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1. 10. 10:37

주님의 마음.

주님의 마음.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은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2:4 Who will have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u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2:4 ος παντας ανθρωπους θελει σωθηναι και εις επιγνωσιν αληθειας ελθει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2:4 אשר חפצו שיושעו כל בני האדם ויגיעו להכרת האמת׃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심을 받은자로서.  (0) 2016.11.13
경건&경외.  (0) 2016.11.12
가진 자.  (0) 2016.11.09
정욕.  (0) 2016.11.08
서로 사랑.  (0) 2016.11.07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19. 14:32

믿음.

믿음.

(바른성경) 사도행전 16:31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님을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온 집이 구원 받음을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도행전 16:31 And they said,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thou shalt be saved, and thy house.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6:31 οι δε ειπον πιστευσον επι τον κυριον ιησουν χριστον και σωθηση συ και ο οικος σου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6:31 ויאמרו האמן באדון ישוע המשיח ותושע אתה וביתך׃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력.  (0) 2016.10.22
마음과 생각.  (0) 2016.10.20
직무완수.  (0) 2016.10.18
예수님의 이름 앞에.  (0) 2016.10.17
화평의 매는 줄.  (0) 2016.10.16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9. 7. 08:32

구원에 이르는 지혜.

구원에 이르는 지혜.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으니, 성경은 능히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하는 성경을 가까이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3:15 And that from a child thou hast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thee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15 και οτι απο βρεφους τα ιερα γραμματα οιδας τα δυναμενα σε σοφισαι εις σωτηριαν δια πιστεως τη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15 ומנעוריך ידעת את כתבי הקדש היכלים להחכימך אל הישועה על ידי האמונה במשיח ישוע׃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신 주.  (0) 2016.09.09
성령님.  (0) 2016.09.08
신실하신 주.  (0) 2016.09.06
합당한 삶.  (0) 2016.09.05
분별.  (0) 2016.09.04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8. 31. 09:22

찬송.

찬송.

(바른성경) 출애굽기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고,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다.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찬송할 것이고,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일 것이다.

힘과 노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분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출애굽기 15:2 The LORD [is] my strength and song, and he is become my salvation: he [is] my God, and I will prepare him an habitation;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15:2 βοηθος και σκεπαστης εγενετο μοι εις σωτηριαν ουτος μου θεος και δοξασω αυτον θεος του πατρος μου και υψωσω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5:2 עזי וזמרת יה ויהי לי לישועה זה אלי ואנוהו אלהי אבי וארממנה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의 시련.  (0) 2016.09.02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0) 2016.09.01
온유.  (0) 2016.08.30
열심.  (0) 2016.08.29
목자.  (0) 2016.08.27

말씀: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처럼

성경: 다니엘 6:19-23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6: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6: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1. 삶의 진실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꼭 꿀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벌들은 아름다운 장미보다는 아카시아에 향기 좋은 백합보다는 덤불 크로버에 더 매료된다. 진실이란 사람의 외모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참된 행복은 세속적인 명예나 부귀에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만약 삶의 내면적인 진보를 알게 된다면 외형적인 모습에 대한 집착과 세속적인 소유에 대한 애착은 사라질 것이다. 꿀벌이 꿀을 찾는 것처럼 자신의 삶 가운데서 참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찾고 알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2. 다니엘의 믿음

다리오 왕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이었던 벨사살을 죽이고 즉위한 왕이었다. 그는 벨사살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자였다. 그는 자신의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신하들의 말에 의지하는 자이기도 했다. 본장에서 다니엘을 시기하는 그의 신하들은 다니엘이 모든 생활에서 허점을 보이지 않으므로 특별한 고소 거리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왕에게 새로운 금령을 세울 것은 제안하고 다니엘의 신앙을 시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그 금령은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경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다니엘에게 신앙을 버리도록 명령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이 항상 하는 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다니엘이 소유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얼마나 깊었는지 알게 한다.

 

3. 다니엘에게 나타난 기적

다니엘은 자신의 총명함을 시기하는 총리들과 방백들에 의해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 그 고소의 내용은 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버리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의 신앙을 굽히지 않았고 시기하는 자들에 의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극형을 당하게 된다.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은 무리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돌아갔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다니엘과 함께하심으로 사자의 입이 열려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마침내 무죄한 다니엘을 고소한 자들은 사자 굴에 던짐을 당했다. 그리고 다리오 왕은 바벨론에 있는 모든 백성들에게 다니엘이 믿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리게 된다. 본장에는 무죄한 다니엘을 음모하는 총리들과 방백들의 모습(1-9)과 왕의 명령에도 자신의 신앙을 굽히지 않는 다니엘의 모습(10-18), 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한 다니엘의 모습과 참소한 자들의 비참한 최후(19-28)가 극명하게 대립되어 있다.

