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상을 버리고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15-19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

‘D. L. 무디가 그토록 큰 일꾼으로서 사역할 수 있었던 최고의 비밀은 시편 62:11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한 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62:11)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난 능력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무디에게서 나타난 능력도 그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또한 챨스 피니그리고 마틴 루터에게 속하지 않았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인류 역사 중 하나님이 사용하신 어떤 능력의 그리스도인들도 그 능력의 소유자는 아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해 있음을 알고 그분의 종으로서 잘 사역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삶 가운데서 체험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그려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벨론을 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혜와 권능으로 세상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의 권능과 지혜로 계속해서 세상의 역사를 진행시키시며 보호하시고 섭리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고 선민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크신 권능과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심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지 못한다. 어리석은 인간은 우상을 섬기고 패역한 길로 나아가기를 즐겨한다. 우리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 주는 부분(59-64)로 이루어져 있다.

 

3. 창조주 하나님(15-1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51:15)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을 지으셨다. 그리고 주님은 당신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는데,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1:1-6) 우리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104:24)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인데, 여호와께서 목소리를 내시면 만물이 복종하고 만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51: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물도 생겨나고, 바람도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홍해 앞에서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바다가 갈라지는 역사가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하나님께는 불가능은 없는데, 자연 만물은 그분의 말씀 앞에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148:1-5) 천사들도 주를 찬양하며, 해와 달과 별들도 주를 찬양하고, 주께 지음을 받은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마땅함을 깨달아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 ‘보다 먼저 계셨던 하나님, ‘를 지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자!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그리고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말고(17-18)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버리고 누구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상을 멀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51:17) 사람이 만든 우상은 누가 보아도 생명이 없음이 분명한데, 이러한 우상을 섬기는 자는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다윗은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53:1-2) 하나님은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지금도 보고 계신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마음이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찾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벨론의 주신인 므로닥도 멸하시고, 패역한 바벨론도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겸손히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50:2)

우리는 헛된 우상이 하나님의 때에 결국 멸망하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51:18) 하나님은 한때,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벌하셨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셨다. “내가 애굽 신들의 집에 불을 놓을 것인즉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곳을 떠날 것이며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43:12-13) 하나님은 우상숭배 하는 나라를 이방 강국을 통해 멸하시고, 그 강국 또한 악하다고 판단되면 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되신다. 또한, 우리는 바벨론을 통해 애굽의 신들을 벌하신 하나님, 그분이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 질투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 뿐만 아니라 바벨론에 앞서 앗수르도, 바벨론 후에 페르시아도, 그 후 헬라와 로마도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판단하시면 자신의 도구로 잘 사용하고, 때가 되면 멸하셨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115:8-9) 우리는 우상을 만들거나 의지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천지를 지으시고 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호와를 의지(19)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고 누구를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51:1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51:19) 하나님은 우상들과 같지 않으신데, 그분은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며 당신의 자녀들을 택해주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50:23) 바벨론을 비롯한 열방의 제국들도 주께서 명하실 때 부서졌음을 깨닫고, 이 시대의 역사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나라와 민족, 열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가 다 주께 속하여 있음을 알고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면, 주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특권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어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를 택하여 불러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제자로 불러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를 끝까지 믿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두움에서 빛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상을 버리고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들이 순종하게 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주를 바라보고 주를 붙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생기가 없는 우상을 섬기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기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0:14) 거짓된 우상을 버리고 크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께서 명하시면 바람과 바다도 순복하게 됨을 깨닫고,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8:26-27)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주를 높이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참 주인이 되심을 알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것을 결단하며,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께서 를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깨닫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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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7. 9. 17:26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바른성경)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감당할만한 능력을 주시는 주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ich strengthenet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3 παντα ισχυω εν τω ενδυναμουντι με χριστω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3 כל זאת אוכל בעזרת המשיח הנותן כח בקרב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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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6. 9. 08:00

능력.

능력.

(바른성경)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주꺼서 주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ich strengthenet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3 παντα ισχυω εν τω ενδυναμουντι με χριστω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3 כל זאת אוכל בעזרת המשיח הנותן כח בקרב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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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 14. 09:05

힘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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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새 생명을 얻은 자의 삶

성경: 디모데후서 1:7-10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 성경

한 젊은 여성이 책을 한 권 들고 읽으려 했으나 너무 재미없고 딱딱해 곧 포기해 버렸다. 얼마 후 그녀는 한 청년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얼마 전 자신이 읽으려고 했던 책의 저자였다. 그때서야 그녀는 그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드디어 완독하게 되었다. 그녀가 그 책을 그토록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작가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를 사랑하는 자들인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우리에게 살아 있는 책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사역

본장은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복음과 함께 고난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본장은 본 서신의 서론 부분으로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디모데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있다. 디모데가 목회 사역에 전념할 것을 권면하는 동시에 구원의 근거에 관한 문제를 서술하고 있다. 본장의 서두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본서는 영적인 아버지가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서 매우 친밀한 사적 관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본서는 바울의 후기 작품으로서 복음사역을 성실히 수행하다가 이제 생의 마지막에 선 사도의 회고담과 더불어 복음 전파자 디모데를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본장은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은 참 목회자로서의 삶의 자세에 대한 권면이 핵심 주제를 이루고 있다. 내용적 구분은 인사말(1-2), 바울이 평가한 디모데의 신앙(3-8), 디모데를 격려함(9-14), 오네시보로의 도움(15-18)으로 구분할 수 있다.

