확고하여 전혀 흔들림이 없고 안전한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뜻이 불변하고 반드시 이루어지게 됨을 뜻한다. 인간의 계획에 따른 일의 결과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여호와의 뜻과 계획은 완전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한 마음으로 그분의 은혜와 긍휼함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7:29) 정직한 마음,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며 살아가는 자, 그는 지혜로운 자일 것이다. 이 땅에서 주와 같으신 분은 없으며, 여호와 하나님을 당해낼 자가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21:3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만이 완전히 서게 됨을 알고, 그분의 뜻 안에 거하여 날마다 든든히 서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자한 자로서 여호와를 경외하고(22-2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인자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거짓을 멀리하고 인자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자기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19:22)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인자한 자, 그리고 거짓을 멀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삶을 살았다면 회개하고, 정직을 말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삶, 거짓을 미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복 있는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19:1) 우리는 자신의 똑똑함을 믿고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성실히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삶 가운데서 성실한 자세로, 정직한 말을 하기에 힘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또한,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19:23)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그분을 경외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자는 재앙과도 거리가 멀고 오히려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복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4:2) 우리는 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잠잠히 묻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자, 그의 삶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14:26-27) 이 땅에서 완전한 피난처는 여호와 하나님의 날개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임을 기억하고, 그분을 잘 따라가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인자한 자, 사람을 믿고 따라가기보다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신뢰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신뢰하며 매일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의 모습은 지금 연약하고, ‘의 모습은 지금 한없이 부족하지만, ‘의 계획과 의 똑똑함보다 더 완전하고 능하신 주,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가는 자, 그들은 믿음의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떠한 계획과 어떠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의 모든 계획 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고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16:1) 일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일의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깨닫고,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형편이 어떠한가? 우리는 내 삶의 상황이 계획하던 것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노하지 말고 바르게 가르치는 삶을 살아가는 자,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로 바로 서가는 자, 인자한 성품의 사람들이 되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에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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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2. 4. 08:16

여호와를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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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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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0. 12. 04:54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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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말씀.

(바른성경) 잠언 1: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고, 명철의 말씀을 분별하게 하며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고, 명철의 말씀을 분별하게 하는 말씀을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어KJV) 잠언 1:2 To know wisdom and instruction; to perceive the words of understand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2 γνωναι σοφιαν και παιδειαν νοησαι τε λογους φρονησεω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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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복된 삶

성경: 에베소서 6:1-4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1. 십계명 쉽게 외우기

= : 절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 = : 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 = : 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 = : 업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 : 늘도 아버지 (부모님)를 공경하라. = : 혈포(대포 일종 살인 무기)로 살인하지 말라. = : 보 단장한 여인을 간음하지 말라. = : 로 도적질 하지 말라. = : 차한 변명으로 거짓 증거하지 말라. = : 원이라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2. 성도의 삶

앞장에서 바울은 부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울러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전투를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과의 투쟁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 종과 상전의 도리(5-9), 성도의 영적 싸움(10-20), 끝 인사(21-24)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부모 공경의 계명을 내리심으로써 부모를 공경함이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도리임을 계시하셨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부모의 권위가 그 자체로서 절대적인 권위는 될 수 없다. 그것은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모도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바울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한다.

 

3. 부모에게 순종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누구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께 순종하고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바울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6:1)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생명이 길게 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20:1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1:8) 육신의 부모인 아비와 어미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23:22) 이 세대의 흐름이 아비와 어미를 가볍게 여기는 방향으로 갈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해져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우리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3:16-17)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4. 부모를 공경

그리스도인들은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공경한다는 것은 원어로 <Tivma:티마>이다. 이는 가치를 인정하다, 공경하다라는 의미로 연장자나 능력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6:2)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는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부모의 사랑은 우주보다 크고 넓다. 어머니의 고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천국에서 파견된 한 천사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의 눈엔 맨 처음 아름답게 비친 것은 장미꽃이었다. 그것을 취한 후 옆을 보니 밝은 아기의 미소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그것도 가지고 돌아가는 중에 묘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천국까지 가는 도중 장미꽃은 시들었고, 아기의 미소도 사라졌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만은 변함없이 더욱 숭고해져 있었다. 결국 천사는 지상에서 유일하게 없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인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갔다. 어머니의 사랑이 더 클 수도 있겠지만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토록 큼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부모를 공경하고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모세의 말을 인용하시며 유전을 지키려고 계명을 잘 버린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율법도 잘 지키고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7:9-13) 우리가 부모를 공경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5. 잘되고 장수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신다. 복 받기 위해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어 우리가 부모에게 순종하면 장수의 복도 주시는 분이시다.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6:3)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부모를 공경하면 여호와가 주신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도 누리게 된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5:16) 부모를 공경하면 자신 뿐 아니라 후손에게도 복이 임하게 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4:40) 우리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아비와 어미를 공경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6:1-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킴으로서 마음에 기쁨을 누리게 되며 부모에게 순종하여 이 땅에서도 잘 되고 장수하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6.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살아가야 한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임을 기억하며 허락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6:4) 교훈과 훈계로 양육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 교훈과 훈계는 자녀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바르고 부드러운 태도를 가지는 것과 잘못에 대해 바로 지적하고 고치게 하는 엄격한 태도를 가리킨다. 우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6:7) 다윗은 자신과 함께 했던 하나님을 아들인 솔로몬에게 전한다. 그는 자신에게 함께 했던 하나님이 솔로몬에게서도 떠나지 아니할 것을 말한다.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대상 28:20) 진심으로 자녀를 사랑한다면 부모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앙의 유산으로 전수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를 격노케 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3:21)

뿐만 아니라 다윗은 삶 가운데 하나님의 계속된 은혜가 있기를 소원한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음을 감사하며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자신을 버리지 말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버리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71:17-18)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해야 한다. 그리고 인생의 끝 날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늘 주님께 긍휼함을 입고 말씀대로 준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7. 말씀을 교훈삼고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고 순종하는 삶은 최고로 아름답고 복된 삶이다. 성경은 주안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선물이고 인생의 지침서임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우리는 말씀대로 준행하기를 힘쓰며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3:20)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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