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는 삶
성경: 에베소서 5:15-21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1. 희망
유명한 심리학자 중에 ‘빅터 프랭클’이라는 사람이 있다. 나치 수용소에서 생활한 적이 있었던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치 수용소의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과 비인간적인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희망이었다.’ 무엇이 그를 포기 하지 않고 살아남게 한 것일까? 그는 무서운 고문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생각했다. ‘이들의 시대가 언젠가는 끝난다. 그러면 나는 이 수용소를 나가게 될 것이다. 그 후 내가 붙잡은 이 삶의 희망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리라. 이 절망적인 환경을 넘어서서 저 건너편에 있는 희망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나는 끝까지 이 고문을 견디겠다.’ 그는 꿈을 키웠으며 그 꿈은 실현되었다. 희망이 없는 곳이 지옥이다. 우리는 어떠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세상살이일지라도 주 안에서 꿈과 소망을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가 살아야 할 자세에 대해 교훈한다. 그 삶의 원리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랑의 삶은 무엇일까? 그것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따라 사는 것인데 이는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버리고 거룩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본장에서 바울은 남편과 아내간의 사랑과 복종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로 비유하여 설명한다. 그럼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행하는 빛 된 자녀들의 사랑의 삶의 실제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바울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악 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교훈하고 있다. 앞장에서부터 언급한 그리스도인의 행동 규범을 더욱 적극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성도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표준을 하나님께 둔다. 그리고 이웃과의 사랑, 개인의 언어생활 및 부부 관계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체험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에게 참된 사랑을 행함으로써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이것이 개인 생활의 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본받고 그를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어떤 것인지 여러 측면에서 제시해 주고 있고(1-21절), 둘째 단락에서는 가정생활의 의무가 언급되고 있다(22-33절).
3. 지혜를 가지고(15-17)
바울은 성도에게 지혜 있는 자같이 살 것을 명령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시대가 악해질수록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여 그 뜻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여기서 지혜란 무엇일까? 이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지혜를 의미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는 영적인 지혜를 가져야 하는데 이는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가능하다. 바울은 성도에게 항상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 것을 교훈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주 안에서 맺어야 하는 성령의 열매이다.
지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엡 5:15) 주님을 섬기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로 여겨지는 지식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솔로몬은 슬기로운 자와 미련한 자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잠 14:8) 우리는 복음 전파의 삶을 살아 갈 때에도 어리석음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슬기로운 지혜를 가지고 행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주의 뜻을 잘 헤아리고 그 분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삶,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세월
우리는 무엇을 아껴야 할까?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이 시대의 흐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해져 가고 있다.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잘 분별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현재 내가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점검하며 살아가야 한다. 젊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행하며 살아가서는 안 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우리는 어떤 이가 죽기 전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일이지만, 젊었을 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아가는 삶이 복 받은 삶임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롬 13:11) 지금은 더욱 주님의 오심이 가까웠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어두움과의 싸움에서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한다. 믿는 자들은 시대가 혼탁해 질수록 더욱 더 주의 군사로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바울은 고백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시대를 분별하고 세월을 아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는 ‘내’가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
우리는 무엇을 이해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 자신의 생각, 자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며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권면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7)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시 111:10)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 될까? 하나님과 무관한 삶,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악으로 달려가는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임박한 심판이 유다를 향하고 있음을 예언한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렘 4:22) 하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않는 미련한 자가 된다면 공의의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이 임하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회개한다면 성령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것을 말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시대를 잘 분별하며 세월을 아끼고 주의 뜻을 잘 분별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성령님의 도움으로(18-19)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갈 때 누가 도우실까? 우리가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께서 도움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말씀을 읽고 주님께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실 때 우리는 주님의 뜻을 잘 헤아릴 수 있게 된다.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나’를 지으신 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함
우리는 무엇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는 술 취하는 삶이 아닌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말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성령의 충만함이란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함은 구원을 확증하는 성령의 인치심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삶이 성령에 의하여 완전히 지배되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 충만함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누구와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솔로몬은 술을 즐겨하는 자와 사귀지 말 것을 말한다.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잠 23:20-21) 우리는 게으르고 방탕한 삶이 아닌 하나님을 좇는 삶을 살아가되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의 행하심에 관심을 갖지 않고 포도주만 즐기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사 5:11-13)
우리는 세상의 것들로 만족하며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는 삶이 아닌 예수님을 사모하며 사랑하고, 그 분을 좇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목마른 자들이 물로 나아올 때 영혼에 충만함을 얻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와 주님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분께 필요를 아뢰는 삶은 지상 최대의 아름다운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믿는 자들이 성령님을 사모하게 될 때, 믿는 자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일하시게 됨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하는 자들에게 허락하실 성령님에 대해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 좋으신 하나님께 구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에 대해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2-25) 자신의 삶 가운데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위해 간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주께 노래하며 찬송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높여야 한다. 그 분께 마음을 다하여 찬송을 올려드려야 한다. 피조물들로부터 찬양 받기를 원하시는 주님,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그 분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 5:19)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을 다해 주를 높이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 지어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시 47:7-8) 온 땅에 왕이신 주님, 열방을 다스리시는 주님, 거룩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심을 기억하며 온 맘과 힘과 정성을 다해 왕이신 예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고백한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2)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 가운데 기도와 찬송이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 지니라.”(약 5:13) 기도로서 고난을 통과하고 응답받고 주를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삶일지라도 성령님께서 도울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형통한 ‘나’의 삶, 하나님을 높이는 ‘나’의 삶이 될 것을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 감사(20-21)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된다면 기쁜 일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행하게 되면 반드시 주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감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복종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21) 피차 복종하라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는 서로의 요구에 대해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피차 복종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제자로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갈 때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뿐만 아니라 우리는 겸손한 자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주 안에서 겸손함을 입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살아계시는 왕 되신 주님,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 분을 경험해야 한다. 어떠한 형편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말고 시대를 잘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좇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 분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로운 TV > 설교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를 노래하고 감사하는 삶, 시편 65:8-13 (0) | 2016.11.19 |
---|---|
깨어있어 은혜로운 말로, 골로새서 4:2-6 (0) | 2016.11.11 |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이사야 12:1-6 (0) | 2016.10.29 |
한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사무엘상 1:12-18 (0) | 2016.10.22 |
율법의 완성, 사랑으로!, 로마서 13:8-10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