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17. 19:01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역대상 16:23-34

말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성경: 역대상 16:23-34
대상 16:23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4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대상 16:26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대상 16:27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대상 16:28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대상 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대상 16:30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대상 16: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대상 16: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대상 16:33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대상 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어려움 속에서의 찬양
한 작은 마을에서 한 아이가 매일 아침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곤 했다. 그의 노래는 마을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고,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마을에 큰 폭풍이 불어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그 아이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갖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며,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려고 했다. 그러나 1차 시도는 하나님의 규례를 준수하지 않아 중단되고 말았다(대상 13장). 이후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회개한 다윗은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 법궤를 운반하여 예루살렘에 안치했다. 본장에서는 법궤를 옮긴 후의 감사와 찬양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에 언급된 다윗의 감사와 찬양은 시편에도 기록되어 있다(시 96, 시 105-시 106편). 본장의 전체적 분위기는 환희와 감격으로 일관하고 있다. 본장은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옮긴 후에 계속해서 나타난 그의 경건한 행위를 보여 주고 있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 궤 앞에서 화목제를 드렸다(1-3절) 이어 찬양대를 조직하고(4-6절), 감사의 시를 지어 찬양대로 하여금 찬양을 드리게 했다(7-36절). 끝으로 다윗은 그 밖에 하나님에 대한 봉사의 제도를 세웠다(37-43절). 본장은 마침내 법궤가 다윗성에 무사히 안착이 되어, 온 백성들과 더불어 레위인 찬양대의 찬양이 온 예루살렘에 가득히 퍼져 나가는 감격과 환희가 기록된 장이다.
 
3.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대하신 누구의 구원을 선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 16:23-25) ‘23절’의 ‘선포할지어다’는 ‘신선하다, 열거하다, 전하다’는 뜻이다. 우리는 주님의 구원과 성실을 날마다 선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시 40:10) 또한, 우리는 주의 의는 영원히 있으며 주의 구원이 세세에 미침을 알고, 좋으신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사 51:6-8)
뿐만 아니라, 모든 족속이 여호와를 경배해야 함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은 풀무 불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가 살아나오는 기적을 보며 나라에 조서를 내린 느부갓네살 왕을 기록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단 4:1-3)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고백하는 자,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4) 영원하지 않은 세상의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26-2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영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6-29) ‘26절’의 ‘헛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보잘것없는 것’을 의미한다. 또, ‘27절’의 ‘능력’은 하나님의 강한 힘을 나타내는 말로 ‘단단하다, 우세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을 고백하고, 오직 참 신이신 능력의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온 땅에 높으신 주의 영광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시 8:1)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만물을 지으신 주님, 능력의 주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6)
뿐만 아니라,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29:1-2) 우리는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기를 힘쓰고, 힘과 방패이신 주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7-8) 또한, 우리는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여 자신이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30-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 땅을 통치하시는 누구에게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 16:30-34) 또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의 권위에 순복하고,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통치하시는 주님 앞에 엎드리고, 겸손하게 살아가서 주님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시 99:1) 우리는 광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 16:25)
뿐만 아니라,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환경을 믿음으로 잘 돌파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변화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 우리는 이렇게 자신이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우리는 주의 자녀로 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변화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시 98:7-8)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대상 16:35-36)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주님을 찾아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을 높이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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