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3. 08:47

믿음.

믿음.

(바른성경) 요한복음 20:27 그때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아라. 또한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하시니,

의심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20:27 Then saith he to Thomas, Reach hither thy finger, and behold my hands; and reach hither thy hand, and thrust [it] into my side: and be not faithless, but belie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20:27 ειτα λεγει τω θωμα φερε τον δακτυλον σου ωδε και ιδε τας χειρας μου και φερε την χειρα σου και βαλε εις την πλευραν μου και μη γινου απιστος αλλα πιστο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20:27 ואחר אמר אל תומא שלח אצבעך הנה וראה את ידי ושלח את ידך הנה ושים בצדי ואל תהי חסר אמונה כי אם מאמי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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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1. 10. 15:23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예레미야 16:19-21

말씀: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성경: 예레미야 16:19-21

16: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 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

16:20 사람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16: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1. 불순종

읍내로 장을 보기 위해 나왔던 농부가 가게 앞에서 사람들의 빈축을 사고 있었다. 그 이유는 농부가 개를 데리고 먼 길을 왔는데 가엾은 개를 너무 지치게 만들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농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개가 나를 따라오느라고 기진한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이리저리 그리고 지그재그로 달렸기 때문입니다. 길을 따라 달려오지 않으려고 담장을 뛰어넘는가 하면 꼭 닫힌 문을 비집고 오다가 그리 된 것이지요.’ 농부에게 순종하지 않았던 개는 바른 길이 아닌 그릇된 길로 가려했기 때문에 스스로 지치게 된 것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른 길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는 삶, 바른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심판

본장은 유다 심판에 관한 예언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되는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 본장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의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서 유다의 멸망과 비극적인 종말을 묘사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유다가 피할 수 없는 멸망의 구체적인 원인이 이미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경고된 우상 숭배에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그들에 대한 구원도 예언되어 있다. 이러한 본장은 심판의 메시지를 보여 주는 선지자의 행위 계시를 묘사하고 있는 전반부(1-13)와 심판 이후의 회복에 관한 언급과 연속적인 심판에 대한 언급 및 열방의 회심을 다루는 후반부(14-21)로 나눌 수 있다. 예레미야는 계속해서 타락을 거듭하는 유다 민족의 반역을 목격하면서 심판의 임박성을 선포하고, 아울러 궁극적인 구원의 소망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 주려고 하고 있다.

 

3. 피난처 하나님(19)

믿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시는 분은 누구신가?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가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힘과 요새,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고백하며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 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16:19) 개역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나의 힘, 나의 보장, 환난 날의 피난처시여 열방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열조의 계승한 바는 허무하고 망탄하고 무익한 것뿐이라.”(16:19)여기서 나의 보장은 원어로 <z/[m;: 마오즈>인데, 이는 안전한 장소, 요새를 뜻한다. 특별히 자기 백성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하나님은 나의 피할 곳이 되시며 안전한 장소가 되어 주신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면 나는 안전하게 됨을 믿어야 한다. 또한 열방은 땅 끝에서 자신들의 조상들이 모시던 것이 주 앞에서 쓸모없는 엉터리 허수아비였음을 말하게 될 것을 예레미야는 대언한다. 헛것에게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주로 섬기며 그분께로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담대하게 주를 의지하고 주께로 피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나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1:7) 자신이 처한 환경, 시대적인 상황이 불안해 보인다면 그는 선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선하신 주 하나님, 그분께로 피하게 되면 환난 가운데서도 안전하게 됨을 확신해야 한다.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인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힘과 발이 되신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3:19) 하박국 선지자는 힘이 되시는 하나님은 발을 사슴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고 말한다.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 우리는 영적인 평안함과 자유를 얻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잠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주의 이름은 견고한 성루이므로, 주께로 달려가는 자는 안전하게 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것들이 정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자신을 괴롭힌다면 그는 주께로 달려가야 한다. 자신이 처한 형편이 불안정적인 상황이라면 그는 견고한 망대인 주께로 나아가야 한다. 여호와는 우리의 피난처, 요새, 의뢰의 대상이 되심을 믿어야 한다. 주를 사랑함으로 주의 그늘 아래 거하기를 소원하는 자는 최고의 복을 받은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91:1-2) 주가 아닌 다른 곳에 피하였던 자들은 이제는 시선을 주께로 향하고 주님께 피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자들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허무한 우상을 버리고(20)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무엇을 버릴 때 기뻐하실까?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허무한 우상을 버릴 것을 원하신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16:20) 하나님께 지음 받은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민족의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자비와 긍휼을 구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 종들을 긍휼히 여기시리로다. 열방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 입에는 아무 기식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135:14-18) 인간이 섬기는 우상은 은금이요, 수공물일 뿐이다.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다. 이런 것들을 숭배하며 그들에게 기도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일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전에 마귀에게 종노릇 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4:8)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주의 자녀가 되어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님의 법에 따를 것을 결단해야 한다. 우리는 우상 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시선을 향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참신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던져버려야 한다. 내 안에 우상을 모두 던져 버리고, 가문의 우상 숭배를 회개하는 자, 나라와 민족의 우상 숭배를 간절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알고(21)

믿는 자들이 누구를 알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알기를 원하신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16:21) 이곳, 능력에서의 은 원어로 <hr:WbG]: 께부라>이다. 이는 힘을 뜻하는데 특히 왕의 권력을 나타낸다. 여기서는 모든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 우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신 주가 되심을 시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악한 자는 망하게 하시고, 자신이 살아계신 주가 되심을 내어 보여 주신다. 주 앞에 악을 행하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멸망당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고, 주님의 이름이 드러날 때 그분을 기뻐하며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바로의 군대는 그들을 추격한다.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14:40)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했던 바로의 군대는 홍해 바다에 수장되고 만다.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되심을 애굽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셨다.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 자들, 우상 숭배자들은 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주의 백성을 망하게 해서라도 백성들이 여호와를 알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6:7) 주의 행하심으로 인해 주님의 사람들이 입을 열어 말하게 되면 민족들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심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은 이렇게 주의 말씀을 대언한다.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24:27) 우리는 행하시는 주님, 성취하시는 주님을 확실히 믿고, 그분의 행하심을 알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33:2)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복음에 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현재,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말씀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아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존자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지존하신 분이 되신다. 우리는 더 없이 존귀하신 주님, 참 신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열방은 땅 끝에서 주께 이르기를 여호와 나의 힘, 나의 보장, 환난 날의 피난처라고 고백했다. 이는 장차 이방인들이 참된 신은 여호와임을 알고 섬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자기 선조 때부터 섬기던 우상이 허무한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바른 신앙의 도리를 따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이 누구신지 잘 알아야 한다. 그분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이 세계와 만물을 통치하시는 참 신이 되심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15:3),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83:18) 용사이신 여호와 하나님, 좋으신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열방이 알기를 소망한다. 우리 모두가 참 신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입술로 고백하며, 그분을 의지하며 높이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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