 

4. 사자 굴로 향하는 다리오 왕(19)

자신이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할 때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보일까? 누구나 그에게 황급히 뛰어가서 그 소식을 알려고 할 것이다. 자신이 사랑했던 다니엘을 사자 굴로 넣어야만 했던 다리오 왕은 새벽같이 사자 굴로 향했다.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6:19)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총리로 임명했었다. 다리오 왕은 세 명의 총리 중 다니엘을 극진히 사랑했었다.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6:1-3)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난 다니엘을 다리오 왕은 마음에 두었었다. 그러나 다니엘을 시기했던 다른 총리와 무리는 다니엘을 넘어뜨리기 위한 모략을 세운다.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는 자를 사자 굴에 넣는다는 조서를 만들고 어인이 찍히고 만다.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6:7)

이러한 법 앞에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할 수 있을까? 다니엘의 태도는 어떠했을까? 다니엘은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하나님 앞에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게 된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이러한 모습을 통해 다른 어떤 것들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했던 다니엘을 알 수 있다. 다리오 왕은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어 던지라고 명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를 지키시기를 기도했다.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6:16) 법 앞에 사람들은 힘을 잃었지만 다니엘은 담대했다. 다리오 왕도 법 앞에 어찌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때 담대할 수 있으며 기적이 일어 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때에 날마다 승리하게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5. 살아남은 다니엘(20-21)

하나님이 역사 하실 때 우리는 얼마나 큰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까? 다니엘은 사자 굴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이 들어가 있던 굴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슬피 소리 질러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하고 외친다.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음을 확실히 믿었고 입술로 고백한다. 그리고 다니엘 역시 다리오 왕을 축복하며 화답한다.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6:20-21)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우리에 다가 서서 목멘 소리로 다니엘을 불렀다. 살아 계시는 신을 섬기는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겨 온 신이 과연 너를 사자들에게서 살려 내 주었느냐?”(6:20) 이어서 현대인의 성경은 21절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때 다니엘이 대답하였다. 왕이시여,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6:21) 주 안에서 기적적이고 감동적인 다리오 왕과 다니엘의 만남이 분명하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들을 행하실 수 있음을 믿는 큰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심을 기억하고 그 분의 얼굴을 구하는 믿음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 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대상 16:11) 주께서 일하시게 되면 멈출 자가 없으며 주님께서 행하시면 불가능이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만 하게 된다면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73:23) 어디에서든지 어느 때에라도 의 힘만 의지하며 살아갈 때는 참 평안과 안식은 없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나아 갈 때에 주님께서 를 돕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7:25) 우리가 주를 의지 할 때 주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심을 믿고, 기적을 포함한 많은 은혜가 의 삶 가운데 일어날 것을 선포해야 한다.

 

6. 죄가 없었던 다니엘(22)

누군가가 자신을 비난하고 넘어뜨리려 할 때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보여야 할까?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심을 깨닫고 모든 것을 선악 간에 판단하실 주님만 바라보며 날마다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가 없었던 다니엘 편이셨다. 그래서 사자 굴속에 있던 다니엘에게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은 상처를 입지 않고 무죄임이 증명되었다. 하나님은 다리오 왕과 다니엘 둘 다 안전하도록 일하셨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6:22) 우리는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넓고 높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직 하나님 한분만 의지하는 성숙한 믿음의 태도를 가지고 승리해야 한다.

다윗을 시기했던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그를 추적했다. 어느 날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을 때에 사울은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의 무리를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갔다. 그곳의 한 굴에 사울이 용변을 보기 위해 들어갔는데 그 굴에 다윗의 무리가 있었다. 그 때에 다윗은 사울을 해하지 않고 살려주게 된다. 살아서 굴 밖을 나가는 사울에게 다윗은 뒤에서 이렇게 외친다.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 나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당신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왕은 나를 죽이려 하시나 나는 왕께 범죄 한 일이 없나이다.’ “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혹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치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였나이다. 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 한 일이 없나이다.”(삼상 24:9-11) 우리는 사울처럼 주님을 불신하는 삶이 아니라 다윗처럼 주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악을 행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주님을 온전히 신뢰했던 다윗의 손을 들어 주셨다. 다윗은 노래한다.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은 이렇게 노래한다.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18:19-24) 주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주님 앞에 정직한 마음으로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고 주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잠잠히 주를 높일 때에 주님이 일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날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면서 블레셋 왕에게로 도망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났다. 그리고 그 시 가운데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 도다.”(34:7)

