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26. 10:23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알고.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신명기 8:18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을 기억하여라. 그분께서 네게 재물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언약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신명기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記憶하라 그가 네게 財物 얻을 能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列祖에게 盟誓하신 言約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영어esv) 신명기 8:18 You shall remember the LORD your God, for it is he who gives you power to get wealth, that he may confirm his covenant that he swore to your fathers, as it is this da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신명기 8:18 και μνησθηση κυριου του θεου σου οτι αυτος σοι διδωσιν ισχυν του ποιησαι δυναμιν και ινα στηση την διαθηκην αυτου ην ωμοσεν κυριος τοις πατρασιν σου ως σημερον

(히브리어modern) 신명기 8:18 וזכרת את יהוה אלהיך כי הוא הנתן לך כח לעשות חיל למען הקים את בריתו אשר נשבע לאבתיך כיום הז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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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4. 09:20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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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3. 08:21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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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유가 됨을 믿고!
성경: 누가복음 8:43-48
눅 8: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눅 8: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눅 8: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눅 8: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눅 8: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눅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1. 주님의 치유하심을 경험하고
한 소녀가 모임에서 예수님께 매달린 문둥병자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의 영혼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소녀는 화기가 넘쳐 이렇게 고백했다. ‘그 사람의 말에는 <만일>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님의 말속에는 <만일>이라는 말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나는 집의 난로 속에 <만일>이라는 말을 집어넣어 버렸어요.’ 그리고 그녀는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했다. ‘예수님,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께서 행하시는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에 힘쓰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셨다. 이때, 들을 귀 있는 자들은 그의 말씀을 듣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셔서 귀한 말씀을 돼지에게 주는 일이 없도록 하셨다. 메시야로서 천국의 비밀을 점진적으로 밝히신 것이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전도 여행을 다니셨고,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 등의 여자들도 예수님의 사역을 도왔다(1-3절).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베푸셨고, 나중에 제자들과 계실 때에 그 비유를 해석해 주셨다(4-15절). 또한, 등불 비유를 말씀하셨다(16-18절).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중에 모친과 동생들이 온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님의 모친이요 동생이라고 말씀하셨다(17-21절). 호수 건너편으로 가실 때 광풍이 일었으나 예수님은 말씀으로 잠잠하게 하셨다(22-25절). 또, 갈릴리 맞은편의 거라사 지방에 이르러 군대 귀신들린 자를 만나서 치료해 주셨다(26-39절). 예수님은 갈릴리에 돌아오신 후 회당장 야이로 딸의 병을 고쳐 주시려고 가는 길에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만나서 고쳐 주셨다. 그러는 동안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으나 예수님께서 크신 능력으로 죽음 가운데서 살리셨다(40-56절).

