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14. 09:29

근심을 물리치고.

근심을 물리치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져오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으나, 세상 근심은 사망을 가져온다.

세상의 근심은 물리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7:10 For godly sorrow worketh repentance to salvation not to be repented of: but the sorrow of the world worketh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7:10 η γαρ κατα θεον λυπη μετανοιαν εις σωτηριαν αμεταμελη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η δε του κοσμου λυπη θανα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7:10 כי העצבת שהיא כרצון אלהים תפעל תשובה לישועה אשר איש לא יתחרט עליה אבל עצבת העולם פעלת את ה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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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성경: 요한복음 3:16-2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1. 사랑

어느 폭풍우 치는 밤에 일어난 일이다. 누군가가 읍내를 내다보는 의사의 집 문을 요란스레 두드렸다. 가난한 광부 집에 왕진을 부탁하는 사람의 다급한 노크 소리였다. 의사는 처음에 못 간다고 잘라 말했다가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 ‘가난과 더러움 속에서만 살게 될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데 만일 내가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는 가난한 이들을 받지 않게 될 것이 분명해!’ 그 의사는 생각을 정리하고 폭풍우 치는 밤의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달렸다. 이윽고 날이 밝아왔고, 한 남자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아이는 자라서 당대에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정치가가 되었다. 그 이름은 영국의 제1차 대전 중 내각 수상을 지낸 데이빗 로이드 죠지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육의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연약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자, 사랑이 넘쳐나는 삶을 사는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원한 생명

본장은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한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신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증거(31-36)로 구성되어 있다.

 

3.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6-17)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진리에 대해 교훈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죄악으로 타락하여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고 그분은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셨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18)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나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나님을 알려주셨다.”(1:18)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으로써 죄인들에게 구원과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됨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18-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18’절의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로 심판 아래 놓여 있던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므로 심판이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으나 그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도리를 잘 이해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일 5:10)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게 된 것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음을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6) 하지만 믿는 자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존재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우리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로 영적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하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심판이 있게 됨을 잘 모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고(20-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피조물인 우리는 무엇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3:20-21)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받을 정죄와 심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 정죄의 내용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진리를 계시하셨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 빛으로 인해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 것을 두려워서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했다. 요한복음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백성들이 있었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1:9-11) 우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진리라는 말이 과학적 또는 철학적인 의미에서의 진리로 이해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성경에서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기초한 윤리적 또는 종교적인 진리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과 같은 하나님의 의지의 나타나심이 진리라고 불린다. 우리는 악행을 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진리를 좇는 자들은 빛이신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악을 멀리하며 죄짓는 삶을 회개하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 빛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로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 형제와 자매가 서로 사랑하는 자로 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진리인 말씀을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스스로 규정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심판을 받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참 진리를 따르고 언제나 주를 바라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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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21. 10:29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시편 118:14 여호와는 나의 힘과 찬송이시며 내 구원이 되셨다.

찬양 받으실 만한 하나님, 힘과 방패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18:14 The LORD [is] my strength and song, and is become my salvation.

(히브리어modern) 시편 118:14 עזי וזמרת יה ויהי לי לישו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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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주를 바라고.

구원의 주를 바라고.

(바른성경) 시편 25:5 나를 주님의 진리로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소서. 주께서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님을 바라봅니다.

구원의 주님을 바라고, 주의 진리를 따라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25:5 Lead me in thy truth, and teach me: for thou [art] the God of my salvation; on thee do I wait all the day.

(히브리어modern) 시편 25:5 הדריכני באמתך ולמדני כי אתה אלהי ישעי אותך קויתי כל הי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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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

복음전파.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2:4 Who will have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u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2:4 ος παντας ανθρωπους θελει σωθηναι και εις επιγνωσιν αληθειας ελθει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2:4 אשר חפצו שיושעו כל בני האדם ויגיעו להכרת ה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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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과 행실.

성품과 행실.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여라. 이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라도, 너희가 두려움으로 행하는 정결한 행실을 보고, 말이 아니라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운 성품으로 서로를 섬겨서 가정 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3:1 Likewise, ye wives, [be] in subjection to your own husbands; that, if any obey not the word, they also may without the word be won by the conversation of the wives; While they behold your chaste conversation [coupled] with fear.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1 ομοιως αι γυναικες υποτασσομεναι τοις ιδιοις ανδρασιν ινα και ει τινες απειθουσιν τω λογω δια της των γυναικων αναστροφης ανευ λογου κερδηθησωνται εποπτευσαντες την εν φοβω αγνην αναστροφην υμ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1 וכן אתן הנשים הכנענה לפני בעליכן למען גם אם יש אשר אינם שמעים לדבר יקנו באין אמר ודברים על ידי מעשי הנשים׃ בראותם כי תצנענה לכת ביר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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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1. 06:38

건지시는 하나님.

건지시는 하나님.

(바른성경) 이사야 49:2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용사가 사로 잡은 포로들이라도 빼앗아 올 것이며, 폭군의 전리품이라도 건져낼 것이다. 나는 너와 싸우는 자들과 싸울 것이며, 네 자녀를 구원할 것이다.

