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의의 종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
성경: 로마서 6:15-19
롬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롬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1. 높이 그리고 가까이
비행사인 ‘해들레이 페이지’는 옛날 비행기를 만들어 아라비아에서 시험 비행을 했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사이에 큰 쥐 한 마리가 비행기 속에 들어와 비행기의 중요한 부분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그는 쥐가 높은 대기권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곧장 하늘 높이 올라갔다.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그가 지상에 내려서 보니 비행기에는 그 큰 쥐는 죽어 있었다. 세상의 악과 세상의 죄, 그리고 세상의 이기적 욕망은 쉬지 않고 우리를 갉아먹고 있다.

또, 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더 높이 올라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어떤 죄도 하나님 앞에서 맥없이 사라지고 소멸하게 됨을 깨닫고, 주님을 가까이하며 죄를 멀리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자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1-11절).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즉 기독교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음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12-23절).

3.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무엇을 멀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5-16) 바울은 믿음의 자녀들이 이제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을 수 없음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들로서 죄의 종으로 살면 사망에 이르게 됨을 알고, 하나님 앞에 순종의 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우리는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가 아닌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8-10)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구원받은 자들로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로 죽을 몸에 왕 노릇 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롬 6:12)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죄 가운데 노출될 수밖에 없으나, 그 죄가 우리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깨닫고 죄와 싸워 이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또한,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대언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죄와 더불어 뒹구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어떤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7-18) ‘18절’의 ‘해방되어’는 ‘자유롭게 해주다, 놓아 주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죄악과 영적인 죽음과 차단의 올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주의 자녀들이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 주의 말씀에 마음으로 순종하여 의의 종이 되었음을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죄악에서 해방되어 이제 의의 종이 되었음을 깨닫고, 의의 종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한 자들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가 자신을 주관하지 못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그리고 훼방 자요, 핍박 자였던 바울, 죄인 중의 괴수였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일군으로 살아갔음을 알고, 우리 또한 충성된 주의 일군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3-16)

또한, 의의 종으로서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우리는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도구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어리석은 자였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였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3-7)

우리는 이제 성령님과 동행하며 영생의 소망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죄 짐에 메어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어디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롬 6:19) 여기서 ‘불법’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즉 하나님의 의에 대치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어주지 않고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며 거룩함에 이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었음을 알고, 이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자들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영적인 진보를 보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우리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는 자가 되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동안 거룩함에 이르러 주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욕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2-3) 우리는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함을 멀리하며, 이제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종과 같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영의 사람으로 날마다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함부로 죄 가운데 내어놓는 것이 아니라,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또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를 멀리하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의의 종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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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4. 10:04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깨닫고.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145:13 주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님의 통치는 대대에 이를 것입니다.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깨닫고, 이 땅에서 지혜롭게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5:13 主의 나라는 永遠한 나라이니 主의 統治는 代代에 이르리이다

(영어esv) 시편 145:13 Your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your dominion endures throughout all generations. [The LORD is faithful in all his words and kind in all his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3 מלכותך מלכות כל עלמים וממשלתך בכל דור וד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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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2. 08:16

창조주 하나님을 잘 고백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잘 고백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45: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다. 내가 내 손을 하늘에 펼쳤으며 그 모든 천체에 명령하였다.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잘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5: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創造하였으며 내가 親手로 하늘을 펴고 그 萬象을 命하였노라

(영어esv) 이사야 45:12 I made the earth and created man on it; it was my hands that stretched out the heavens, and I commanded all their ho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5:12 εγω εποιησα γην και ανθρωπον επ' αυτης εγω τη χειρι μου εστερεωσα τον ουρανον εγω πασι τοις αστροις ενετειλαμη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5:12 אנכי עשיתי ארץ ואדם עליה בראתי אני ידי נטו שמים וכל צבאם צוי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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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1. 08:33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시편 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며 위엄으로 옷을 입으셨다. 여호와께서 능력으로 옷 입으시고 띠 두르셨으니, 참으로 세상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다.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93:1 여호와께서 統治하시니 스스로 權威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能力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世界도 堅固히 서서 搖動치 아니하도다

(영어esv) 시편 93:1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he has put on strength as his belt. Yes, the world is established; it shall never be mov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3:1 ψαλμος τω δαυιδ τετραδι σαββατων ο θεος εκδικησεων κυριος ο θεος εκδικησεων επαρρησιασατο

(히브리어modern) 시편 93:1 יהוה מלך גאות לבש לבש יהוה עז התאזר אף תכון תבל בל תמו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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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0. 05:59

끝까지 잘 인내하여.