주를 경외할 때 는 건짐 받게 되고 주님은 의 방패가 되어주심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84:11)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모세는 시편에서 이렇게 기도한다. 주께서 천사들을 명하여 모든 길에서 지키시고 사자와 독사를 짓누를 것을 고백한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91:11-13)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나아갈 때 우리의 삶 가운데 두려움은 없게 된다. 주를 믿는 확실한 믿음이 있게 되면 주님의 약속 가운데 거하게 되며 기적이 일어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11:33) 우리의 삶 가운데 관여하시며 모든 것들을 통치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다른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사자 굴에 들어갔던 다니엘을 지키셨던 주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하나님을 신뢰한 다니엘(23)

다니엘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주님을 신뢰했던 다니엘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다.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신임을 받아 높은 권세를 얻게 되자 악인들은 다니엘을 모함하여 죽이려고 했었다. 그들은 다니엘에게서 고소할 거리를 찾지 못하자 왕만을 경배하라는 법령을 선포케 하여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함을 인하여 고소했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다니엘은 법령에 따라 사자 굴속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구원받고 원수들이 대신 사자의 밥이 되고 말았다.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해야 할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 다니엘이 보여 준 믿음의 태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내가 속해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어느 때에라도 주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악한 자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고 핍박할지라도 정직한 마음과 주님을 향한 뿌리 깊은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에 반드시 승리하게 됨을 믿어야 한다.

 

굴속에서 하나도 상함을 입지 않은 다니엘을 본 다리오 왕은 심히 기뻐했고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올렸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6:23) 하나님이 지키시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해할 수 없다. 우리는 주께 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만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118:8-9) 주께로 달려가면 안전함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고, 예수님을 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어 주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영적전투에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인 우리 모두는 오직 주님을 확실히 믿는 믿음과 주의 말씀만 온전히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승리해야 한다. 사자 굴속에서 기적을 체험한 다니엘처럼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8. 3. 08:09

생명의 피난처.

생명의 피난처.

(바른성경) 시편 27:1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겠는가? 여호와께서 내 생명의 피난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는가?

빛과 구원이 되시는 주, 생명의 피난처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27: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ength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7:1 του δαυιδ προς σε κυριε εκεκραξα ο θεος μου μη παρασιωπησης απ' εμου μηποτε παρασιωπησης απ' εμου και ομοιωθησομαι τοις καταβαινουσιν εις λακκον

(히브리어Modern) 시편 27:1 לדוד יהוה אורי וישעי ממי אירא יהוה מעוז חיי ממי אפחד׃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단, 정죄, 용서, 승리  (0) 2016.08.05
단련.  (0) 2016.08.04
경외.  (0) 2016.08.02
담대함&확신.  (0) 2016.07.30
안식.  (0) 2016.07.29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18. 04:46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을 바라며.

(바른성경)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담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나의 얼굴의 구원이신 나의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것이다.

낙담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며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43:5 Why art th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t th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who is] the health of my countenance, and my Go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3:5 συ ει αυτος ο βασιλευς μου και ο θεος μου ο εντελλομενος τας σωτηριας ιακωβ

(히브리어Modern) 시편 43:5 מה תשתוחחי נפשי ומה תהמי עלי הוחילי לאלהים כי עוד אודנו ישועת פני ואלהי׃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의 감동하심.  (0) 2016.07.20
대접.  (0) 2016.07.19
기쁨.  (0) 2016.07.17
시간.  (0) 2016.07.16
예수 사랑.  (0) 2016.07.1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30. 08:23

버리고, 받고.