용사의 포로도 빼앗으시는 크신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건지시는 하나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49:25 But thus saith the LORD, Even the captives of the mighty shall be taken away, and the prey of the terrible shall be delivered: for I will contend with him that contendeth with thee, and I will save thy children.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9:25 כי כה אמר יהוה גם שבי גבור יקח ומלקוח עריץ ימלט ואת יריבך אנכי אריב ואת בניך אנכי אושי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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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확실한 사명감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15:19-21

15:19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15: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21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1. 예수님의 기도

로버트 머레이 메케인은 기독교인이자 유명한 정치인이다. 그는 자신이 좌절 가운데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을 때 옆방에서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드리고 있는 예수님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다면 어떠할까 생각해 보았다. 그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백만의 대적자가 자신을 넘어뜨리려고 달려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만약 그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해도 옆방이 아닌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주의 자녀를 위해 간구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레미야의 기도

본장은 전장 후반부에 나타난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에 대한 최종 답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 답변을 통해 유다에 임할 네 가지 재앙의 양식을 제시한다. 돌이킬 수 없는 죄악에 빠져 멸망 당하게 되는 유다는 사망, , 기근, 포로 등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앙은 개와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이 시체를 나눠 먹는 장면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하나님의 심판 선언은 하나의 경고적 차원에 지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사건으로 드러날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게 진행될 것이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자기 민족에 대한 애가를 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예레미야의 애절한 중보 기도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심판은 불가피했다. 유다 백성들의 죄악이 너무 만연해 있었기 때문이다. 본장은 문맥상으로 볼 때 앞장 후반부의 결론적 서술 형태를 취하고 있다.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에 근거하여 자비를 호소하는 내용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서술되어있는 것이다. 아울러 선지자 자신의 처절한 심정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가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본장은 선지자 중보 기도에 대한 응답을 진술하고 있는 전반부(1-9)와 선지자 자신의 극도의 고립감으로 인한 탄식과 하나님의 위로가 진술되어있는 후반부(10-21)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지만, 자기 백성이 처절한 상황 속에서 울부짖는 음성을 놓치지 않으시는 자비로운 주가 되신다.

 

3. 사명 감당을 명하시는 하나님(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고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죄악으로 인해 그들을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유다 백성들 사이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하고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만일 다시 돌아오면 너를 이끌어서 내 앞에 세울 것이라 말씀하신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돌아올 것을 촉구하신다.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15:19) 여기서 세울 것이며는 원어로 <dm'[;:아마드>이다. 이는 건물을 세우는 행위만이 아니라 사람을 어떤 특정한 직분에 세우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자기연민에서 벗어나, 주의 뜻을 전하는 입으로 계속 사용 받기를 원하셨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렇다면 이 야훼의 말을 들어보아라. 너의 마음을 돌려잡아라. 나는 다시 너를 내 앞에 서게 하여주겠다. 그런 시시한 말은 그만두고 말 같은 말을 하여라. 나는 너를 나의 대변자로 세운다. 백성이 너에게로 돌아와야지 네가 백성에게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15:19)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편에서 열심히 사역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예레미야는 사역을 감당하며 유다 백성들로부터 심적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자신을 박해하는 자를 보복해달라 하기도 했다. 본문의 앞부분에서 예레미야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컨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권고하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을 인하여 나로 멸망치 말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치욕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15:15) 우리 역시 마음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렇게 기도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를 깨닫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에스겔에게도 역시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원하셨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3:10-11) 우리 또한 하나님 중심적인 그리스도인, 확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영적인 거장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세에게도 순종을 요구하셨다.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4:15-16) 자기는 말이 우둔하다 하며 주의 부르심 앞에 연약함을 고백하는 모세에게 그의 형 아론이 말을 잘 하니 그와 함께 사역하라 말씀하시며 자신의 말씀 앞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늘 기도하며,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12:12)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불가능함이 없음을 알고, 그 믿음으로 사역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많지 않은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에,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키시는 하나님(2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유다 백성을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며 사역하고 있는 예레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백성들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어 줄 것이며, 그를 구하여 건질 것을 말씀하신다.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5:20) 여기서 견고한 놋 성벽은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데, 예레미야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을 뜻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그런 놋쇠로 든든하게 만든 성벽처럼 세우리니, 이 백성이 아무리 달려들어도 너를 꺾지 못하리라.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너를 도와 구하여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15:20) 유다 백성들의 위협에서 예레미야를 보호해 주기를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편이 되어주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124:1-3)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신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안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확실히 믿는다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우리는 주의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말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8-39) 주의 자녀를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안전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46:11) 완벽한 보호막이 없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하나님(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사역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기도하는 예레미야에게 응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15:21)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고 잔인한 자의 손에서 구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15:21)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을 깊은 구덩이에서도 충분히 건지시는 주님, 악한 자들에게서 넉넉히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2) 하나님 편에 서면 원수들도 실족하여 넘어지게 됨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용사의 포로도 빼앗으시는 크신 주가 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49:24-25)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도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려움 가운데서도 건지시는 주님은 큰 사망에서도 우리를 건지신 구원의 주가 되신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후 1:1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끝까지 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37:40)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트리려는 요소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부르짖어 주님을 만나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께 부르짖어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29:11-14)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힘쓰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확실한 사명감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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