3.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43-4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고치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눅 8:43-44) 혈루증 여인은 회당장 야이로 딸의 병을 고쳐 주려고 가시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많은 사람의 틈을 파고 들어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고, 그녀는 고침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예수님께는 고치지 못할 질병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 문둥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 8:3) 우리 안에 주님께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아뢰어 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병을 고치시는 주님,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
뿐만 아니라, 치료의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죄를 범했다면 회개하여 용서받고,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질병으로부터 고침을 받는 은혜, 자유케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 19:12)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갔음을 알고, 우리 또한 주님의 그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못 고칠 질병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45-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무엇이 나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눅 8:45-46) 예수님은 자신에게 손을 댄 자가 있었음을 아셨다. 주의 능력이 어디론가 나가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이 이렇게 큼을 깨닫고, 주의 능력을 힘입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병을 고칠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본문의 내용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막 5:30-32) 우리는 질병을 가져다주기도 하며 인생을 괴롭히는 마귀를 알고, 그 마귀를 내어 쫓으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막 9:18)
뿐만 아니라,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6:19)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많은 이들은 주님을 만지려고 했다. 예수님을 만지면 병에서 고침을 받게 됨을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 앞에 간절히 바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시 38:9)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토로하며,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즐겁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을 경험하지 못하여 연약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47-48)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인이 무엇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눅 8:47-48) 혈루병을 앓던 여인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주님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그렇게 행한 이유와 병이 나았음을 사람들에서 말했다. 병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녀는 그 병으로부터 자유케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고침을 받을 것을 믿은 여인을 잘 깨닫고, 그러한 믿음으로 질병에서 놓임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 9:20-21) 또한, 성경은 친구들의 믿음으로 중풍 병자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중풍 병자의 친구들은 예수님이 계셨던 가버나움의 한 집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낸 후 주님 앞에 환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렸다. 그리고 그 중풍 병자는 고침을 받게 되었다.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또한, 백부장의 하인도 중풍 병에서 고침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그 하인이 백부장의 믿음으로 고침을 받게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뿐만 아니라, 고침을 받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열 명의 나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으나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기록한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17:15-16) 우리는 주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침을 받았다면 주님께 나아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의 광선이 발함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아와 치유를 경험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날마다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8) 믿음이 없어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22-24) 우리는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주께 구하여 응답받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담대히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1)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자!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유가 됨을 믿고 그 기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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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5. 09:22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말고.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말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3:8 내가 네 행위들을 알고 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는데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 없으니, 이는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나의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門을 두었으되 能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行爲를 아노니 네가 적은 能力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背叛치 아니하였도다

(영어esv) 요한계시록 3:8 "'I know your works. Behold, I have set before you an open door, which no one is able to shut. I know that you have but little power, and yet you have kept my word and have not denied my na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3:8 οιδα σου τα εργα ιδου δεδωκα ενωπιον σου θυραν ανεωγμενην και ουδεις δυναται κλεισαι αυτην οτι μικραν εχεις δυναμιν και ετηρησας μου τον λογον και ουκ ηρνησω το ονομα μ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3:8 ידעתי את מעשיך הנה נתתי לפניך פתח נפתח אשר לא יוכל איש לסגרו כי גבורת מעט לך ותשמר את דברי ולא כחשת בשמ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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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1. 08:33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시편 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며 위엄으로 옷을 입으셨다. 여호와께서 능력으로 옷 입으시고 띠 두르셨으니, 참으로 세상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다.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93:1 여호와께서 統治하시니 스스로 權威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能力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世界도 堅固히 서서 搖動치 아니하도다

(영어esv) 시편 93:1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he has put on strength as his belt. Yes, the world is established; it shall never be mov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3:1 ψαλμος τω δαυιδ τετραδι σαββατων ο θεος εκδικησεων κυριος ο θεος εκδικησεων επαρρησιασατο

(히브리어modern) 시편 93:1 יהוה מלך גאות לבש לבש יהוה עז התאזר אף תכון תבל בל תמו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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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10. 09:32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고.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고.

(바른성경) 시편 105:4 여호와와 그분의 능력을 구하여라. 항상 그분의 얼굴을 구하여라.

성령님과 동행하며 항상 여호와의 얼굴과 능력을 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5:4 여호와와 그 能力을 求할지어다 그 얼굴을 恒常 求할지어다

(영어esv) 시편 105:4 Seek the LORD and his strength; seek his presence continuall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5:4 μνησθητι ημων κυριε εν τη ευδοκια του λαου σου επισκεψαι ημας εν τω σωτηριω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05:4 דרשו יהוה ועזו בקשו פניו תמי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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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만물을 지으시고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를 높이는 자!