 

3.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7)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떠한 마음을 주시는 분인가?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이 아닌 능력, 사랑, 절제의 마음을 주시는 분이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살다보면 종종 불안한 환경 가운데서 두려워하거나,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연약함 가운데 빠지기도 한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두려움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두려운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 쫓고,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이 삶 가운데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정직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그 분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실 것이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2:7) 믿음을 가지고 방패가 되신 주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영적전투에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원수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을 해할 자가 전혀 없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0:19)

원수의 공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강력하게 느껴질 수 있다. 마귀는 믿는 자들의 수준에 맞추어 공격해 오며,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서 억압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큰 공격이라도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 믿는 자들이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우리는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우리는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여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영적으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사랑을 소유해야 한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 쫓고 영적전투에서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게 함을 기억해야 한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녀 된 권세와 성령의 능력으로 환경을 다스리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복음과 함께 고난(8)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감내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감내하며 믿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안수하여 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하기 위해 그를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또한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의 복음을 위해 갇힌 자 된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명한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이러한 담대한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 근신하는 마음에서 말미암는 것이다. 복음 사역자에게 있어서 복음으로 인해 고난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예수님도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들에게 천국의 상급이 있음을 교훈하심으로 복음을 인하여 고난 받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셨음을 기억하고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힘을 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서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 감사하며, 확신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1:21)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 분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삶 가운데서 시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예수님을 자랑하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주님께서 나를 기뻐 맞이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9:26) 주님이 오시는 그 날은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날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 날을 생각하며 복음과 함께 고난도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8:17-18)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장차 나타날 영광을 생각하며, 고난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도록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지금은 말세 중의 말세이다. 우리는 주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깨닫고 믿음을 끝까지 사수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믿음을 소유할 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벧전 1:5) 천국에 소망을 두고, 핍박이 올지라도 견디게 하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의 이름을 자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르심의 은혜(9)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어떠한 은혜에 감사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주의 자녀로 불러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부르시고 구원하심은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말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 하나님의 부르심은 인간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 속에서 때가 이르러 이 땅에 오셨다. 바울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 승리하신 복음을 위해 자신들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음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역하는 복음 사역자가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복음을 위해 일할 때 그 모든 일은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어떠한 고난에서도 승리의 소망을 가지고 십자가를 자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시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주의 복음을 순전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11:25-26) 우리에게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의 진리를 잘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것이 나의 의로 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고백해야 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영원이 멸망치 않게 된다.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영적전투에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 계심을 알고 주께로 돌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는 주께 바르게 반응하고, 나를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명을 소유한 자(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한 자이다.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신 주가 되시고,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우리도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가 되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 1:10) 여기서 썩지 아니할 것썩을 수 없는, 건전함, 순수함이 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시인한 그리스도인들은 썩지 아니할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다. 주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우리는 주님 오실 그 날까지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죄를 멀리하고 생명이 되시는 주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우리는 새 생명을 얻은 자로서 주님 오실 날까지 고난이 오더라도 성령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이겨내야 한다. 나를 불러주신 주께 감사하고, 끝까지 십자가를 붙들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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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18. 05:33

영.

영.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다.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1:7 For God hath not given us the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1:7 ου γαρ εδωκεν ημιν ο θεος πνευμα δειλιας αλλα δυναμεως και αγαπης και σωφρονισμου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1:7 כי האלהים לא נתן לנו רוח אימה כי אם רוח גבורה ואהבה ומוס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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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영.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시는 분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1:7 For God hath not given us the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1:7 ου γαρ εδωκεν ημιν ο θεος πνευμα δειλιας αλλα δυναμεως και αγαπης και σωφρονισμου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1:7 כי האלהים לא נתן לנו רוח אימה כי אם רוח גבורה ואהבה ומוס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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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능력.

은혜와 능력.

(바른성경) 사도행전 6:8 스데반이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여 백성 가운데 매우 놀라운 일들과 표적들을 행하였다.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여  놀라운 일들과 표적도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도행전 6:8 And Stephen, full of faith and power, did great wonders and miracles among the people.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6:8 στεφανος δε πληρης πιστεως και δυναμεως εποιει τερατα και σημεια μεγαλα εν τω λαω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6:8 ואסטפנוס מלא אמונה וגבורה ויעש אתות ומופתים גדולים בקרב הע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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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능력.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곳곳에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도행전 1:8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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