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성경: 창세기 15:1-7
창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5: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 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창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1.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옛날의 양우리에는 대문이나 문이 없었다. 다만 벽에 양들이 통과할 수 있는 큰 구멍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양들이 모두 우리 안으로 들어간 후에 목자는 그 구멍을 막기 위해 자신이 거기에 비스듬히 누웠다고 한다. 그러므로 목자를 타 넘지 않고는 아무도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목자는 문자 그대로 문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인간이 하나님께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양들을 지키시는 참된 목자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천국 백성이 되어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확실한 믿음으로
창세기 15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이미 12장에서 언급하였던 가나안 땅의 소유와 많은 자손에 대한 언약이 공식적으로 조인되는 것이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를 확증해 주셨다. 하나님은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셔서 횃불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축복을 주신 하나님은 그 후에도 거듭 언약을 재확인하고 축복을 약속하셨다. 이는 하나님 자신 때문이 아니라 연약한 아브람이 그래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언약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본장에서도 하나님은 한 번 더 축복을 언약하신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자신의 집에서 기른 양자 엘리에셀에게 언약을 상속하려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그의 몸에서 난 친자를 통해 축복을 이루시겠다고 언약하신 점이다(1-6절).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과 횃불 언약을 통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을 확고히 하셨다. 그러나 아직 가나안 족속들의 죄가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사백 년 후에 그 땅을 차지할 것임을 알려 주셨다(7-21절). 이는 이방 족속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스라엘이 얻을 가나안 땅의 구체적인 경계를 알려 주셨다. 이것은 땅의 축복이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보증하고자 하신 것이다.
3.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창 15:1-3)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창세기 15장 1절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1절’의 ‘이상’은 원어로 <hz<j}m':마하제>이다. 이는 ‘묵시, 환상’이라는 뜻으로 꿈과 밀접한 일종의 계시 수단이다. 그리고 ‘2절’에 기록된 ‘엘리에셀’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나의 도움은 하나님’인데,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충복으로서 다메섹 출신이다. 아브람은 자신과 아내의 몸을 초월하여 오직 하나님의 언약만을 믿었다. 이는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기초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즉 하나님께서 그를 의인으로 취급하신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자신의 행위와 인품이 완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때문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과 무관하게 약속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창 26:24) 우리는 뿌리 깊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주님이 방패와 영광임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시 3:3)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갔던 모세를 기억하며 담대하게 선포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려움을 물리치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한다.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대상 28:20) 우리는 믿음으로 선포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고백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5-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2) 불 신앙적인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4-5)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며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2) 하나님은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창 13:16) 우리는 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수가 셀 수 없이 많게 되리라 말했고 그 일이 실제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창 16:10)
뿐만 아니라,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번성케 하셨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신 1:10) 자손의 복을 포함한 큰 복을 주시는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우리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도전을 받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롬 4: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히 11:12) 세상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나아갔던 누구를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창 15:6-7)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또한,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과 그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6-14) 우리는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순종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벗이라 칭해 주셨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약 2:23)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확실히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시 105:42-45) 또한,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시 105:44)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롬 4:13) 자기 신념만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우리는 해와 방패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 믿음으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 믿음으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아서 복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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