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성경: 에베소서 3:7-13
엡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엡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엡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엡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엡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엡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1.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을 만나고
‘가난이 있는 곳에 신들이 존재한다.’라고 어떤 학자는 말한다. 그는 물질적 재물이 결핍한 자들이 영적인 만족감을 찾는 이유를 스칸디나비아 복지 국가를 예로 든다. 이곳 부강한 나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받는 국가이다. 그러나 교회의 출석률은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는 재물의 풍요함 때문에 종교적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는 가난과 고통에서 면제된 사람들은 관습적인 종교에서 벗어나려 함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물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잘 찾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절),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절).
3.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무엇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 3:7-8) ‘7절’의 ‘일꾼’은 원어로 <diavkono":디아코노스>이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사람, 위임 사항을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특별한 책임과 직무를 가졌음을 가리킨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주의 일꾼으로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주의 일을 그렇게 감당하는 것과 변화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또, 그는 복음을 위해 고난도 감수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골 1:23-25) 우리는 바울도 이렇게 수고하였음을 알고 도전을 받아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 31:19) 우리는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분을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교회를 핍박했던 바울, 그는 그러한 삶을 살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더욱 크다고 느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고전 15:9) 우리는 부족한 자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고,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엡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세상에서 명확한 목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엡 3:9-11) 우리는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 그 비밀의 경륜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이는 복된 자였을 것이다. 우리는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이 있음을 알고, 그 사실을 깨닫는 은혜를 입었다면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 13:35)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주의 은혜로 감추어진 비밀을 잘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9-10) 우리는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뿐만 아니라, 주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는 그분의 깊으신 생각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그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 1:16) 또한, 우리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영광 받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세상에서 교만한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12-13)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엡 3:12-13)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엡 3:12-13) ‘12절’의 ‘당당히’는 원어로 <pepoiqhvsei:페포이데세이>이다. 이는 ‘신뢰, 확신’이란 뜻으로 자신의 무죄함을 확신하거나 어떤 강력한 힘의 도움을 확신함으로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바울처럼 주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2)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4-16)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곤비치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0-31)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그리고 마음을 굳게 하여 늘 믿음 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 14:22) 우리는 믿음 안에서 이러한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피곤치 않으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환난은 잠시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은 잠시이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고 고난도 잘 이기며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로운 TV > 설교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을 잘 증거하고!, 에베소서 6:18-20 (0) | 2023.02.15 |
---|---|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순종하여 복을 받고!, 민수기 14:4-10 (0) | 2023.02.08 |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 시편 111:1-6 (1) | 2023.01.25 |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요한복음 3:3-8 (0) | 2023.01.18 |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고!, 에스겔 33:17-20 (1)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