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0. 19. 08:27

구원.

구원.

(바른성경) 사도행전 16:31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님을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많아지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도행전 16:31 And they said,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thou shalt be saved, and thy house.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6:31 οι δε ειπον πιστευσον επι τον κυριον ιησουν χριστον και σωθηση συ και ο οικος σου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6:31 ויאמרו האמן באדון ישוע המשיח ותושע אתה ובית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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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둠 속에서도 소망 되시는 주를 붙잡는 자!

성경: 시편 119:81-88

시편 119: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편 119: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시편 119: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편 119: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시편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시편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편 119: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시편 119: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1. 신앙의 자세

한 어머니가 로마의 원형 극장에서 어린아이를 꼭 껴안고 순교자의 대열에 서 있었다. 한쪽에서는 굶주린 사자들이 입을 벌리고 성도들을 향해 달려들려 했다. 그때 이 어린아이가 무서워서 울며 어머니의 가슴으로 얼굴을 묻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조금만 참아라. 곧 밝혀질 것이다.’라고 조용히 타일렀다. 사자가 물어뜯으면 그 순간은 아프겠지만 그 순간만 지나면 하늘나라가 전개될 것이다. 현실의 상황을 초월한 어머니의 고백이다. 인간의 삶도 어떻게 보면 잠시 잠깐의 삶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이 땅 가운데서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삶의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믿음을 지키며 소망 되시는 주를 붙잡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찬양을 하면서 말씀의 귀중한 가치를 강조한다. 자신에게 구원을 주시며 자신의 인생길을 진리로 인도하는 빛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시인은 갈급해 하며 그 말씀과 항상 함께하기를 간구하고 있다. 저자가 미상인 본시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 독특한 것은 시의 각 절마다 율법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시에 나타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지극한 정성은 가히 경이로울 따름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결단이 나오고(1-8), 이어서 그 말씀을 즐거워함을 말한다(9-16). 시인은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의 관용을 애원하고 있다(17-32).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주의 법도를 따를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33-96),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라보고 있다(97-136).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다시금 언급하고 있다(137-176).

 

3. 주의 말씀을 바라고(81-8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섬기는 동안 무엇을 바라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자신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고, 주의 말씀을 바란다고 고백한다.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시편 119:81)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119:81)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기 때문에 끝까지 인내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에서 시인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자신의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함을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1-2) 자신의 영혼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일 것이다.