성경: 예레미야 51:15-19

51:15절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절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절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절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절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 욕심과 의지를 내려놓고

북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사로잡는 묘책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 뚫린 호리병 박에 땅콩을 가득 채운 뒤 해가 질 무렵 나뭇가지에 단단히 묶어 놓는 방법이다. 그러면 음식 냄새를 맡은 원숭이가 밤에 와서는 박에다 손을 집어넣고 땅콩을 한주먹 꺼내 먹으려고 한다. 그렇지만 가까스로 들어간 손은 먹이를 움켜쥔 나머지 커져서 구멍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 결국, 원숭이는 이른 아침 사람들에게 잡히고 마는 것이다. 먹을 것에 대한 원숭이의 욕심은 원숭이 자신의 생명을 마감하게 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기 마음속의 욕심과 의지를 내려놓고, 자신만을 믿으며 살아가기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심판하시는 하나님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바벨론 심판의 필연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설명되었던 유다의 회복에 대한 기사가 생략되고, 오직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다시 언급하는 부분(1-14),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묘사하는 부분(15-19), 여호와의 진노와 그 결국을 다루는 부분(20-26), 바벨론을 적대하는 모든 열방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부분(27-32), 바벨론에 적대하는 유다의 불평과 하나님의 보수하심을 묘사하는 부분(33-40), 바벨론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부분(41-49),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향한 여호와의 메시지를 선언하고 있는 부분(50-53), 바벨론이 궁극적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54-58), 결론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의 구원을 보여주는 부분(59-64)으로 이루어져 있다.

 

3.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알고(15-16)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지으신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51:15-16)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다스리시는 놀라우신 주가 되신다. 창세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1:1-5)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인지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욥기는 하늘을 펴시고 바다를 밟으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9:8) 땅을 만드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45:12) 그분이 만드신 땅 위에서 인간이 호흡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명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우리는 자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그분께서 지음을 받은 것들에게 말씀하시면 그것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기도 하시고 덮기도 하셨고, 메뚜기도 홍해에 넣어버리기도 하셨다.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지경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10:19) 그리고 안개와 비와 번개와 바람을 만들어 내신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135:7) 하나님은 피조물들의 주인으로서 그들에게 명하실 수 있고 그들은 마땅히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만물이 그분께 순종해야만 함을 알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땅과 하늘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44:24) 자신의 노력으로 축적한 소유물들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알고(17-18)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알고,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51:17-18) 이렇게 우상은 하나님의 때에 망하게 될 헛된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사람이 만든 우상이 헛된 것임을 깨닫고 말씀을 기초로 하여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14:2)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을 찾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 주님을 찾아 그분을 만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53:1-2) 또한, 우리는 절대로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0:14) 우상이 거짓임을 인정하며 참이신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우상을 섬겨 망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2:18-19) 우리는 거짓 스승을 만들어 그릇된 길로 행하여 망하는 인생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어리석게 우상을 섬겨 하나님께 벌을 받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46:2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 만군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서 말한다. 보아라, 내가 테에베의 신 아몬을 벌하리라. 에집트를 그 신들과 왕들과 함께 벌하리라. 파라오와 그를 믿고 사는 자들을 벌하리라.”(46:25) 우상을 섬기는 자나 죽어 있는 우상은 결국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놓여 망하게 되어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잘 섬겨 복된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진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2:11) 사람이 만든 헛된 것들이 효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5.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19)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51:1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51:19) 우리는 하나님께서 헛된 우상과 전혀 다른 분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오, 이스라엘을 택하신 좋으신 하나님이 되신다. 그리고 인간을 빚으시고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되신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우리에게도 주의 말씀을 따르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여호와를 참 주인으로 모시는 나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사는 복된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가 복이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민족이 복이 있다!”(33:12)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나라와 민족이 되어, 주님 뵈었을 때 칭찬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창세 전부터 택하사 자녀 삼아 주신 주님을 끝까지 잘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1:4) 택함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주님 닮기를 소망하며 늘 경건에 힘쓰고, 거룩하고 흠 없는 자녀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65:4) 늘 주의 뜰에 거하며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복이 우리에게 있음을 깨닫고, 주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좋으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세상에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하며 낙심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높이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높이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12:12) 하나님은 이렇게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시는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바라보고 높이는 것이 아니라, 복과 화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 우상이 거짓이고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 이스라엘을 택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만물을 지으시고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를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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