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상숭배를 회개하며 거룩한 삶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고!
성경: 에스겔 14:6-11
14: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14: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에 거류하는 외국인 중에 누구든지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가는 모든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14: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을 놀라움과 표징과 속담 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에서 끊으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14: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를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거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그를 멸할 것이라
14:10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14: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며 다시는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여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겸손한 자세
곡식이 한 마당에 널려져 있었다. 그리고 야생 칠면조를 잡기 위한 그물이 그 곡식의 위에 설치되어 있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칠면조들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와 곡식을 쪼기 시작했다. 곡식을 먹고 있던 칠면조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워했을 것이다. 그러나 칠면조들이 돌아가기 위해 머리를 치켜드는 순간 머리가 그물에 걸려 날아갈 수가 없었다. 믿음 생활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사탄의 영역에 들어왔다면 우리의 곧은 머리로는 절대로 그 사슬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 사탄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우상숭배의 죄악
하나님은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주가 되시는데, 유다 백성들의 경우 예루살렘에서만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본토에서 우상을 숭배함으로 징계를 받았던 그들은 이방 땅에 포로로 끌려와서도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을 범했다. 본장은 그처럼 포로로 잡혀 와 있으면서도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본장 후반부는 죄인이 타인의 의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 즉 죄인에 대한 심판의 절대성을 다루고 있다. 에스겔은 본장에서 우상을 섬기는 장로들에 대한 책임과 아울러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회개의 권면을 기록하면서 심판의 불가피성과 남은 자의 구원을 제시한다. 특별히 본장은 이전과 같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포가 아니라 장로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본장은 우상을 숭배하는 장로들의 거짓된 신앙을 정죄하는 전반부(1-11절), 변경될 수 없는 심판의 절대성을 선포하는 중반부(12-20절), 남은 자에 대한 구원을 약속하는 후반부(21-23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저자는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척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우상을 더욱 믿는 장로들의 가증스러움을 책망하고 있다.
3. 우상과 가증한 것을 떠나고(6)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에서 떠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우상과 가증한 것을 떠나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겔 14:6) 여기서 ‘돌이켜’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행위를 말한다. 백성 가운데 장로들은 예루살렘의 장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여쭤보려고 에스겔 선지자를 방문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사실이 궁금해서 에스겔을 방문한 것이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찾았으나 속으로는 이방의 신들과 돈을 사랑하는 거짓 신앙의 소유자들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거절하셨다. 대답을 거절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마음속에 감추고 있는 우상을 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올 것을 명하신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족속이 죄를 회개하고 자신에게 마음을 돌이키길 원하셨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정직한 마음으로 찾고 불의한 길에서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자신의 행위를 살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기도한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 3:39-41) 마음과 손을 주께로 향하여 회개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숭배를 회개하며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성결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 4:8)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한 인생을 살아가지 말고, 우상과 가증한 것을 떠나는 성결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우상을 두고 거짓 선지자를 따르는 이들을 징계하시고(7-8)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이들을 징계하심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상을 두고 거짓 선지자를 따르는 이들을 징계하심을 알고, 그 죄에서 회개하며 돌이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에 거류하는 외국인 중에 누구든지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가는 모든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을 놀라움과 표징과 속담 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에서 끊으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겔 14:7-8)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 족속이나 이스라엘에 몸 붙여 사는 외국인이나, 나를 떠나 저희 자신을 죄짓게 하는 올가미인 줄도 모르고 우상에 마음을 쏟는 자들이 비록 마음에 없으면서도 예언자에게 와서 묻는다면 이 야훼는 친히 대답해 주리라. 그가 내 눈총을 받아 내 백성 가운데서 잘리리니, 너희는 그가 망하는 모양을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될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야훼임을 알리라.”(겔 14:7-8)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가 예언하는 것과 그들에게 묻는 이들을 때로는 허락하실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결국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겔 14:4) 때로는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를 통해 말씀을 허락하시나, 쓰임 받는 선지자나 그들에게 묻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행동을 지혜를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징계하심을 반드시 기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악을 행하는 유다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 15:7)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다스리는 주가 되시는데 불이나 물, 그 외의 다른 것을 통해서도 자신의 대적자들을 징계하기도 하신다. 열방의 그리스도인들이 죄로 달려가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행악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를 원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 34:16)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 징계하시고, 거기서 돌이키기 원하심을 깨닫기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숭배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회개하며 돌이켜 새로운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하나님은 죄를 범하며 사는 연약한 우리를 기다리신다. 연약하여 죄를 범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회개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삶을 사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 미래의 일에 더 관심을 두며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상을 두고 거짓 선지자를 따르는 이들을 징계하심을 알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짓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가 같음을 알고(9-10)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이 죄임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거짓 선지자와 그에게 묻는 자의 죄가 같음을 알고, 거짓을 잘 분별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를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거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그를 멸할 것이라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겔 14:9-10) 유다 백성들은 거짓 선지자들 때문에 잘못된 낙관주의에 빠져있었다.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 포로들이 속히 귀환하게 될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었다. 그리고 그들은 절망 가운데 있었던 포로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을 것이다. 선지자가 유혹을 받음도 하나님의 허락 아래에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욥 12:16)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능력과 지혜가 그분의 것이니, 속는 자와 속이는 자도 다 그분의 통치 아래에 있다.”(욥 12:16)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죄악에 대해서 죄를 지은 자신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사 66:4) 절대 주권이 있으신 하나님 앞에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작은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심판의 주를 기억하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악의 길로 행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공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5-17)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와 주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기 바란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거짓을 잘 분별하여 심판을 면하고 복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1-12) 자기 눈에 좋은 것만 좇아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거짓 선지자와 그에게 묻는 자의 죄가 같음을 알고 거짓을 잘 분별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1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며 다시는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여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14:11) 여기서 ‘더럽히지’는 원어로 <WaM]F'yI:잇탐메우>이다. 이는 하나님과 관련되어 의식상으로 부정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부정이 성전을 더럽히는 것과 우상 숭배하는 행위임을 알고, 그것을 회개하며 경건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영적 전투를 잘 치르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취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상과 가증한 것에서 떠나고 성결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서 우상을 두고 거짓 선지자를 따르는 이들을 징계하심을 알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 앞에서 거짓 선지자와 그에게 묻는 자의 죄가 같음을 알고 거짓을 잘 분별하여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자, 우상숭배를 회개하며 거룩한 삶으로 주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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