언제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갈망하며 구원을 바라는 동안 피곤함을 느낀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며,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붙잡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시편 119:82-83)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몸이 당신 약속을 눈 빠지게 기다립니다. 언제 나에게 위안을 주시렵니까? 나 비록 연기 속의 가죽 부대처럼 되었사오나 나는 당신의 뜻을 잊지 않으리이다.”(119:82-83) 여기 연기 속의 가죽 부대는 극심한 고통과 슬픔을 뜻하는 비유적 표현이다. 자기 삶의 형편과 처지가 열악하게 느껴질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과 주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연수대로 기쁘게 하소서.”(90:13-15) 주의 말씀을 바라고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는 삶,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날마다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께 도움을 구하고(84-8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섬기는 동안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주께 도움을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교만한 자들이 해하려고 함을 토로하며,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심판해 줄 것을 구한다.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시편 119:84-8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119:84-85) 여기서 교만한 자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백성들을 착취하는 사회 지도자들을 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교만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자신에게 원수들의 공격이 있다면 주께 도움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언제나 평탄하지는 않을 터인데, 누군가는 지금 큰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기도 할 것이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동안, 사탄의 공격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는다. 그는 자신의 친구 엘리바스의 충고에 답하며 두 번째 논쟁을 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인생의 허망함을 토로한다.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7:6-8) 그렇다. 인생의 속도는 참으로 빠르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고통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의 삶이 형통할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신실하신 주를 붙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실하신 주님께 늘 도움을 구하며, 인생의 참 주인이 되시는 주를 붙잡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시편 119:86) 이유 없이 원수들의 핍박을 당하고 있는 자, 그리고 인생의 어두움을 통과하고 있는 자,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의 얼굴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께 도움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142:4-6) 믿음 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최고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께로 피하는 자, 자신이 처한 형편을 토로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살리시는 주를 높이고(87-88)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섬기는 동안 누구를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불평불만 하지 말고, 살리시는 주를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원수들이 자신을 죽이다시피 했지만, 그때에도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119:87) 우리 또한 원수들의 공격 가운데서도 입술로 범죄 하지 말고, 주의 율례를 붙잡으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기를 바란다. 구약성경에는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고 온 힘을 다했지만 그를 살려준 다윗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날, 다윗은 십 광야 앞 하길라 산 길가에 진친 사울을 발견한다. 그런데 다윗은 진영 가운데 누워서 자고 있는 사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며, 그를 살려준다.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삼상 26:9) 우리에게도 다윗과 같이 선한 마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마음이 있기를 바란다. 어떤 사건을 볼 때 하나님의 큰 뜻이 있지는 않은지 영적으로 잘 분별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119:2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먼지 속에 처박혔사오니 말씀하신 대로 이 몸을 살려주소서.”(119:25) 자신을 해하려 하는 원수에게도 사랑으로 대하고, 자신이 처한 형편을 하나님께 아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살리실 충분한 능력이 있으신 주를 바라보며, 그분을 높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시편 119:88)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하며, 우리 또한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리시는 주를 높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를 살리시는 주를 높이며, 주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25:10)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약속과 명령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을 성실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구나.”(25:10)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지키기를 즐거워하는 자, 그리하여 주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열정적으로 믿음 생활하는 자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열정적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10:28) 언젠가 주를 뵙게 될 날에 주님께서 기쁨으로 맞이해 주시고, 우리도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의 삶을 살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열정적으로 주를 섬길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3:15-16) 어둠 속에서도 소망 되시는 주를 붙잡고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 바로 가 되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바라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주께 도움을 구하는 자! 믿음 생활하면서 불평불만 하지 말고, ‘를 살리시는 주를 높이며, 주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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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자

성경: 이사야 49:24-26

49:24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49:25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49:26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 확실한 믿음

심한 부상을 당한 어떤 스코틀랜드 군인이 있었다. 훌륭한 그리스도인 외과 의사는 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자네에게 언급해 둘 것이 있네. 자네는 수술을 통해 살아날 가망성이 백분의 일이라네. 남기고 싶은 말이 없나?’ 그러자 용감한 군인은 이렇게 말했다. ‘아니요. 수술을 진행해 주세요.’ 그러나 그는 수술 후 오늘까지도 살아 있다. 얼마 후 그는 자신을 외과 의사에게 맡길 때의 심정을 고백했다. ‘나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나를 반겨 줄 그곳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만약 내가 살아나면 어머니가 반겨 주실 것이요, 내가 죽는다면 예수님이 그곳에서 반겨 주실 것을 알고 있었지요.’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주어진 시간 동안,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록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인들이 짓는 죄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 세상의 어느 백성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고 어느 민족도 그 말씀을 보존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하나님을 여호와로 인정하고 그에게 제사를 드리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며 그의 말씀을 지켰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게는 여전히 있었기 때문이다. 본장은 고난의 종에 의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말하고 있다. 이방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종의 임무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것이다. 종은 그의 사역에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 사역만을 이루는 것이다(1-6). 하나님께서는 종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고 계시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잃어버린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7-13).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잊어버리셨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머지않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신다(14-26).

 

