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패망하는 악인이 아닌 주 앞에서 온전한 의인의 삶을 살고!
성경: 시편 37:35-40
시편 37: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시편 37:36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시편 37: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시편 37: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시편 37:39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시편 37: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1. 정직함
이탈리아의 한 지게꾼이 두 남매를 데리고 하루하루 끼니를 이어 살고 있었다. 하루는 저녁 식사 대용으로 빵을 사다가 아이들과 먹던 중 그 속에서 금화를 발견했다. 그 지게꾼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나는 빵을 사 왔지, 돈을 사 온 것이 아니란다. 그러니 이 돈은 주인에게 갖다 주어야겠구나.’ 그리고 주인에게 찾아가자, 주인은 대단히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과 같이 정직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이렇게 해왔지만, 지금까지 한 사람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당신이 찾아와 주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공장의 사무를 맡아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훗날 우리가 죽게 되면 이곳을 다 물려주겠습니다.’ 그렇다. 정직한 삶을 사는 것이 복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늘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인과 악인의 삶
시인은 행악자들이 잘되는 것,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들의 부조리의 문제로 인해 의인이 실족하지 않아야 할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하여 악인이 멸망 당하고 의인이 흥왕하게 될 것을 강조한다. 성도의 궁극적인 승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에 근거하는 것으로, 의인의 영원한 소망이다. 본시는 악인들의 일시적 번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을 보라는 내용이다. 악인의 일시적 번영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 것은 그가 곧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1-2절). 의인은 선을 행하고 주를 의지해야 한다(3-6절).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잠시 후면 악인은 없어질 것이고 의인은 땅을 차지하여 평화를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7-11절). 악인이 칼과 활로 의인을 공격하고 가난한 자를 엎드러뜨리고자 하나 그 칼과 활이 도리어 악인의 마음을 찌르게 될 것이다(12-17절). 의인은 가끔 넘어지나 여호와의 손이 붙드시므로 완전히 넘어지지 않는다(18-25절).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보호하심으로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영원히 거할 것이며, 악인은 일시적 세력이 컸다고 할지라도 그의 궁극은 멸망일 뿐이다(26-40절).
3. 악인의 모습과 결과를 알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모습과 결과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인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 알고, 겸손히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시편 37:35-36) 노년의 다윗은 악인의 번영도 끝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 땅의 부귀와 영화도 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유다를 공격한 강한 군대 앗수르도 결국 작벌을 당했음을 기록한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사 10:33-34) 강한 앗수르도 주님의 때에 바벨론에게 공격을 받아 망했음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바벨론도 결국 바사 제국에게 멸망 당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 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려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사 14:14-19)패망한 바벨론과 느부갓네살 왕을 포함한 바벨론 왕들도 하나님 앞에서 악한 길을 걸어가 망했음을 알고, 우리는 악한 길이 아닌 선한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서지 않는 자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로 그들 위에 돌이켜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육지로 행한지라.”(출 15:19) 우리는 출애굽을 방해하던 애굽 군대가 홍해에 수장된 사건을 기억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한때 백향목 같았던 애굽의 멸망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겔 31:18) 이렇게 악인의 결국은 멸망인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 37: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히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행 12:22-23) 우리는 교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A.D 44년에 벌레에 먹혀 죽은 헤롯 왕을 기억하고, 오직 주께 영광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말씀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악인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 알고 겸손히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의 모습과 결과를 알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모습과 결과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의 모습과 결과를 알고, 풀무 불에 던져져 우는 자가 아닌 의인으로서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시편 37:37-38) 노년의 다윗은 범죄자들은 멸망하고 악인의 미래는 끊어지나, 주 앞에서 온전한 사람의 미래는 평안임을 말한다.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의 길이 아닌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4-6) 환난에 엎드러지는 악인이 아니라, 죽음에도 소망이 있는 의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잠 14:32) 우리는 상황과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자로 살아가서 그분께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 인정을 받는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의 거룩한 죽음을 기록한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59-60) 믿음을 지키는 동안 고단하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그리고 때로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가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6-8)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며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도바울에게 도전을 받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풀무 불에 던져져 우는 자가 아닌, 의인으로서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13:49-50) 세상에서 불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의 모습과 결과를 알고 풀무 불에 던져져 우는 자가 아닌 의인으로서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구원을 알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부터 오는 구원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구원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시편 37:39-40) 다윗은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들을 주께서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을 말한다. 다윗은 또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시 27:2) 우리는 대적자와 원수들이 생명을 해하기 위해 믿음의 사람들에게 달려올지라도, 주의 날개 아래 있는 자들은 결단코 해를 당하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압제당하는 자의 산성이신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시 9:9) 힘과 노래와 구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우리는 환경과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풀무 불에서 건지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단 3:28) 이 기적을 보며 구원의 하나님을 노래한 느부갓네살 왕처럼 기적의 하나님을 높이고,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자 굴에서 다니엘을 건지셨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단 6:23) 사자 굴에서 살아나온 다니엘을 보며 놀라는 다리오 왕처럼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그분을 높이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자가 바로 믿음의 사람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으며 세상의 즐거움을 따라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5-17)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주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기 바란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의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5) 세상의 다른 것들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구원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시편 37:34) 주님의 편에서 말씀을 따라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걷는 자, 그리하여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주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악인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 알고, 겸손히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의 모습과 결과를 알고, 풀무 불에 던져져 우는 자가 아닌 의인으로서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구원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패망하는 악인이 아닌 주 앞에서 온전한 의인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