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어린아이와 같은 자세로 예수님 앞에 나아오며!

성경: 누가복음 18:15-17

18: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8:16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 유연한 사고와 부드러운 마음

남이 나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내가 나에 대한 모든 비판의 글들을 신경을 써서 읽으려 한다면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제임스 화이트컴 릴레이씨는 자신의 격한 기질에 대해 암브로우스 비어스씨의 비판을 받았을 때 나는 침묵의 몽둥이로 그를 치겠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비난을 퍼붓는 약한 기질이 갖는 독소는 다음과 같이 비유될 수 있다. ‘독사가 비난하는 자를 물어뜯으면 비난하는 자는 살겠으나 독사는 죽는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유연한 사고를 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행실을 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

본장의 교훈들은 이미 전장에서 언급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이다. 본장도 여러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된 내용은 기도와 영생에 관한 교훈이다.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말씀하셨고(1-8),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비유를 말씀하셨다(9-14). 예수님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데려옴을 보시고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시고 기도해 주셨다(15-17). 어떤 관원이 예수님께 영생에 관하여 질문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가진 모든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재산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갔다(18-30).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자신의 메시야 수난을 예고하시고(31-34), 예루살렘으로 가시다가 여리고에 이르렀을 때 한 소경을 고쳐 주셨다(35-43).

 

3.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누구를 낮추며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예수님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18: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들이 손을 얹어 축복해 달라고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자 제자들이 보고 그 사람들을 꾸짖었다.”(18:15) 사람들은 예수님께 축복을 받기 위한 마음으로 자신의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제자들은 분주한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하며 그 사람들을 꾸짖었을 것이다. 제자들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은 달랐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꾸지람을 받는다. 우리는 예수님의 중심을 잘 헤아리며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며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갔던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맹인 두 사람도 낮은 자세로 자신들의 병 고침을 받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갔다.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20:31) 조용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소리에도 마다하지 않고 병 고침을 받기 위해 낮은 자세로 예수님을 부르며 나아갔던 맹인들과 같이,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18:4)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업신여기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18:10) 예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며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우리는 그들의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것을 기억하며 소자 중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영혼을 대하며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거짓을 멀리하는 성결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14:5) 날마다 천국을 누리고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에는 어린아이와 같고 즐거움으로 예수님을 좇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 14:20) 냉정하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스스로 높이지만 말고,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예수님을 기쁨으로 따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어떤 마음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8:16)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8:16)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주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꾸짖는 제자들을 오히려 꾸짖으셨다.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0:14) 그리고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아이들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마음을 깨닫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11:25)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 중심을 하나님 앞에서 젖 뗀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131:1-2) 주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멀리하며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같이 심령을 고요하게 하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그분을 영과 진리로 경배하는 예배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18:3) 거칠고 험한 세상 가운데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면 세상 가운데서 해를 입지 않도록 주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실 것이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잘 교제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면서도 해를 입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강퍅해진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어떤 자세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18:17)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18:17) 여기서 받들지의 의미는 영접하다, 인정하다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10:15)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3:3-6)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나라를 인정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가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주를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삶 가운데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겸손한 자세로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성숙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을 살피지 못한 나머지 계속해서 교만한 자세로 살아가지 말고,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난한 마음을 소유하여 늘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낮은 자세와 순수한 마음으로,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15:33)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예수님을 기쁨으로 따르는 복된 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된 자!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세로 예수님 앞에 나아오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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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

성경: 마가복음 9:21-27

9: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9: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1. 용기

영국 해군의 젊은 장교의 이야기이다. 그는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불명예를 씻을 수 있었다. 그는 10대의 어린 나이로서 해군 소위 후보생이었다. 적의 포화가 그를 무서운 공포 속으로 몰아넣어 그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늠름한 장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손을 꼭 잡고 말하였다. ‘, 용기를 내. 넌 잘 해낼거야. 나도 처음 전쟁에 임했을 땐 너와 똑같았어!’ 그는 그 순간부터 공포는 사라지고 잘 단련된 장교만큼이나 용감할 수 있었다. 그 격려야말로 그가 절실하게 구하던 도움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에게 허락된 어떠한 사건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두려움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은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올라가신다. 그곳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다. 제자들은 심히 밝은 광채로 인해 몹시 두려워한다(1-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본 것을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엘리야는 이미 왔다는 사실을 밝혀 주신다(9-13). 산에서 내려와 보니 벙어리 귀신들린 자가 있었는데, 예수의 다른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한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이 세대를 한탄하시고 벙어리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다. 제자들에게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14-29).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다시 한번 인자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서 가르치신다(30-32). 가버나움에 계실 때 제자들이 자기 중에 누가 크냐의 문제로 토론한 것을 꾸짖으시면서 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치신다(33-37). 요한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여러 가지 교훈을 말씀 하신다(38-50).