3.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자(24)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49:24) 일반적으로 전쟁터에서 적장에게 사로잡힌 사람을 빼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리고 폭군의 손에서 포로를 건져내는 일도 쉽지 않다. 우리는 이러한 일이 주께는 쉬우나, 인간의 힘으로는 쉽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멀리하며 살아가서 어려움을 당하지 말고,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 복을 받는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역하는 이들에 대해 이방 나라를 통해서라도 징계하셨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은즉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25:6-9)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을 통해 징계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을 행한 결과가 복이 아닌 징계임을 깨닫고 바르게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란이 심하오며.”(9:37)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지어 고통을 당하는 자가 아니라,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9:13)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명령을 지키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124:6-7) 나를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신 주님 앞에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를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자, 날마다 회개하기를 즐거워하며 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25)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주의 자녀들을 회복시키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49:25) 인간이 전쟁터에서 용사의 포로를 빼앗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용사의 포로를 빼앗는 것을 허락하실 때, 그 일은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보증해 주실 때 당할 자가 없으며, 다시 회복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도록 허락하셨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29:10)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70년 포로 생활에서 자유 하게 하셨던 크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증해 주실 때, 대적자들도 아무것도 아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41:11-12) 우리는 대적자들 앞에서 믿음으로 반응하며,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믿음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문제 앞에서도 그 문제를 바라보며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부르짖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품에 있을 때 안전함을 깨닫고 주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54:15-17)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요,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만물 가운데 연약한 자이며 그분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 편에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러한 축복을 받는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12:3) 이러한 복이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한다. 지금도 주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포로 가운데서도 자유케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고(2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알아야 하는가?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49:26) 여기서 억압하는괴롭히다라는 뜻이다. 이는 모든 종류의 괴로움을 포함하는 온갖 적대 행위를 표현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주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원수들은 자기들의 살과 피에 취하는 일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뜻 안에 잘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불가능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45:6) 세상 모든 이들이 주께서 여호와 하나님이 되시며, 주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되기를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악인이 보복을 당하게 하시며, 그 일을 허락하시고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입을 열어 말할 것을 고백한다.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58:10-11) 우리는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악인이 아니라 의인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더욱 깨어 있어 기도하며, 열정적으로 삶 가운데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담대한 믿음으로 주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4) ‘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는 의 삶 속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를 구원해 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더욱 그 은혜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고난의 종을 통해서 인간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지라도, 주어진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126:1-3) 억압에서 자유케 하실 하나님, 그분을 기뻐 찬양하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83:18)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를 즐거워하는 삶을 살며, 날마다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복된 삶을 사는 자! 지금도 주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포로 가운데서도 자유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믿음 생활하는 자!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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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8. 23. 08:42

겸손.

겸손.

(바른성경) 사무엘하 22:28 주께서는 겸손한 백성은 구원하시지만 주님의 눈은 교만한 자들을 낮추십니다.

하나님의 눈에 교만이 아닌, 겸손한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무엘하 22:28 And the afflicted people thou wilt save: but thine eyes [are] upon the haughty, [that] thou mayest bring [them] down.

(히브리어Modern) 사무엘하 22:28 ואת עם עני תושיע ועיניך על רמים תשפי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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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7. 23. 08:31

찬양.

찬양.

(바른성경) 출애굽기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고,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다.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찬송할 것이고,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일 것이다.

힘과 노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출애굽기 15:2 The LORD [is] my strength and song, and he is become my salvation: he [is] my God, and I will prepare him an habitation;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5:2 עזי וזמרת יה ויהי לי לישועה זה אלי ואנוהו אלהי אבי וארממנ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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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의 주를 바라보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성경: 시편 27:1-6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편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편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편 27: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 소망

미국의 백화점 왕인 제이 씨 페니는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자했다. 그러나 그는 심한 재정난에 허덕여 죽으려고까지 했고, 격리 병원에 수용되기도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찬송 소리를 듣고 한 예배의 장소로 가 보았다. 그때 그곳에서는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가 뒷좌석으로 다가가 앉으려 할 때 너 근심 걱정 말아라.’는 매우 익숙한 찬송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찬송은 그에게 위로와 큰 확신을 주었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나를 좀 돌보아 주십시오.’라고 외쳤다. 그 후 그는 건강도 회복되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결국 상업 왕국을 건설하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소망의 하나님

본 시편은 어려움에 처할 때 성도들이 가져야 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그 이전까지 선한 것으로 채워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주께만 소망을 둔다면, 하나님은 그러한 믿음을 가진 주의 자녀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다윗은 이런 사실을 본시에서 노래하고 있는데 이런 일은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기도 하는 일이다. 본시는 비탄시로서 자신의 슬픈 처지를 탄식하며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다. 시인은 자신의 위기에 대해 호소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반드시 보호해 주신다는 신앙의 확신을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므로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친다고 할지라도 두렵지 않다는 담대한 신앙고백을 한다(1-6). 이어서 시인은 자신이 고통 중에서 부르짖고 있으니 여호와께서 응답해 달라고 간구한다. 시인은 주께서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버리거나 떠나는 일이 없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다(7-12). 마지막으로 시인은 여호와의 은혜를 찬양함으로써 끝을 맺는다(13-14).