끝까지 잘 인내하여.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2:12 우리가 참고 견디면, 또한 함께 다스릴 것이며, 우리가 주님를 부인하면, 그분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끝까지 잘 인내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후서 2:12 참으면 또한 함께 王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主를 否認하면 主도 우리를 否認하실 것이라

(영어esv) 디모데후서 2:12 if we endure, we will also reign with him; if we deny him, he also will deny u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2:12 ει υπομενομεν και συμβασιλευσομεν ει αρνουμεθα κακεινος αρνησεται ημα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2:12 אם נסבל גם נמלך אתו ואם ננכר גם הוא ינכר את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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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9. 07:23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바른성경) 요한1서 2:28 그러므로 자녀들아, 언제나 그 안에 거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담대함을 얻고, 또 그분께서 강림하실 때에 우리가 그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을 잘 맞이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1서 2:28 子女들아 이제 그 안에 居하라 이는 主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降臨하실 때에 우리로 膽大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영어esv) 요한1서 2:28 And now, little children, abide in him, so that when he appears we may have confidence and not shrink from him in shame at his com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2:28 και νυν τεκνια μενετε εν αυτω ινα οταν φανερωθη εχωμεν παρρησιαν και μη αισχυνθωμεν απ αυτου εν τη παρουσι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2:28 ועתה בנים עמדו בו למען יאמץ לבנו בהראותו ולא נבוש מפניו בבוא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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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40:1-5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0: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1. 감사의 고백을 하며

미국의 한 소녀가 정신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자 그녀의 부모는 하나님께 매달리며 열심히 기도했다. 그런데도 별 차이가 없자 그녀의 아버지는 그동안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는 자신이 감사 생활이 부족했음을 깨닫고서 아내에게도 그 말을 했다. 그러자 그의 아내는 딸이 미쳐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떻게 감사할 수가 있느냐고 항의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신 것을 우리가 행한 후에는 하나님이 일하실 차례라오. 그러니 우리는 무조건 하라는 대로만 합시다.’ 그리고는 하나님, 우리 딸이 이렇게 된 것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도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아침 의사로부터 하룻밤 사이에 딸의 병세가 놀랍게 달라졌다는 전화가 왔다. 그렇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며 기적을 불러온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의 고백을 놓치지 말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시인은 자신이 여호와의 구원을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수렁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법을 의지하여 순종하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시인은 하나님께 인자와 성실을 거두지 마시고 끝까지 자신을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을 구한다. 그럼으로써 하나님만이 자신의 구원 주가 되심을 증거하고 있다. 본시는 과거 하나님의 구원 행동을 감사 찬양하고 미래의 위기로부터의 구원을 미리 호소하는 내용이다. 시인은 고통 중에서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더니 주께서 인생의 웅덩이에서 끌어올려 주셨다고 노래하고 있다(1-2). 그리고 새 노래로 주를 찬송하고 주의 행하신 많은 기적을 찬송한다(3-5). 뿐만 아니라, 시인 자신은 즐겨 주의 뜻을 행하고 주의 의와 성실과 구원을 선포했음을 자랑한다(6-10). 후반부 전체의 중심 내용은 미래에 끊임없이 닥쳐올 위기들에 대해서 은총을 베푸시고 도움을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11-17).

 

3.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들으시는 주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40:1-2) 여기서 반석은 원래 넓고 반듯한 돌을 가리킨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확고부동함을 나타낸다. 다윗은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시는 반석의 주님을 고백한다. 또 다윗은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주신 날에 여호와께 이렇게 아뢴다.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18:16-17) 우리는 주의 자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않으며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37:7) 그리고 시편 기자는 포로 생활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이러한 고백을 한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116:2) 우리는 주의 자녀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주님께 평생토록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은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9:18)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다니엘의 기도에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멸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할 것을 호소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다. “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3:53-55) 우리는 긍휼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5:7-11)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고 그러한 것들을 도움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40:3) 다윗은 입에서 새 노래가 터져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아 행하신 기적을 체험하고, 새 노래로 그분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로 하여 즐거워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64:9-10) 환난 가운데서 그분께로 피하여 평안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항상 송축한 다윗의 고백을 기록한다. 그는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이러한 시를 고백한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34:1-6) 우리는 열악한 상황을 대하며 입술로 불평하지 말고, 입술을 열어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은택을 잊지 말며 그분을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103:1-5)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송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분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와 찬양을 주께 올려드리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악기와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144:9)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볼때에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그분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113:1-2) 불평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부정적으로 입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0:4) 우리는 교만한 자와 거짓된 신을 좇는 자를 우러러보지 않는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고 그분께 피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84:11-12)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나음을 기억하며,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간절히 찾아 인격적으로 만나는 자들이 되어 영과 육의 복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118:8-9)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을 신뢰하기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다른 곳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 피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생기가 없는 헛된 우상을 섬기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10:14-15) 거짓된 우상을 따라갔다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상을 섬기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결실이 그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7-8)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는 지혜가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간절히 찾고 응답받아 기적을 체험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40:5)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알고, 주의 강림이 가까운 것을 깨달으며 길이 참고 기도하는 자!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여 인생의 복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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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8. 07:55

주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바른성경) 마가복음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악된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 가운데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죄 많은 세대에서 주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가복음 8:38 누구든지 이 淫亂하고 罪 많은 世代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人子도 아버지의 榮光으로 거룩한 天使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영어esv) 마가복음 8:38 For whoever is ashamed of me and of my words in this adulterous and sinful generation, of him will the Son of Man also be ashamed when he comes in the glory of his Father with the holy angels."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8:38 ος γαρ αν επαισχυνθη με και τους εμους λογους εν τη γενεα ταυτη τη μοιχαλιδι και αμαρτωλω και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επαισχυνθησεται αυτον οταν ελθη εν τη δοξη του πατρος αυτου μετα των αγγελων των αγιων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8:38 כי כל איש אשר הייתי אני ודברי לו לחרפה בדור הנאף והחוטא הזה אף הוא יהיה לחרפה לבן האדם בבואו בכבוד אביו עם המלאכים הקדוש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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