버리고, 받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너희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마음에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라.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마음에 심곈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1:21 Wherefore lay apart all filthiness and superfluity of naughti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engraf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영어ASV) 야고보서 1:21 Wherefore putting away all filthiness and overflowing of wickedness, receive with meekness the implan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21 διο αποθεμενοι πασαν ρυπαριαν και περισσειαν κακιας εν πραυτητι δεξασθε τον εμφυτον λογον τον δυναμενον σωσαι τας ψυχας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21 לכן הסירו מעליכם כל טנוף ותרבות רעה וקבלו בענוה את הדבר הנטוע בכם אשר יכל להושיע את נפשתיכ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행.  (0) 2016.05.02
본받아.  (0) 2016.05.01
하나님&사람.  (0) 2016.04.29
때가 되면.  (0) 2016.04.28
감사.  (0) 2016.04.27
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7. 11:39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누가복음 13:22-30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누가복음 13:22-30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13: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13: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13: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13: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13: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13: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1. 유머: 휴지

어느 신사가 길을 가던 중 갑자기 배가 아파 근처 건물의 화장실에 급히 볼일을 보게 되었는데, 아 차! 화장지가 없었다. 신사는 어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옆 칸에 인기척이 났다. 그래서 저! 옆에서 볼 일 보시는 분.. 휴지 남는 거 있으면 좀 주실래요. 화장지가 없어서.... 그러자 옆 칸의 사람이 저도 휴지가 한 장밖에 없어서... 그럼 신문이라도 없나요? 죄송합니다. 종이 같은 것도 없습니다. 그러자 신사는 결심한 듯 칸막이 밑으로 무언가를 옆 칸 손님에게 내밀며 한마디 했다.'아저씨! 만원짜리인데 천원짜리로 좀 바꿔 주실래요?

 

2. 예수님의 사역

두어 사람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자에 대해 질문하자 예수께서는 실로암 망대 사건을 예로 들어 설명해 주셨다(1-5). 또 무화과나무 비유도 들려주셨다(6-9). 또 안식일에 십팔 년 동안 귀신들린 여자를 고쳐 주셨고(10-17),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말씀하셨다(18-20). 예루살렘 여행 중에 구원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주셨다(21-30). 어떤 바리새인들로부터 헤롯의 예수 체포 음모를 전해들은 예수께서 자신의 메시야적 사역을 선포하시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애곡하신다(31-35).

 

3. 예루살렘으로 여행(22-24)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실 때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떤 사역을 하셨을까? 예수님은 주의 나라의 선포와 이 땅에서의 사명을 위해 열심히 사역하셨다. 예수님은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시면서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신다(22). *예루살렘: Jerusalem(지명)(!yil'v;Wry], jIerousalhvm, JIerosovluma,Jerusalem)평화의 소유물팔레스틴의 주요 도시이다. 유대교도와 기독교도에게는 `위대한 왕도(王都)'로서, 또 이슬람교도에게는 제 3의 성도(聖都)로서 신성시되고 있으며, 성경에 나오는 도시 중에서 첫째가는 도시이다. 그 이름은 구약 각 책의 3분지 2, 신약 각 책의 2분지 1에 나온다. 예수님은 가르치시며 병 고치시는 사역을 감당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9:35). 하나님께서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셔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자유롭게 하셨다(10:38). 예수님의 능력은 어떠한 어두움도 물러가게 함을 믿어야 한다.

 

구원받는 자가 적은지 질문

천국에 가는 이들은 많을까 적을까? 어떤 이가 예수님께 구원 받는 자가 적은지에 대해 질문한다(23).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으나 천국에 가는 자의 수는 적을 수도 있다. 예수님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어렵다고 말씀하시자, 제자 들은 심히 놀라며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예수님께 묻기도(19:25) 한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 비유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본 후,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입은 자가 적음(22:14)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21:36) 말씀하신다. 사도들의 이스라엘의 회복하심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7-8) 말씀하신다. 택함 받은 주의 백성이라면 성령 충만함을 입어 주와 동행해야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좁은 문일까? 넒은 문일까?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시며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음(24)을 말씀하신다. 시편기자는 두 번째 참회 시에서 경건한 자가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하면 홍수가 범람해도 미치지 못함(32:6)을 말한다.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나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움(14: 6)을 알고 지혜로운 태도를 주 앞에 가져야 한다. 게으른 자의 정욕은 그를 죽이며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21:25)을 기억해야 한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 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7:13-14)을 기억하고 주를 따라가는 좁은 길을 잘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은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천국은 세례 요한의 때부터 침노를 당하며 침노하는 자가 빼앗게 됨(11:12)을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바울은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것처럼 면류관 얻기 위해 달리라(고전 9:24-27)고 말한다. 또한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이 소원을 두고 행하심(2:12-13)을 말한다. 베드로는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벧후 1:10)고 말한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공동번역]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주시고 뽑아 주셨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더욱 확실히 깨닫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절대로 빗나가는 일이 없을 것이고(벧후 1:10). 좁은 길이지만 주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가, 계속해서 천국을 침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아 마음을 굳게 하여 열심히 달려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4. 열어주소서 할 때(25-28)