 

3. 두려워하지 않음(1-3)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다윗은 환난 중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빛이요 구원주이시며 생명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윗에게는 어떤 두려움과 공포도 없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두려움은 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 있는 피조물에게서 나온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두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다른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과 보호의 능력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빛과 구원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편 27:1) 여기서 능력은 원어로 <z/[m;: 마오즈>이다. 이는 피난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안전한 장소, 피난처, 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과 피난처가 되시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형편 가운데 처할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모세는 출애굽기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15:2) 모세는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힘과 노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듯이 주를 신뢰하는 자들 앞에 있는 어떠한 문제와 상황도 해결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또한,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는 원수들이 왔으나 그들이 실족하고 말았음을 말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2) 하나님이 의 편이 되어주신다면, 원수들도 어찌하지 못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천만인이 둘러치려 하여도 두려울 것이 전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3:6) 담대하게 고백했던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 또한 날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담대한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시편 27:3) 여기서 ‘태연하리로다신뢰하다, 의탁하다를 의미한다. 다윗은 주를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다. 그는 군대가 진 칠지라도 전쟁이 일어나 자신을 치려 할지라도, 주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윗뿐만 아니라 에게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넉넉히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37)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이 부족한 자들은 주의 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아무도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를 향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윗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선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안전함(4-5)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확신을 가져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심으로 주 안에서 안전함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편 27:4) 여기서 아름다움이란 원어로 <!['n: 노암>이다. 이는 선함, 매력, 아름다운 점, 사랑스러움을 가리킨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확신을 여호와의 집에 거하려는 갈망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에 대한 바램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면서 그 전에서 사모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여기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이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외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안목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그분의 말씀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또한 다윗과 같이 그분 안에 있을 때 안전함을 깨닫고, 여호와의 아름다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사모하기를 소망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23:6) 우리에게도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가득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또한, 다윗은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자신을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말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시편 27:5) 여기서 장막회막, 여호와의 전이라고도 불리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주와 동행하기를 원했던 다윗은 환난 당할 때 하나님께서 주의 날개 아래에서 지켜 주심을 고백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갈망하는 다윗은 자신의 환난 날에도 여호와께서 구원하시고 보호해 주심을 고백한 것이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이 임재해 계시는 장막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확신했다. 우리에게도 다윗과 같은 고백과 믿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다윗처럼 하나님과 늘 친밀한 교제가 있기를 소망한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베푸시는 절대적인 안전과 은혜를 입기를 원했다. 그리고 이 은혜로 인하여 환난을 당해도 요동하거나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다윗처럼 우리도 이러한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열방의 모든 믿음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가운데 있기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반석 위에 든든히 선 우리의 믿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7:24-25)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서가는 믿음이 의 믿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우리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기를 원했던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생토록 주께서 베푸시는 안전함 가운데 거하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찬송(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높이고 찬양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편 27:6) 여기서 제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구약 시대에 드려졌던 종교의식이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께서 원수를 무찔러 주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예배드리며 주를 찬양할 것을 고백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둘러싼 원수를 무찌르시고 높임을 받을 것을 확신했다. 다윗뿐만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원수들 앞에 두려워하거나 그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들 가운데 역사하실 주를 기대해야 한다. 원수를 무찌르시는 주님, 모든 결과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송하겠나이다.”(21:13)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체험하고, 날마다 주를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있다면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주를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지금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를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19-20) 우리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자녀가 되어 서로 교제하며 주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동안 원수 앞에서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고 입을 열어 주를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급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구원의 주를 바라보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84:11)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해와 방패가 되시는 주, 은혜와 영화를 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 달려가는 자, 그는 안전하게 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 어떠하든지 내가 만난 문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문제보다 더 크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소망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어떠한 상황과 형편에서도 건져 주시고, ‘를 사망 가운데서도 구원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날마다 선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사는 자! 평생토록 주께서 베푸시는 안전함 가운데 거하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동안 원수 앞에서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고 입을 열어 주를 찬양하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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