 

3. 멸망하게 하려는 어두움의 세력(21-22)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안목을 가지며, 그리고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으신다.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9:21) 그 아버지의 자녀는 어릴 때부터 귀신의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두움의 세력, 악한 영은 인간을 멸망과 파멸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내어 일한다. 귀신은 []Evil spirit []daimovnion(daimonion)인데, 악령, 악신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귀신은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그 존재가 일반적으로 믿었다. 그리고 특히 이스라엘 역사의 조기에는 귀신(악령)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내어 각종의 재난 불행을 가져오게 하는 것으로 생각된 바 있었다(evil spirit, 9:23, 삼상 16:14-23, 18:10, 19:9). 특히, 복음서에는 인간 속에 들어와 정신을 광란시키며(5:15), 벙어리(9:32), 눈먼 벙어리(12:22), 심한 경련(간질, 9:37-42)등 각양의 정신적 생리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악신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귀신 추방의 기사는 그 역사에 의해 하나님의 지배가 나타나신 바 된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11:20).

본문 이전의 상황은 이렇다. 악령의 공격으로 인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곤 하는 말 못하게 하는 아이에게서 제자들이 귀신을 내쫓지 못하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온다.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9:17-20) 귀신은 예수님을 보고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했다. 예수님께서 그 아비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물으시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들을 불쌍이 여겨주시라 하며 주께 도움을 구하고 있음을 본문은 기록한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9:22)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면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예수님께 겸손한 자세로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죽은 독자 아들의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7:13) 예수님께서 죽은 아들의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날 것을 명하자,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어두움으로부터 억압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그분께로 나아오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가복음은 거라사 지방 무덤 사이에 사는 귀신 들린 자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5:19) 그는 군대 귀신 들린 자였지만 예수님께서 명하시자 귀신들은 돼지 때에 들어가고 그는 자유하게 되었다. 어두움의 세력은 인간을 억압하고 멸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시며 인간을 자유케 해 주시는 능력의 주가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1:40-42) 주께 능치 못하실 일이 없음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두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에게 일어나는 기적(23-24)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자가 되어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믿음의 힘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은 영어로 ‘Faith’이다. 이는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한다. 성경에서는 특별히 하나님,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믿음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믿고 구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1-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을 줄고 알고 담대하게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등장하는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이 있는 자였다. 그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9:24) 그 아버지는 자신이 믿으니 도와주라고 예수님께 고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과 이러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3)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믿는 자들이 많지 않아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25-27)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이에게 나오라고 귀신을 꾸짖으며 명하신다.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9:25)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자, 그 귀신은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만 했다. 본문의 이야기를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17:18) 예수님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불과 물에 넘어지는 아이를 고칠 때 귀신을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와야만 했다. 또한, 누가복음은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께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냐고 주님께 말한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4:35) 예수님은 그를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순복해야만 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꾸짖으시자,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가고 만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9:26) 귀신은 아이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결국은 나가야만 했다. 또한, 예수님은 누가복음의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자유케 해 주시는데 그 이야기를 마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1:26)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은 순복하게 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삶 가운데 해결할 수 없는 어떠한 문제, 인간이 고칠 수 없는 질병 등의 어떤 문제도 예수님의 이름 앞에 순복하게 됨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9:27)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거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고, 주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9:28-29) 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믿음으로 기도하여 주의 능력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자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그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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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26. 10:40

인간의 연약함.

인간의 연약함.

(바른성경) 이사야 17:13 열방이 많은 물처럼 요란할지라도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실 것이니, 산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 같고, 또한 폭풍 앞에 날아가는 먼지 같을 것이다.

인간에게 속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앞에 연약한 것들임을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17:13 The nations shall rush like the rushing of many waters: but [God] shall rebuke them, and they shall flee far off, and shall be chased as the chaff of the mountains before the wind, and like a rolling thing before the whirlwi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17:13 ως υδωρ πολυ εθνη πολλα ως υδατος πολλου βια καταφερομενου και αποσκορακιει αυτον και πορρω αυτον διωξεται ως χνουν αχυρου λικμωντων απεναντι ανεμου και ως κονιορτον τροχου καταιγις φερουσα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17:13 לאמים כשאון מים רבים ישאון וגער בו ונס ממרחק ורדף כמץ הרים לפני רוח וכגלגל לפני סופ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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