집 주인의 대답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는 그 자격을 얻게 됨을 믿어야 한다.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기회이지만 세상을 좋아하고 죄인 되었음을 깨닫지 못해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못한다면 큰 절망가운데 빠지고 말 것이다. 예수님은 집 주인이 일어나 한번 닫힌 문 밖에서 두드리는 자들이 열어주라 할 때 어디서 온지 모른다 함(25)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불러야(55:6) 한다. 예수님은 열 처녀의 비유에서 미련한 다섯 명의 잠든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갈 때 실랑이 오면 예비 된 자만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게 되고 남은 처녀들이 주여 열어 주소서 해도 그들을 알지 못한다는 답을 하게 됨(25:10-12)을 말씀하신다. 왼편에 있는 저주 받은 자들은 마귀와 사자들을 위해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25:41)됨을 기억하고 주의 복음에 대한 성령의 감동하심에 대해 바르게 반응하며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아야(3:7-8) 한다.

 

주를 가까이 했다고 하나

우리는 주를 위해 산다고 하며 주님 말씀대로 산다고 하지만, 주님 안에 온전히 속해 있는지 잘 점검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어떤 이들이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쳤나이다(26)할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과 귀신 쫓음과 많은 권능을 행하나, 나더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게 됨(7:21-220을 말씀하신다. 바울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는 가증하고 복종하지 않는 자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1:16)임을 말한다. 우리가 만약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라면 돌아서서(딤후 3:5) 인격이신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완전히 연합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행악하는 자들은 나를 떠나라

예수님은 길거리에서 가르쳤다 말하는 자들이라도 주님의 잣대로 보았을 때 불합격자라면, 너희가 어디에서 와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학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라(27)고 말씀하게 될 것이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게 됨(1:6)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는지(4:9) 말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누구나 불의에서 떠나야(딤후 2:19) 한다.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우리는 불의를 떠나고 십자가에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잘 섬기는 삶을 살게 될 때 주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그들은 모두 지옥에 속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으나 너희가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됨(28)을 말씀하신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학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고 이것이 둘째 사망(21:8)임을 알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예수님을 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귀에 들려진다면 즉시 마음 문을 열고 말씀을 사모하여 영혼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바울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고후 6:2) 말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주와 함께 고난을 받아도 기쁨으로 여길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살후 1:5). 한번 뿐인 인생, 그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고 육신의 몸을 입고 있을 때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주를 위해 보내며, 주님을 만날 기회로 삼고 하나님만 높이는 인생, 복음 전파하는 귀한 인생로 살아가야한다.

 

5. 하나님 나라의 잔치(29-30)

어떤 사람이 구원에 대하여 질문하자 예수께서는 그와 관련하여 하나님 나라와 성도 개개인의 책임에 관하여 가르치셨다. 예수의 말씀을 요약하면 첫 째, 성도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고 둘째, 준비되지 못한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 여기서 준비되지 못한 자란 주의 이름으로 일하였으되 악행을 즐겨 일삼던 자들이다. 셋째, 지금은 나중 된 자이지만 장차는 먼저 될 자도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이러한 구원의 도리를 잘 깨닫고 그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잔치에 참여 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며 구원이 완성될 때, 사람들은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게 될(29)것이다. 예수님은 그 때에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게(13:27)됨을 말씀하신다.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되 먼저 믿은 자는 끝까지 잘 믿고 나중 믿은 자는 더 열심히 믿어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나중 된 자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 나중 될 자도 있다(30)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불순종한 맏아들과 순종한 작은 아들(21:28-31)의 비유로 천국에 대해 말씀하신다. 한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그는 대답만 하고 가지 않아서 아버지에게 합한 자녀가 아니었고, 싫다고 대답하나 뉘우치고 갔던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합함 자녀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세리들과 창기들도 그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자격이 되지 못한다고 절망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죄를 너무 많이 져서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다고 스스로 자신을 평가해서도 안 된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어간다면 천국백성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이미 복음 안에 있는 자들은 더욱 더 주님께 헌신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복음은 들려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온 천하에서도 열매 맺어 자라게 됨(1:6)을 기억하고 주와 함께 승리하는 삶아가야 한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